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렇게 한 시대가 끝나는 것일까.영국 매체 ‘팀토크’는 28일(한국시간) “팀 셔우드는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를 팔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셔우드는 “리버풀은 아르네 슬롯 감독 부임 이후 살라를 판매하는 것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주장이 나오게 된 계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에 있다. 리버풀은 지난 27일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2 무승부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트레이드 대성공이다. LA 다저스가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나우의 쾌투를 앞세워 토론토를 제압하고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LA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이날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우는 한편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키케 에르난데스(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레이스에서 점차 떨어져 나가고 있다. 또 다시 승리를 놓치면서 가장 중요할 때 2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끈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겼다. 앞서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무너졌던 리버풀은 이날 무승부로 22승 9무 4패 승점 75점에 머무르게 됐다. 이로써 리버풀은 1위 아스널(24승 5무 5패•승점 77점)과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대포를 가동했다.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12-2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다저스의 시즌전적은 17승 11패가 됐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7호 홈런을 때려낸 오타니. 타율은 0.354 출루율 0.419 장타율 0.681 OPS(출루율+장타율) 1.100을 기록하게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0)가 장타쇼를 선보였다.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11-2로 이겼다. 3연승을 질주한 다저스의 시즌전적은 15승 11패가 됐다.오타니는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타율은 0.371 출루율 0.433 장타율 0.695 OPS(출루율+장타율) 1.128이 됐다. 홈런을 때려내진 못했지만 2루타 두 방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최근 좋은 타격감으로 순항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어린 시절 동경의 눈으로 바라봤던 전설의 기록을 넘어섰다. 일본인 선수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최근의 좋은 타격감도 이어 가며 올 시즌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그 역사적인 홈런공은 오타니의 손에 없었다. 오타니가 이 홈런공에 욕심을 낼지는 의문이지만 다소간 아쉬운 상황이 벌어졌다.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
"토트넘에 살라 영입 추천했었다"…제2의 살라 다시 제안[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리버풀 소속 세계적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었다면 어떻게 됐을까.선수 시절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이집트 출신 공격수 미도가 과거 구단에 살라 영입을 추천했다고 털어놓았다.22일(한국시간) 미도는 "수 년 전, 살라가 바셀에 있었을 때 토트넘에 살라를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그들은 내 말을 듣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미도는 "이젠 토트넘이 오마르 마르무쉬를 영입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좋은 영입이 될 것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정말 메이저리그 최강팀이 맞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볼넷 3개를 고르는 등 사사구만 12개를 얻었지만 돌아온 것은 허무한 역전패였다.LA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4-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앤디 파헤스(우익수)-개빈 럭스(2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메이저리그 최다 안타 공동 1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올 시즌 유독 득점권에서 침묵했다.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개막전에서 적시타로 타점을 올린 뒤 득점권 20타석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슬럼프라고 볼 이유는 하나도 없었다.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까지 21경기에서 안타 31개로 최다 1위, 2루타도 10개로 최다 1위다. 타율 0.360 출루율 0.400 장타율 0.640으로 기록만 보면 타격에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유독 득점권에서만 약한 상황. 데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 아내 이은주가 욕설, 살해 협박을 쏟아낸 악플러에게 경고했다.이은주는 16일 "이제 선처는 없다"라며 "앞으로도 부당한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주는 "저주로 XX는 것도 축하해", "많은 신창(신화창조) 가슴 아프게 한 것 천벌 받아라. 내가 오늘 부로 저주하마 널 죽이라고", "너희 집 구석 패가망신 되라고, 너 어떻게든 죽으라고" 등 살해 협박에 자신과 가족에 대한 심각한 수위의 욕설을 쏟아낸 악성 DM 내용을 공개했다. 김동완과 '신랑수업'에 함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빠들'의 '그녀들'이 위험하다. 신화 김동완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서윤아에 이어 이번에는 앤디의 아내인 아나운서 이은주가 충격적인 수위의 악플을 공개했다. 서윤아, 이은주는 연이어 욕설, 살해 협박 등을 담은 악플을 직접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익명성으로 배설하지 말아달라"라고 피해를 직접 호소하고 나섰다. 서윤아는 '신랑수업'에 출연해 김동완과 핑크빛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분에서 코미디언 심진화의 소개팅으로 처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신화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악플러가 보낸 협박 메시지를 공개했다.이은주는 15일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막무가내로 배설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라고 욕설, 살해 협박 메시지를 보내는 악플러를 향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이은주는 "이런 메시지들을 받고 신고를 다짐했었지만, 제가 신화창조 팬들을 공격하는 것으로 오해를 받는 것이 두려웠고, 무엇보다도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될 것 같아 끝내 신고하지 못했었다"라며 "팬분들이 있어 지금의 제 남편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아내로서 감히 저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안필들에서 이례적인 연패를 당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 빨간 불이 켜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클롭 감독은 14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가 끝난 뒤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정말 정말 쓰레기 같았다"고 입을 열었다.클롭 감독은 "홈에서 2연패다. 익숙하지 않다.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봐야 한다"며 "노력해야 한다. 그렇게 하겠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남은 시즌을 위한 출발점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 지금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PL REIVEW] 맨시티 1위 지켰다…아스날 리버풀 동반 패배 '우승 빨간불'[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자고 나면' 1위가 바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지만 32라운드에선 달랐다.15일(한국시간) 끝난 2023-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결과 아스날과 리버풀이 동반 패배하면서 맨체스터시티가 1위를 지켰다.먼저 리버풀은 홈 구장 안필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충격적인 0-1 패배를 당했다.전반 14분 에즈에게 허용한 선제골이 결승골로 이어졌다. 볼 점유율 70%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끝내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이 뛰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조금 저평가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유로에서 뛰지 않는다. 월드컵 유럽 예선에도 출전하지 않는 팀이라 유럽인들이 대표팀 활약을 볼 수 없다. 사람들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국가대표팀 때문에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몇몇은 대표팀을 기준삼아 선수 순위를 매기기 때문."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레전드 논란이 일고 있는 건 국적 때문일까.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생각엔 영향이 없는 것만은 아니었다.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해 프리미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아니다"에 이어 토트넘 역대 베스트에도 들지 못했다. 몇몇 현지에서도 인정했고 자격이 충분한데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 이름은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절친' 해리 케인은 있었다.영국 매체 '원스포츠원'이 1882년 창단 이래 최고의 활약을 했던 토트넘 역대 베스트 11명을 뽑았다. 골키퍼부터 공격수까지 나열됐는데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은 있었지만 손흥민은 보이지 않았다.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꾸준히 프리미어리그 톱 공격수로 활약했다. 토트넘에서 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키썸이 약 8개월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키썸은 오는 16일 신곡 ‘서, 어른’을 발표한다.컴백 소식과 더불어 키썸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서, 어른’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매거진 화보 표지를 연상케 만드는 이미지에서 키썸은 매혹적인 아우라를 자랑하는가 하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서, 어른’은 올해 서른 살을 맞이한 키썸이 어른이 되기 싫다는 중의적인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키썸이 작사, 작곡했고, ‘키덜트(키드와 어덜트의 합성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은 우승 타이틀을 노리는 팀에서 뛰지 않았다. 이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라는 논쟁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손흥민의 커리어를 본다면 충분히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라고 재고할 만하다.”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에게 한동안 설왕설래가 있었다. 프리미어리그 출신 해설가의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아니다" 발언에 뜨거웠다. 하지만 대부분 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레전드로 인정받을 거라는 분위기다. 영국 유력지 ‘텔레그래프’에서 일했던 찰리 에크셰어 기자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현지 매체도 손흥민을 극찬했다.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4일(한국시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통산 400경기라는 금자탑을 세운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손흥민은 지난 3일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전반 3분에 나온 브레넌 존슨의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19분 커트 주마에게 동점 골을 내준 뒤 1-1 무승부를 거뒀다.이날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본인에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에게 잠깐 혹평이 일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축구 전문가가 "레전드라고 평가하기엔 어렵다"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동안 쌓았던 커리어가 충분히 인정될 수 있다는 현지 반박이 지배적이다.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트레블을 경험했던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은 4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프로덕션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정말 환상적인 선수다. 팀을 위해 모든 걸 헌신한다. 토트넘 역대 득점 5위(159골)이란 기록은 이기적인 스타일을 암시한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