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정채연 기희현 등이 소속된 7인조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을 앞두고 9월 대형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과 만난다. 다이아는 9월 13일 세번째앨범 '스펠(Spell)' 발매를 앞두고 하루 전인 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00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이 사실을 알리며 공개한 사진 속 다이아는 솜사탕처럼 부드러워 보이는 파스텔톤 스웻셔츠에 서스펜더(멜빵)을 코디하고 웨이브 헤어로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돋보인다. 쇼케이스는 언론쇼케이스와 팬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