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에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N ‘화100’에서 박경림은 심사를 맡은 아트 에이전트의 냉정한 심사평으로부터 출연자들의 멘탈을 지키고,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녹화 현장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반전 분위기를 이끄는 등 서포터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박경림은 1998년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로 데뷔한 이후 예능, 시트콤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방송계 전반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발표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도그데이즈'가 각양각색 깜찍한 반려견들과 사람들의 인연을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덕민 감독과 배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윤채나, 정성화, 이현우, 탕준상이 참석했다.이날 김덕민 감독은 "다른 거 없이 카메라 온 시켜놓고 그 친구들이 저희가 원하는 연기를 해줄 때까지 기다린 것 말고는 없었다. 멍멍이들과 신뢰를 쌓은 훈련사 분들과 함께 안전사고 없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여정이 손주뻘 배우 탕준상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덕민 감독과 배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윤채나, 정성화, 이현우, 탕준상이 참석했다.이날 탕준상은 "현장에서 매 촬영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것은 다 야외 촬영이었다. 선생님 대사도 길고 했는데, 춥다고 화를 내신 적도 없다. 촬영할 때 대사도 '내가 틀리면 되겠니' 하면서 한 번도 안틀리고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바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영화 속 인물과 실제 성격이 비슷하다고 언급했다.영화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 언론시사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덕민 감독과 배우 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윤채나, 정성화, 이현우, 탕준상이 참석했다.이날 윤여정은 배역과 자신이 닮은 점에 대해 "처음에 대본을 받았을 때는 이름도 윤여정으로 되어 있었다. 이건 날 보고 하라는 강요였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이어 "그래서 '윤여정'으로는 못하겠다고 했던 것 같다. 이름을 바꾸자고 주장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에 앞서 무비토크를 진행한 가운데 박찬욱 감독이 "운치와 해학이 있다"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2부가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3일 박찬욱 감독과 함께하는 무비토크를 진행했다. 개봉에 앞서 진행된 이번 무비토크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가운데 영화의 주역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김태리의 대상 수상 소식에 대해 말했다.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개봉을 앞둔 배우 류준열이 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류준열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태리의 SBS '연기대상' 수상 소식에 대해 "어제도 다들 축하해주는 분위기였다. 저는 사실 몰랐다. TV도 잘 안 보고 연말에 개인적으로 작업하고 그러다보니까 몰랐는데, 다들 축하하기에 저도 같이 축하했다. 마치 아는 것처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김태리와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이날 김태리는 "작품을 맡을 때 배우들끼리 관계가 어떤가, 주인공끼리 얼마나 친한 사이인가 하는 부분에 도움을 받을 때가 있다"며 "무륵과 이안이 어린 시절 인연이 있는 관계다. 그래서 류준열과 친분이 도움이 됐다. 첫 만남에서 이사안 호감과 끌림을 느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에 대한 단단한 믿음을 드러냈다.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이날 최동훈 감독은 '외계+인' 시리즈의 연장 가능성에 대해 "사실 두 신선이 현재로 올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온다면 마치 속편을 찍을 것 같은 것이 들킬 것 같더라"며 "제가 이 영화를 하면서, 40대에 시작했는데 그 때는 체력이 정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최동훈 감독이 '외계+인' 1부 이후 느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최동훈 감독은 "1부가 끝나고 난 다음에 되게 힘들었다. 사람들에게 '왜 이렇게 됐을까' 많이 물어봤다. '다 네 탓이지 뭐'하는 사람이 반이었고, 너무 파격적이란 말도 있었다. 저도 계속 고민하는데 해답을 찾기 어렵더라. 저에게 남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의성이 10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는 영화 '서울의 봄' 흥행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김의성은 21일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1000만 여정 자체가 너무나 한 편의 스토리 같다"며 "정우성 배우 축하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부정탈까봐 그간 '천'이란 숫자를 입에도 담지 았았다"면서 "무대인사 한 번 안 빠지고 200번을 소화한 정우성 배우가 로열 로드를 간다 하는 느낌도 든다. 한국 영화의 기둥같은 배우인데, 이 배우가 너무 좋기도 하고 숫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을 사흘 앞두고 17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17일 오후 현재 상영작인 '서울의 봄' 및 개봉 예정작인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 등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언론시사회 이후 '명량', '한산: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영화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이후 시리즈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는 20일 개봉하는 가운데 개봉주 주말인 23일, 24일 양일 간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백윤식,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올겨울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늘 오후 2시,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다. 그동안 많은 관심 속에 개봉을 준비해왔던 '노량: 죽음의 바다'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동아시아 최대 해상 전투로 손꼽히는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 이미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해전촬영에 베테랑이 된 제작진들의 모든 노하우가 '노량: 죽음의 바다'에 집대성 되어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여수에 실제 크기의 세트를 제작했고 강릉 빙상경기장에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마블 신작 '더 마블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생각 이상으로 작은 분량에 국내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8일 개봉한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박서준은 이번 작품에서 알라드라 행성의 군주 얀 왕자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서준의 출연은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학폭'으로 논란이 불거졌던 스타들의 복귀가 환영받을 수 있을까. '학폭 의혹'으로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들이 의혹을 완전히 벗지 못한 채 복귀 의지를 드러내며 활동을 강행한다. 학폭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신생 기획사 BRD 커뮤니케이션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년 8개월 만에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서수진은 올 가을 솔로 가수로 데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서수진은 지난 7월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며 복귀설에 불을 지핀 바 있다. 현재 서수진의 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이자 콘텐츠 기업 대표 송은이가 절친 장항준 감독의 손을 잡고 이번엔 영화 제작자 도전에 나섰다.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가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과 제작자 송은이, 배우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이 참석했다.'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장항준 감독은 "한 5~6년 전에 후배 감독과 술을 마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장항준 감독이 배우 서영주의 입대일을 공개했다.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가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과 제작자 송은이, 배우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이 참석했다.이날 서영주는 "저는 작품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을 받았다. 오디션을 보고나서 감독님이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다. '못하겠다'고 했는데 보이는 대로 하라고 하셔서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장항준 감독은 "참고로 서영주 배우는 11월 28일 군입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송은이 대표와 함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가 1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과 제작자 송은이, 배우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이 참석했다.이날 장항준 감독은 "한 5~6년 전에 후배 감독과 술을 마시다 이 사건에 대해 처음 얘기를 들었다. 처음 들어본 사건이었는데, 굉장히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더라. 그걸 들고 '이걸 영화로 만들어라' 했더니 자기 스타일은 아니라더라. 내가 만들어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후배이자 딸로 호흡을 맞춘 방민아에게 명품 귀걸이를 선물했다.엄정화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화 '화사한 그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하루 스케줄을 공개했다.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모녀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모았다.시사회를 마친 방민아는 카메라에 "정화 언니가 선물해줬다"며 귀걸이를 자랑했다.이에 명품 브랜드 C사 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귀걸이가 드러났고, 방민아는 "내 인생에 C사 귀걸이라니"라며 흥을 감추지 못했다.방민아는 "갓정화"라며 "원래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혜수가 영화 '너와 나'로 복귀전 정면 승부에 나섰다.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연예인들의 복귀가 속속 이어지는 가운데 남다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혜수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아 GV에 나선 이후 1년 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특히 박혜수는 이번 복귀전을 의식한 듯 전날 소속사를 통해 학교폭력 의혹 관련 입장을 보내며 현재 진행중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