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역대급 스케일의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BTS 10주년 페스타'(BTS 10th Anniversary FESTA @여의도(Yeouido)를 개최, 데뷔 10주년 기념 페스타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이번 'BTS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면서 지금까지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 "BTS PRESENTS EVERYWHERE"라는 공식 슬로건 아래 역대급 온·오프라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CGV 무비차트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오는 2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가 CGV 무비차트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또한 작품의 사전 기대 지수를 나타내는 CGV 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하고, 1만 석이 넘는 규모의 특별 상영인 ‘아미밤 상영회’를 예매 오픈과 동시에 모두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탄소년단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글로벌 예매를 오픈했다.'방탄소년단:옛 투 컴 인 시네마' 측은 오는 2월 1일 전 세계 110개 이상 국가·지역 극장 개봉을 앞두고 11일 글로벌 예매를 오픈하며 방탄소년단의 인사 영상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
[스포티비뉴스=부산, 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부산을 보랏빛 감동에 푹 적셨다.15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 인 부산'을 연 방탄소년단은 완벽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톱 슈퍼스타'의 위엄을 과시하며 전 세계에 방탄소년단의 진가와 더불어 부산의 매력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5만 명이 모여든 초대형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했다. 여기에 위버스, 제페토, 네이버 나우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한 생중계에, 국내에서는 JTBC, 일본에서는 TBS 채널1 등을 통해 TV 중계로
[스포티비뉴스=라스베이거스, 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미와 재회에 감격의 말들을 쏟아놨다. 서울 공연 후 1개월 만에 대면 공연이자, 미국에서 열리는 공연은 로스앤젤레스(LA) 이후 4개월 만인 방탄소년단은 엄청난 규모의 공연장을 누비며 마음껏 날아올랐다.방탄소년단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를 열었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총 4회 연속 공연을 펼치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방탄소년단은 LA에 이어 서울, 라스베이거스에서 '퍼미션 투 댄스
[스포티비뉴스=라스베이거스, 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라스베이거스를 '보라해가스'로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를 열고 5만 아미와 새로운 기적을 탄생시켰다. 방탄소년단이 대면 공연을 연 것은 지난 3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미국에서 대면 콘서트를 연 것은 지난해 11월, 12월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 이후 약 4개
[스포티비뉴스=라스베이거스, 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라스베이거스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에서 "절대 잊을 수 없는 밤을 만들자"라고 밝혔다.이날 방탄소년단은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의 2회차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3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여는 대면 콘서트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1월, 12월 LA 공연에 약
[스포티비뉴스=라스베이거스, 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보랏빛 바다로 바꾼 것은 공연이 열리는 얼리전트 스타디움뿐만은 아니었다.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해 공연을 생중계하는 라이브 플레이 존에 모인 아미 역시 "BTS"를 연호하며 방탄소년단을 보랏빛으로 맞이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가 생중계됐다. '라이브 플레이'는 방탄소년단 공연 매진으로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시스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반 만에 서울 대면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로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어떤 위기에서도 방법을 찾아 낸다"라는 자신들의 말처럼 방탄소년단은 '함성 없는 콘서트'를 잊지 못할 추억으로 아로새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지난 10일과, 12~13일 총 3일간의 대면 공연을 통해 공연장에서만 약 4만 5000명의 아미를 만났다.코로나19 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 2회차 공연이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의 1만 5000 관중 앞에서 펼쳐진 동시에 전 세계 75개 국가/지역의 3711개 영화관에서도 실황 중계됐다.지난 10일 막을 올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스테이지 - 서울' 첫날과 마지막 날(3월 13일) 공연이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되는 한편, 둘째 날 공연은 '라이브 뷰잉'으로 전 세계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은 2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함성과 환호가 없어도 충분히 뜨거웠다. 드넓은 잠실벌은 클래퍼 소리만 가득했지만, 아미의 소리 없는 환호가 잠실의 심장을 벅차게 울렸다. 2년 반의 기다림이 끝나고 방탄소년단과 마주한 아미는 '당연히도 우리 사이 여태 안 변했네'라는 뭉클한 메시지가 담긴 클래퍼로 방탄소년단을 격렬하게 환영했고, 방탄소년단은 폭발적인 에너지의 퍼포먼스로 화답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2019년 10월 'BT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칠오(75)가 새 싱글 '피터팬'을 발표했다.칠오는 15일 정오 '피터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피터팬'은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춘 기타리스트 강망고의 솔로 연주가 돋보이는 심플한 기타 라인에 어쿠스틱 리듬을 얹은 곡으로, 유난히 추웠던 지난해 겨울을 생각하며 감상하기 좋은 곡이다. 가수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칠오는 아트디렉팅, 스타일링, 드로잉해 뮤직비디오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2D와 3D를 넘나드는 재미난 기법과 요소들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는 어린 '나'와 어른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만의 감격적인 대면 콘서트로 5만 3000명의 아미와 하나가 됐다.방탄소년단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두 번째 공연을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처음 여는 대면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연에는 5만 3000명의 아미(공식 팬클럽)가 모여 거대한 공연장을 꽉 채웠다. 소파이 스타디움은 발...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파이 스타디움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방탄소년단은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 첫날 공연으로 약 5만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후 처음 여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이날 첫공연을 시작으로 모두 4회 동안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다. 방탄소년단 공식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줄은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 줄을 몰랐고, 오히려 공연 시...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슬기로운 사람 여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2018년 8월 첫 방송된 '유퀴즈'는 당초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만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로 시작했다. 그러나 새 시즌과 코로나19가 공교롭게 맞물리면서 기존 포맷을 고수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에 '유퀴즈'는 과감한 포기와 도전을 택했다. '유퀴즈'는 현재 스튜디오나 제작진이 대여한 장소에서 '자기님'들을 만나고 있다. 회마다 다른 동네를 찾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K팝을 주제로 꾸민 결혼식이 주목받고 있다. 화장품, 의류 사업가이자 팔로어 수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유명 인플루언서 무티아라 아디구나와 무하비는 최근 특별한 결혼식을 올렸다. 한국풍으로 꾸민 결혼식장에서 K팝 테마 결혼식을 진행한 것이다. 무티아라 아디구나와 그의 신랑 푸하비는 지난달 SNS와 유튜브를 통해 결혼식 풍경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신랑, 신부가 반지를 주고받는 가운데는 엑소의 공식 응원봉 에리디봉으로 꾸며진 화환이 있다. 또 신부의 부케는 방...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향한 팬심을 보였다. 이승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장에서 외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승윤이 넓은 보드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과 팬클럽 이름인 아미, BTS 등의 글자를 작은 알갱이들로 그리듯이 펼쳐놓고 판을 강하게 들어올려 글자가 공중으로 떠오르게끔 하는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보기만 해도 어렵고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해보이는 작업임에도 완벽하게 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22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출연했다. 올해 후보에 오른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 모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AMAs'에서 3년 연속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8년 시상식에서 '페이보릿...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지만, K팝 팬들은 디지털 응원봉을 남긴다?"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디지털 응원봉이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디지털 응원봉을 한 번 구매하면 100년동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비욘드라이브 등 K팝 아이돌의 온라인 콘서트가 계속되면서, 디지털 응원봉 사용도 자연스럽게 늘었다. 팬들은 디지털 응원봉 클릭으로 오프라인 공연장에서 응원봉 흔드는 재미를 온라인 콘서트에서도 색다르게 경험하고 있다. 디지털 응원봉은 브이라이브에서 아이돌의 공식 응원봉을 그래픽...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방방 콘서트'로 의미 있는 기록을 썼다. 지난 18일과 19일 낮 12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이하 '방방콘')는 이틀간 약 24시간 동안 조회수 5059만 건을 기록했고,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24만 명을 넘겼다. '방방콘' 전 세계 아미들은 방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즐기는 콘셉트로, 기존 콘서트와 팬미팅에서 보여준 공연 실황을 묶어, 한 콘서트처럼 꾸몄다. 방탄소년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