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윤진이 '자백' 속 소지섭의 매력을 칭찬했다.배우 김윤진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개봉을 앞두고 20일 오전 1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윤진은 함께 호흡을 맞춘 소지섭에 대해 "저희가 비슷한 시기에 일을 시작했다. 저한테는 소지섭 하면 늘 키 크고 잘생기고 '간지'나는 멋진 배우다. 현장에서 제가 '미안한데 감히 얘기하겠는데, 이 영화가 '간지' 중에 '소간지'의 탑쓰리에 들 것 같다'고 했다. 수염과 터틀넥, 조명이 소지섭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소지섭이 첫 스릴러 '자백'으로 기분 좋은 연기 열정을 불태운 소감을 전했다.배우 소지섭이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개봉을 앞두고 19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이날 소지섭은 "일단 개봉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수지가 소지섭과 만남에 즐거워했다. 이수지는 27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소지섭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포즈를 취한 이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브이 포즈와 함께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하는 이수지, 다소 어색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소지섭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수지는 "게릴라 데이트. 만난 분들 모두 반가웠어요"라며 "#소지섭 #소간지 #자백"이란 해시태그를 남겼다. KBS2 '연중 플러스'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 함께한 소지섭과 인증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소지섭이 '소들의 싸움' 현장을 공개했다.소지섭은 15일 "소싸움. 졌다"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감상 중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지섭은 소가 그려진 그림을 진지하게 감상 중이다. '소'가 성인 소지섭은 소와 소가 마주한 사진과 함께 "소싸움. 졌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벙거지 모자를 쓰고 편해 보이는 티셔츠를 입은 소지섭은 마스크로 다 가린 옆태에도 완벽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소지섭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소지섭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소지섭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이게 시작이었지"라고 모델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지섭은 앳된 얼굴로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니트와 고글 등으로 겨울 패션을 완성한 소지섭의 20대 시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특히 SNS를 전혀 하지 않았던 소지섭은 이례적으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팬들과 직접 소통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소지섭은 팬들이 자신을 부르는 '소간지'를 아이디로 채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최동훈 감독이 배우 김우빈과 6년 만에 재회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제작발표회가 2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이날 최동훈 감독은 화려한 캐스팅에 대해 "다들 제가 하고 싶고, 기다리기도 했던 배우들이다. 조우진 씨는 옛날부터 하고 싶어서 시나리오 쓰는 과정에서 만나서 '쓰고 있는데 잘 될지 모르겠지만 꼭 하고 싶다'고 부탁을 했다. 류준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절친한 동료 소지섭에게 받은 커피차를 공개했다. 송승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섭 땡큐 잘 마실게!"라며 "감사하다 물어보는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설명해주기 힘듦. 다음엔 보내신 분 성함 좀. 20년 째 특이한 놈! 고마워"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간지', '래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커피차를 보낸 이가 배우 소지섭임을 알 수 있게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이름 없는 커피차 앞에서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훤칠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지섭이 수험생을 응원하며 근황을 전했다. 소지섭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수험생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능 대박'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소지섭 모습이 담겼고, 그는 마스크와 모자로 무장하고 있다. 특히 초록색 점퍼와 스카프를 착용한 소지섭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추위에 패션을 포기한 것 같지만 그래도 '소간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그의 왼손 약지에 있는 반지를 결혼반지로 추측하며 주목했다. 소지섭은 17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절친' 소지섭과 우정을 과시했다. 송승헌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땡큐. 지섭. 간지간지 소간지"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소지섭이 송승헌에 커피차를 보낸 '인증샷'이 담겨있다. "배우 송승헌님과 '위대한쇼'의 모든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과 커피차 앞에서 송승헌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면서 송승헌은 뜻밖에 사진을 공개하기도. 그는 과거 소지섭과 찍은 사진들도 올렸는데, 10년은 더 된 사진에 두 사람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예...
[스포티비뉴스=오찬우 PD] 9일 오전 배우 소지섭이 해외 팬미팅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소지섭(40)을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다. ‘소간지’다. 큰 키에 넓은 어깨, 누가 봐도 멋있는 수트 라인은 그는 ‘소간지’라는 애칭과 참 잘 어울린다. 어느덧 40대가 됐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이나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야기를 하며 그 드라마를 아는 기자들에게 “다들 나이가 좀 있나봐요”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고, 스스로를 “아저씨”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는 이미 멋있음을 내려놨다. 언젠가는 누군가의 아버지 역할을 해야 하는 나이라는 말에 “멋있는 역할만을 추구하지는 않는다”고...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소지섭이 4월, 공연형 팬미팅 'TWENTY : The moment'로 서울을 비롯해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등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7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배우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TWENTY : The moment'가 4월 2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자카르타, 홍콩 등지에서 개최된다”며 “팬미팅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공연은 4월 2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팬미팅 때마다 대성황을 이루며 원조 한류스타로서 굳건한 인기를...
[여긴 어디? "드라마 1회 소지섭의 드림 카페"] 누가: 소지섭이 언제: MBC 수목미니시리즈 1회의 어디서: 제주도 '매기의 추억'에서 무엇을: 동생을 찾으러 온 강소라와 마주쳐서 어떻게: 루저라는 소리를 듣는다. 왜: 제주도에서 남부럽지 않은 느긋한 삶을 사니까! '소간지'가 드라마에 떴다! 지난 13일(목) 첫 행보를 시작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속 별 다섯개 카메오 '소지섭'이 왔다. 홍자매 작가들의 전작 을 통해 맺은 인연이 이 드라마에서도 이어진 것. 잠깐의 카메오였지만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기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