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재력을 과시했다.1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안선영, 이만기, 오민석이 출연했다.이날 이상민은 "우리의 꿈 건물주님 오셨다. 마포에 4층 짜리 회사 사옥을 올렸다"고 안선영을 소개했다. 안선영은 "제가 지방에서 와서 반지하에서부터 시작하다보니까 부동산, 집에 관심이 많았다. 어릴 때부터 재테크를 열심히 했고 공부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홈쇼핑을 데뷔하고 이듬해부터 했다. 쇼호스트 경력 24년 차다. 제가 연예인 쇼호스트 1세대다. 잘 팔리는 상품을 잘하기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여러 스타들을 고통스럽게 한 병이 있다. 바로 요로결석이다. 요로결석은 요도에 생긴 돌로 인해 소변의 흐름에 문제가 발생하고, 결석이 요도를 타고 움직이는 기관들에 자극을 가해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지난 30일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배우 박형식, 박신혜와 함께 '닥터 슬럼프'를 시청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 중 박신혜는 극 중 자신이 담낭염을 겪다가 거리에서 쓰러지는 장면을 언급했고, 이에 나영석 PD는 "내 몸이 다 아픈 것 같다"고 공감했다. 그는 "나는 요로결석이 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안선영이 남편과 이혼 위기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 '안서는 안선영 Never Stop'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남편과 열애 스토리, 최근의 갈등에 대해 시원하게 언급했다. 안선영은 "연애할 때 해주는 게 평생 할 수 있는 것의 최고치라고 한다. 연애할 때도 툴툴대는 남자에 꽂히지 말라고 하더라"며 연애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35세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 38세에 결혼했다는 안선영은 "나랑 기질도 똑같고 비슷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아직도 틱틱거린다"면서 남편에 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범룡이 16일 마음을 울리는 감성 발라드를 발표한다.김범룡 신곡 '별밤'은 아날로그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서정성 짙은 가사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한편의 영상을 보는듯한 드라마틱한 곡 구성과 김범룡 특유의 짙은 호소력의 창법이 잘 어우러졌다.'별밤'은 김범룡이 작곡한 곡으로 특유의 감성과 곡 해석으로 신구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의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작사는 안선영이 경기도 양평의 밤하늘을 모티브로 완성시켰다. '당신과 머물고 싶어요/별이 빛나는 밤에'로 시작되는 서정적인 가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이 ‘짠당포’에 출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홈쇼핑 ‘완판의 아이콘’ 염경환, 안선영, 박휘순이 출연해 짠내나는 사연과 본인만의 홈쇼핑 노하우까지 대방출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은 홈쇼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화려한 근황을 공개했다. 먼저 홈쇼핑 21년 차 안선영은 “내가 물건을 팔았던 회사 중 세 곳이 상장했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남의 회사 상품 그만 팔고 내 상품을 팔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업을 시작했다며 최근 신사옥까지 세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4000만 원을 기부했다.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안선영이 지난 15일 희망브리지에 1000만 원을 맡겼고, 그가 설립한 바로스코퍼레이션도 24~25일 진행한 '17회 러브바자'의 수익금 3000만 원을 기부, 총 4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안선영은 "차갑게 식은 자식의 손을 놓지 못하고 눈물조차 마른 채 멍하니 앉아있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한없이 눈물 흘렸다"며 "바자를 찾아준 모든 분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이 지진피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명품 신발을 거부한 아들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안선영은 최근 SNS에 "너무 예뻐서 사두고 어제 처음 신은 구찌 레더스니커즈 답답하다고 벗어두고 기어이 다 떨어진 나이키 운동화 신고 가심. 나랑 패션 코드 안 맞아 엄마 울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동 사이즈의 명품 운동화가 담겼다. 아들이 이 운동화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안선영은 속상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선영은 "한번 신고 당근(중고거래마켓) 가야 하나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선영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부근 좁은 경사로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사망자 156명을 비롯해 3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연예계의 추모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참사 엿새가 된 4일도 스타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추모와 애도를 이어갔다.안선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 수업도 다시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안선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이태원 참사에 안타까움을 표했다.안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도 예쁘기만 한 동네”라며 이태원 거리 사진을 게재했다.또한 그는 “집에 있는 게 소중한 요즘 누군가가 담근 김장김치가 너무 맛나게 잘 되었다며 꼭 손으로 쭉쭉 찢어 깨를 듬뿍 올려 흰밥에 얹어 먹으라고 했다. 한 입 먹으니 눈물 나게 맛있다. 나만 따뜻한 밥 먹어서 미안해지네”라고 했다. 앞서 안선영은 이태원 참사 관련 애도 글을 남기며 자신이 오랫동안 거주했던 동네인 이태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지난 밤 이태원에서 발생한 최악의 참사에 스타들도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29일 밤부터 30일까지 스타들의 저마다 SNS 등을 통해 이태원 사고에 대해 글과 사진 등을 남기며 추모에 함께했다. 김혜수는 30일 자신의 SNS스토리에 이태원 사고를 다룬 기사를 띄우고.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를 마련했다”며 안내에 나섰다. 방송인 유병재 또한 실종자 접수 안내를 SNS스토리에 띄우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 또한 이날 소속팀 토트넘이 본머스에 3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주말밤 서울 한복판에서 200명이 훌쩍 넘는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 여파에 방송 결방, 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오전 방송 3사는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정규 프로그램을 대거 결방하고 이태원 참사 뉴스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4만 명 관객이 몰릴 예정이던 부산의 대형 K팝 콘서트도 당일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MBC는 이날 방송 예정이던 '서프라이즈'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을, SBS는 'TV 동물농장'을, KBS1은 '노래가 좋아' 등 정규 프로그램을 모두 결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안선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체 이게 무슨 참사인가요. 너무 황망하게 별이 된 고인들과 그 유가족과 친구들의 슬픔은 또 어찌 감히 위로라도 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안선영은 이어 "매일 내 아이가 뱃속에 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자주 걷던 내 동네 앞이라, 너무 익숙한 길 앞이라 더 심장이 땅 끝까지 떨어집니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또 안선영은 "프레이 포 이태원(PRAY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타들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노라조 조빈, 샘 해밍턴, 손흥민 등 스타들은 30일 "기도한다"라며 이태원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손흥민은 30일 SNS에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더 이상 안타까운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사고 피해자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썼다. 영어로도 "한국에서 발생한 (이태원 참사) 사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모두가 이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한국을 위해 힘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안선영이 파격 출근룩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비가 와도 태풍이 쳐도 사장은 출근해야지. 오늘의 #출근룩"이라며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가느다란 끈이 달린 검정 브라톱 차림으로 커다란 H사 명품 가방과 재킷을 손에 든 채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다. 어깨와 배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사장님 출근룩이 시선을 붙든다. 올해 47세인 안선영은 최근 고정으로 출연하던 방송을 줄이고 사업에 더욱 집중하며 근황을 SNS로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안선영이 자신감 폭발하는 학부모 상담 룩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8일 자신의 SNS스토리에 "생각해보니 오늘 바로 학교 학부형상담이라 급히 갈아입고 나서는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롭 기장 카디건에 같은 소재 미니스커트 셋업을 차려입은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날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의상에 검정 부츠까지 차려입은 안선영의 시원시원한 패션이 시선을 붙든다. 무난한 학부형 상담룩과는 거리가 먼 패션에 안선영은 "크롭 가디건 좀 심했나? (머리도 물뚝뚝 추노스타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안선영이 자신감 가득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22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스토리에 여러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에 열심인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번쩍 뛰어 점프하며 장난치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 운동 이후 윗옷을 들어올려 복근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47세 나이에도 군살없이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붙든다. 안선영은 이에 더해 자신의 인바디 결괃도 사진으로 찍어 공개했다. 이에 따른 안선영의 몸무게는 55.1kg.안선영은 "젤 기분 좋은 그래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새 고정 MC이자 ‘해피 바이러스’로 불리는 장영란이 “시청자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던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설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애로부부의 ‘사이다’였던 안선영의 후임 MC로 발탁된 장영란은 “안선영 언니의 자리에 와서 제 역할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함께 하고 싶었던 네 분의 MC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특히 최화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장영란이 '애로부부' MC로 합류한다.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새로운 ‘공감 여왕’으로 방송인 장영란이 출격한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장영란이 기존 MC 안선영의 뒤를 이어 새롭게 ‘애로 클럽’에 합류한다”며 “리액션 부자답게 남다른 공감으로 스튜디오를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깍지부터 바람”이라는 ‘명대사’를 남긴 안선영은 4월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애로부부’에 작별을 고한다. 최근 SNS를 통해 ‘애로부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사상 최초의 ‘키스리스’ 부부 정주원 이유빈의 ‘속터뷰’로 산전수전 다 겪은 MC들을 다시 한 번 신선한 충격에 빠뜨린다.19일 방송될 ‘애로부부’에는 15년 이상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백년가약을 맺은 정주원 이유빈 부부가 출연한다. 2021년 결혼해 신혼 2년차에 불과한 두 사람이었지만, 녹화 시작 전부터 현장에는 냉랭하고 침울한 분위기만이 맴돈다.그러나 막상 부부 소개가 시작되자 남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추악한 실체를 숨긴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인 남편을 폭로하는 아내의 사연, 그리고 키스 한 번 해본 적 없는 놀라운 부부의 등장으로 충격을 안긴 ‘속터뷰’를 공개한다.19일 방송될 ‘애로부부’에서는 “악랄한 남편의 만행이 알려지는 그날까지…”라며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고자 하는 아내가 등장한다. 스포츠 스타로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남편은 “작작 좀 써라”라고 하며 아내의 머리를 밀어버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