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준혁이 2023년 대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굵직한 작품에서 남긴 강렬한 임팩트가 눈길을 끈다. 이준혁은 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3'에서 메인 빌런 주성철 역을 맡아 천만배우에 등극했다. 그는 베일에 싸인 3세대 한국 빌런 주성철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준혁은 '범죄도시3' 빌런 주성철 역을 맡기 위해 외적으로도 많은 변화를 줬다. 마동석에 밀리지 않는 빌런으로 탄생하기 위해 20kg 가까이 증량한 것에 더불어 까맣게 태닝한 피부와 은갈치 정장에 강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1년 반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방대한 이야기의 끝을 공개한다.'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개봉한 '외계+인' 1부에 이어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1부와 2부로 나뉜 '외계+인'은 지난해 7월, 여름 시장 대전에 당당히 나서 1부를 공개했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까지 흥행타율 100%를 자랑하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가 캐릭터 포스터와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미션을 지닌 8인의 캐릭터들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의 포스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술 액션에 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임수정이 그동안 함께 호흡을 맞춘 로맨스 파트너 중 최고로 이동욱을 꼽았다.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개봉을 앞둔 배우 임수정은 17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임수정은 '로맨스 장인' 타이틀에 대해 "영광스럽지만 로맨스 장르를 많이 했는데 제 덕은 없는 것 같다. 로맨스에 특화된 훌륭한 상대 배우를 많이 만났다"며 "소지섭 오빠, 약간의 결은 다르지만 황정민 오빠, '내 아내의 모든것'에서 함께한 류승룡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넷플릭스가 누아르 액션 시리즈 '광장'의 제작을 확정하고 소지섭, 허준호, 안길강, 이범수, 공명, 추영우, 조한철, 그리고 차승원과 이준혁 등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네이버 웹툰 '광장'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이다. 공개된 캐스팅 라인업 또한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들의 핏빛 앙상블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떠나느냐, 남느냐. 그룹 블랙핑크에게도 '마의 7년'이 도래했다. 블랙핑크는 로제를 제외한 제니, 리사, 지수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는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였다. 특히 리사, 지수는 수백억 원 대의 계약금을 받고 다른 연예기획사로 이적한다는 설까지 제기됐다. 블랙핑크는 지난 8월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끝났다. 8월 전후로 블랙핑크에 대한 여러 설이 대두됐으나 블랙핑크 멤버들도 YG도 입을 꾹 다물었다.특히 리사는 중국 매체의 보도로 일찌감치 재계약 불발설에 휩싸이기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16기가 청양고추맛 매콤 로맨스의 시작을 선포했다.2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비주얼도 사연도 ‘역대급’인 16기 솔로남녀가 ‘솔로나라 16번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솔로나라 16번지’ 본격 시작 전, 앞으로 펼쳐질 ‘대환장 로맨스’가 미리 베일을 벗었다. ‘얽히고설킨 역대급 치정’이라는 말과 함께 오픈된 ‘솔로나라 16번지’에서는 “사귀어 보자 그냥, 시작해보자고”라고 직진하는 솔로남부터 “가서 뺏어 오겠다”고 선언하는 솔로남의 모습까지 등장했다.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13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월 2추(2/4~2/10)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주 2위에 머물렀던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1위에 올랐고, 지난 2일 티빙에서 공개된 '탑건: 매버릭'이 2위를 차지했다.이번 통합 콘텐츠 랭킹 1위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극이 절반 이상 진행되며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주 '정이'에 밀려 2위에 머물렀지만, 2월 2주 차 랭킹에서 방영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2023년 설 연휴를 맞아 '범죄도시2'부터 '육사오', '동감'까지 따끈따끈한 신작들이 TV로 찾아온다. ▲오후 10시30분 '앵커'(tvN)▲오후 11시30분 '양자물리학'(KBS2)▲오후 11시30분 '강릉'(SBS)설 연휴를 앞둔 오는 20일에는 천우희, 신하균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를 시작으로 박해수, 서예지 주연의 영화 '양자물리학'이 방영된다. 유오성과 장혁의 첨예한 대립을 다룬 영화 '강릉'도 이날 방영된다. ▲오후 11시10분 '범죄도시'(SBS)▲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022년 한 해 시청자들이 가장 사랑한 배우를 뽑는 시상식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최고의 영예를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말 연기대상을 앞두고 지상파 3사의 분위기는 엇갈린다. 공개하는 작품마다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둔 SBS는 넘쳐나는 대상 후보에 행복한 고민 중이고, MBC의 경우 이종석, 혹은 소지섭 양강구도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반면 KBS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현재는 아름다워' 등 주말드라마가 자존심을 살리긴 했지만, 속 시원하게 대상을 안길 이렇다 할 효자작이 없어 이러지도 저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소지섭이 약 3년 만에 일본에서 팬들과 만났다.소지섭은 지난 15일 오사카, 17일 일본 도쿄에서 ‘닥터로이어’ 일본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뜻 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내 뒤에 테리우스’ 프로모션 이후 약 3년 만에 성사된 일본 팬들과의 만남이었다.이번 팬미팅에서 소지섭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근황 토크부터 ‘닥터로이어’의 비하인드 이야기 및 그간의 필모그래피를 훑어보는 ‘소지섭의 기승전결’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갔다. 팬들과 가까이 호흡한 이벤트 반응도 폭발했다. 소지섭은 드라마 ‘닥터로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올 한 해 MBC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이 연기대상 초대장을 받았다.15일 '2022 MBC 연기대상' 측이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초대장을 받은 드라마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연기대상'은 장르를 불문하고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을 돌아보는 자리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MC를 맡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연기대상에 당신을 초대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된 티저 영상은 초대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소지섭과 방송인 조은정 부부의 투 샷이 결혼 2년 만에 처음 공개됐다.27일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박서보 화백은 자신의 SNS에 소지섭·조은정 부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박서보 화백은 "얼마 전 배우 소지섭 군이 왔다. 그의 아내가 예약하고 같이 찾아온 것"이라며 "함께 관람한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된 기분이었을 게다. 나도 보고 유명 연예인도 만나고"라고 적었다.박서보 화백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사적인 전시 공간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한 번에 사람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인원을 10명으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영화 '자백'이 50만 돌파에 성공하며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4~6일 주말 사흘 동안 17만 2278명의 관객들을 불러들이며 53만 601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자백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을 달리고 있는 영화 '자백' 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2주차 무대인사 및 러버덕 굿즈 상영회를 확정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오는 6일 진행되는 '자백' 2주차 무대인사에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다시 한번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6일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인 '자백'이 2022년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되어 현지 관객들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상영을 마쳤다.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극장가를 사로잡은 '자백'이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되어 뜨거운 열기를 유럽으로 전파하고 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 소식 이후 영화계 역시 일정을 전면 중단하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30일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던 이성민, 남주혁 주연 '리멤버'와 소지섭, 김윤진, 나나 주연 '자백'이 일정을 급히 취소했다.'리멤버' 측은 "금일 예정된 무대인사가 취소됐다. 국가 애도기간으로 결정된 만큼 관객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백' 측도 "참사에 따른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른 결정인 만큼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부산 영화의전당 역시 30일 예정된 2022 유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영화 '자백'이 '리멤버'를 제치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28~30일 주말 사흘 동안 17만 2567명을 불러 모아 25만 301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같은 날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주말 밤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믿을 수 없는 참사에 연예계도 슬픔에 빠졌다. 방송계, 가요계, 영화계 할 것 없이 주요 행사를 중단하고 애도의 시간에 들어갔다. 세월호 참사 후 약 8년, 또다른 비극에 연예계가 멈췄다.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좁은 경사로에 한꺼번에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 154명이 숨지는 초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정부는 사고 수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또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태원 참사에 연예계마저 스톱됐다. 주말 예능이 결방하고 각종 영화계 행사가 취소됐다. 공연도 줄줄이 취소를 알렸다. 200명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대규모 압사 참사 여파로 30일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잇달아 결방됐다. 방송3사와 종합편성채널은 특보 체제에 돌입헸다. KBS는 1TV를 특보 체제로 운영하는 한편 2TV '전국노래자랑', '1박2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홍김동전' 결방을 알렸다. MBC 또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출발! 비디오 여행' 등을 결방했고, '복면가왕'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