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이 엄현경의 극과 극 텐션의 일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꿈꿀 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하 ‘전참시’) 211회에서는 엄현경의 낮술 파티 현장과 840만 먹방 유튜버 쏘영의 집들이에서 펼쳐진 이영자의 화려한 요리쇼가 그려졌다.이날 엄현경은 새벽 5시부터 벌떡 일어나 라디오 생방송 현장으로 향했다. 앞서 ‘전참시’에서 ‘엄나무늘보’라는 별명을 얻었던 엄현경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