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미나리'의 감독 정이삭과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이 한국에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미나리'가 오는 4월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총 6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세계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감독 정이삭과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이 소감을 남겼다. 봉준호 감독에 이어 아시아계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에 도전하는 정이삭 감독은 "집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셨던 ...
2021.03.1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