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윤혜진이 만삭 며느리에게 남편 발톱을 깎아주라는 시모의 사연에 분통을 터뜨렸다.11일 방송되는 '도망쳐 :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는 결혼 후에도 엄마 품에서 벗어나지 못한 마마보이 남편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일반인 사연자가 등장한다. 남편과 교제 중 아이가 생겨 결혼을 서두르게 된 사연자는 결혼 전부터 믿기 힘든 시댁의 냉대와 마주하게 된다. 결혼 후 시어머니는 며느리인 사연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았고, 임신 중인 사연자에게 낙태까지 종용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분노했는데, 특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재원이 '아저씨' 당시 원빈의 프로다운 면모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한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몸을 사리지 않는 게스트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재원으로 그가 천만 조회수를 앞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혜진이 너튜브 촬영하다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멱살을 잡을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라이브 방송 도중 살벌했던 현실 부부 싸움 에피소드도 공개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오는 24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국보급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3년 반 만에 ‘라스’를 찾는다. 그는 절친인 이지혜의 너튜브 채널에 출연했는데, 이지혜가 자신을 소개하며 “공중파 감은 아니다”라고 해 공중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출신 안무가 윤혜진이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윤혜진은 9일 "20240109 고립. 눈쓸기. 친구의 서프라이즈. 생일에 결혼한 여자라 맨날 나만 축하받지"라며 선물과 케이크, 꽃다발에 둘러싸인 채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종 파티용품으로 유쾌하게 꾸민 윤혜진이 딸 지온 양 등 지인과 함께 결혼기념일과 생일을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은 "11년…이라 재밌네. 오늘 역대급 디엠. 다들 너무 감사하고 주접 스토리들 진짜 사랑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다시갈지도'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 여전한 부부금실을 자랑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 89회는 ‘썸 타고 싶은 섬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들은 '썸 타고 싶은 섬'이라는 여행 주제에 자신의 실제 썸 에피소드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연예계 대표 사랑꾼’ 이석훈은 "아내와 썸 타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전해 현장을 후끈 달군다. 그런가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35)은 총 전적 11승 2패를 쌓고 파이터에서 은퇴했다.2016년 여름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케이지에 오르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 2019년 12월 로드FC 057에서 시미즈 슌이치와 그래플링 경기를 가진 것이 은퇴전이 됐다.이윤준은 로드FC 타이틀을 반납하고 글러브를 벗었으나 여전히 격투기와 함께한다. 최근엔 종합격투기(MMA) 팀을 만들어 본격적인 후진 양성에 들어갔다. 이름은 '팀 AOM(Art Of MMA)'로, "MMA를 예술적으로 하고
[스포티비뉴스=삼성동,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1세대 종합격투기(MMA) 파이터 유우성(41)과 유튜버 엄태웅(30)이 로블로 사고로 확실한 결판을 내지 못했다. 유우성은 반칙패 판정에 불만을 나타내며 은퇴를 선언했다.13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상남자주식회사 격투대회' 메인이벤트 킥복싱 경기 2라운드에서 엄태웅이 로블로 니킥을 맞고 쓰러져 경기를 이어 가지 못했다. 심판진은 유우성의 니킥에 고의성이 있다고 봤고 반칙으로 판정했다. 공식 결과는 엄태웅의 반칙 승리.두 파이터의 대결은 계체 결과에 따라 경기 방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엄태웅과 우효광이 복귀 소식을 차례로 알리면서 '문제적 남편'들에게 대중의 시선이 쏠려있다.먼저 배우 추자현의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이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으로 한국 방송에 복귀했다.우효광은 첫 공개 당시 추자현의 남편으로 이름을 알리며 '사랑꾼 우블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술 취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걷거나 차 안에서 무릎 위에 앉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불륜 의혹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당시 우효광은 "좋은 친구여도 주의해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복귀를 앞둔 엄태웅이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윤혜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왓씨티비'에는 "6월 쪄 죽던 어느 주말 브이로그!! 제천 맛집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혜진과 엄태웅, 그리고 딸 지온 양은 제천으로 향했다. 윤혜진은 "아빠의 부재가 컸다"라며 엄태웅의 부재를 언급했다. 이어 윤혜진이 "어디 갔다 왔냐"라고 묻자 엄태웅은 "파푸아뉴기니에 다녀왔다"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제천에 또 간다. 딸 생일에 남편 없이 제천에 다녀왔는데 딸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안방에 복귀한다. 엄태웅은 영화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 '아이 킬 유'에 출연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27일 스포티비뉴스에 "엄태웅이 '아이 킬 유'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아이 킬 유'는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신세가 된 선우가 음주 뺑소니 사망 사건 용의자로 몰린 대기업 회장 손녀 지연을 대신해 언론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강지영, 이기광이 주연을 맡았다. 특히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엄태웅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발레리나 출신 안무가 윤혜진은 최근 "설명해야돼?"라며 세 식구가 촬영한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 중인 것으로 보이는 윤혜진 엄태웅 부부와 딸 지온 양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빼꼼 얼굴을 내민 엄태웅의 오랜만의 근황, 촬영에 한창인 지온 양의 부쩍 자란 모습이 시선을 붙든다. 윤혜진 엄태웅은 2013년 결혼해 딸 지온 양을 뒀다. 부녀는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이 분노를 유발하는 엄태웅에 재능 낭비 발차기를 날렸다. 30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 매운맛 버전 닭볶음탕! 설명해야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윤혜진은 "김치볶음밥 먹는 영상을 일요일에 소중한 시간을 내서 촬영했다. 편집자님께 영상을 넘겼다고 해서 목요일에 영상이 올라오겠거니 생각했는데 편집자님이 요리가 끝나가는 영상만 있다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더니 엄태웅이 컴퓨터 용량이 꽉 차서 뭘 삭제했다고 하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초등학교 시절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16일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딸 지온 양을 위해 요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남편 엄태웅과 함께 딸의 성장을 이야기하던 윤혜진은 어릴 적 자신이 겪었던 따돌림 경험을 털어놨다."요새 지온이가 옛날보다 단단해졌다"는 엄태웅의 말에 윤혜진은 "원래는 안 그러지 않았느냐. 1, 2학년 때만 해도 흐물흐물해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모른다. 그래서 내가 애 앞에서 더 단단하다는 걸 일부러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출연진들이 개봉 15주년을 맞아 회동을 벌였다. 엄태웅부터 문소리까지, 여전한 우정이 시선을 붙든다. 배우 차민지는 최근 "15주년 우생순 모임"이라며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했고 맑았던 나. 늘 모든 언니 오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나는야 영원한 막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엄태웅,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 이미도 등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 출연진들과 임순례 감독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윤혜진의 왓씨티비' 채널에는 '벌써 올해 마지막 영상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오늘은 2022년도 왓씨티비의 마지막 영상이다. 엊그제 여러분께 연말 인사를 하고 새해 덕담을 나눴는데 벌써 1년이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옆에 있던 엄태웅에게 "오빠 살았어 원래 같았으면 이제 내년에 오빠 지천명이었어. 근데 법이 바뀌었다. 오빠는 다시 49세를 한 번 더 살 수 있고, 나는 다시 43세를 살 수 있다"라며 기뻐했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과 남사친의 포옹을 목격하고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윤혜진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 씨 TV'(What see TV)를 통해 신단원 오디션을 위해 오랜만에 국립발레단을 찾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발레계 꿈나무들을 심사하러 오늘 예술의 전당 국립발레단에 오랜만에 출동한다"며 "오랜만에 내 고향에 간다. 어떤 친구들이 올지 설렌다. 내가 오디션 봤을 때 기억이 난다"고 떠올렸다. 윤혜진은 "심사위원이 누구인지도 극비다. 내가 심사위원인지도 며칠 전에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한지혜가 전인화, 전혜빈, 윤혜진을 만났다.24일 한지혜는 "사랑스럽고 재밌고 요리도 잘하고 강단 있는 진정한 팔방미인, 존경하는 우리 인화 선생님"이라며 "선생님의 브랜드가 새롭게 출시돼 다녀왔다"고 적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인화의 뷰티 브랜드 런칭 파티에 다녀온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한지혜 외에도 최근 첫 아이를 출산한 전혜빈과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참석해 반가움을 안긴다. 네 사람은 환한 미소로 인증 사진을 남기며 전인화를 축하하고 있다.이어 한지혜는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엄태웅이 딸 얘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 씨 TV'(윤혜진의 What see TV)에 공개된 영상에서 윤혜진은 나들이 준비를 하며 엄태웅과 대화를 나눴다. 윤혜진을 찍던 엄태웅은 "지온(딸)이 얼굴을 보고 '아빠는 지온이 눈이 참 좋다? 너는 네 얼굴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니?'라고 물었다"고 말했다.이어 엄태웅은 "그랬더니 (딸이) 입술이 마음에 든다더라. 그래서 내가 '너는 아빠 얼굴은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니?'라고 했더니 내 얼굴을 빤히 봤다. 대답은 안 하고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발레 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윤혜진은 8일 "현역 시절 센터 많이 했지. 결국 척추 센터"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분당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 정형외과에 방문한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는 밝히지 않아, 그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 뒤에 외국인 분 때문에 안 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 태웅 오빠 카메라 보고 왜 이렇게 귀여우심. 집에 와서 뒤늦게 보고 빵"이라는 글을 남겼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윤혜진이 음료를 들고 거리를 겆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혜진의 뒤로 한 외국인이 카메라를 발견한 듯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카메라를 든 엄태웅은 이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 한 장의 사진으로 남겨 웃음을 더한다.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