[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19일 마산야구장에서 지역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초청해 일일 야구교실을 열고, 경남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2023 KBO 퓨처스 교육리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야구교실에는 지역의 야구 유소년(양덕초등학교, 무학초등학교, 사파초등학교) 30명이 참가했다. NC에서는 손용석, 손정욱, 김건태, 김종민, 권정웅 코치와 전사민, 신영우 외 7명의 선수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는 일일 코치로 나섰다.NC 선수단과 학생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투구, 타격, 수
2023.11.2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