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조권이 라이벌 김호영에 대해 언급했다. 가수 조권은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과거 '깝권'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예전에 예능을 한창 많이 할 때는 음악만 나오면 나가라고 했었다. 그 때 샤이니 키, 브라이언, 성종이 라이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그런데 요즘 의외로 김호영한테 밀린다"라고 말하자 이에 발끈, "김호영은 입을 잘 털고 나는 몸을 잘 턴다"라고 말하며 '깝권' 시절의 화려한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 이날 조권은 "올해 목표가 건물주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지난 2019년 코리아컵 4강의 기적을 쓴 화성FC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프로추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백만화성 붐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화성은 오는 3월 24일(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여주FC를 상대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K3리그에 소속된 화성은 지난 2019년 열린 코리아컵에서 K리그 팀들을 제치고 4강의 기적을 쓴 바 있다.K3리그 팀 최초 코리아컵 4강에 진출한 화성은 지난해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K리그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누가봐도 24연패의 수렁에 빠질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페퍼저축은행 선수들의 사전에 포기는 없었다. 가뜩이나 선수단 내에서 한 베테랑 선수가 후배 선수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 선수들은 코트에서 '해법'을 찾았다.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가 마침내 길고 길었던 23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3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와의 경기에서 3-2(23-25, 24-26, 25-22, 27-25, 15-9)로 대역전승을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V리그 여자부 '막내' 페퍼저축은행이 23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은 실력 때문 만이 아니었던 것일까.페퍼저축은행이 때아닌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의 베테랑인 A 선수가 팀 후배를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페퍼저축은행 구단은 사후조사를 통해 선수고충처리센터에 신고를 했으며 현재 A 선수는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에 회부된 상태다. KOVO는 23일 오전 10시에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페퍼저축은행의 선수단 내 괴롭힘에 대해 심의하며 A 선수로부터 직접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선수단 전체가 몸을 잘 만들었다"'명장' 김태형(57) 감독을 선임하고 처음으로 스프링캠프를 치른 롯데가 이제 2차 스프링캠프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 괌에서의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1차 괌 스프링캠프에는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 62명이 참가했다. 선수는 총 43명이 참가했으며 투수는 진해수, 김상수, 애런 윌커슨, 임준섭, 구승민, 이인복, 김원중, 한현희, 박진형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홈런 10방이 터졌는데 나홀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롯데의 '슈퍼루키'가 힘찬 시동을 걸었다.올해 특급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롯데 우완투수 전미르(19)가 마침내 첫 실전에 나섰다. 전미르는 16일 괌 데데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7회초 백팀의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백팀이 11-9로 앞선 상황이었다.전미르는 7회초 청팀 선두타자 박승욱을 상대로 삼진 아웃을 잡았다. 이어 오선진 역시 마찬가지. 이날 박승욱과 오선진 모두 멀티히트를 터뜨릴 정도로 타격감이 좋았는데 전미르는 이에 아랑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결국 또 졌다. 페퍼저축은행이 끝내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를 피하지 못했다.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경기에서 0-3(14-25, 12-25, 19-25)으로 완패했다.이날 경기에서도 패하면서 21연패를 당한 페퍼저축은행은 역대 V리그 여자부 최다 연패 신기록이라는 불명예를 피하지 못했다.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이 2012-2013시즌에 기록했던 20연패를 제친 것이다. 지난
[스포티비뉴스=괌(미국), 윤욱재 기자] 롯데가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은 역시 선발투수진이라 할 수 있다. 롯데는 올해로 KBO 리그 3년차를 맞는 검증된 외국인 좌완 찰리 반즈(29)와 더불어 지난 해 여름 롯데에 합류해 인상적인 피칭을 선사한 애런 윌커슨(35), 국가대표이자 롯데의 '토종 에이스' 박세웅(29), 그리고 지난 해 KBO 4월 MVP를 수상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우완 나균안(26)까지 탄탄한 1~4선발을 보유하고 있다.김태형 롯데 감독도 이들로 일찌감치 1~4선발을 확정한 상태다. 이제 남은 퍼즐은 단 하나. 바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인피니트 이성종이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이성종은 16일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방송 출연이나 팬미팅, 앨범 발매에 필요한 지원을 제대로 제공받지 못했고, 약속한 계약금도 지급받지 못했고, 취소된 팬미팅 환불건 역시 외면당했다"라며 "부득이하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이성종은 지난해 말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정산 자료 미제공, 정산금 및 계약금 미지급으로 신뢰 관계가 이미 파탄났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회사의 미비한 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종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성종은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신뢰 관계 파탄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알렸다. 성종은 2022년 전속계약 후 회사의 인적, 물적 자원이 이뤄지지 않았고, 전속계약금 및 정산금이 지급은 물론 정산과 관련된 자료 역시 전혀 제공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내용 증명을 수차례 보냈으나 회사가 이를 외면했다는 설명이다. 성종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스포티비뉴스=목동, 이성필 기자] "방법은 휴식이다. 이틀 쉬고 재충전하고 준비해야 한다."오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시작하는 축구대표팀에는 고민 아닌 고민이 기다리고 있다. 가장 큰 걱정과 우려는 중앙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혹사 걱정이다. 김민재는 올 시즌 시작 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뮌헨에 입단했다. 프리시즌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하고 경기에 나섰다. 분데스리가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모든 경기에 나섰다. 수비 파트너인 마테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11월 첫 방송을 앞둔 ‘고려 거란 전쟁’이 알고 보면 흥미로운 고려 왕위 계보를 공개했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2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고려 거란 전쟁’은 서기 1009년 강조(이원종)의 정변으로 폐립하게 된 고려 제7대 황제 목종(백성현)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지난 27일 인피니트의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인피니트는 고운 빛깔의 한복을 갖춰 입은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출 수 없는 탄탄한 피지컬과 6인 6색 환상적인 비주얼로 완성한 멋스러운 한복 자태가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온 가족이 함께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라는 리더 김성규의 첫인사에 멤버들은 신나게 박수를 치며 넘치는 에너지를 과시했다. 남우현은 "오랜만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멈췄던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K팝 칼군무돌'로 3세대 아이돌 그룹 최정상 자리를 지켰던 이들은 여전히 뜨거운 존재감으로 K팝 기강을 잡으러 돌아왔다.인피니트는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을 펼쳤다. 멤버들은 팬들과 그리웠던 만남에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 완전체 인피니트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6년 '그 해 여름3' 이후 무려 7년 만이다. 이들의 컴백만을 기다려온 팬들의 열띤 상원으로 이날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7년 만의 단독 콘서트에 오열했다.인피니트는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에서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폭풍 눈물을 쏟았다.이성열은 "눈물날 것 같다. 처음부터 울면 사고"라고 했는데 옆에 서 있는 장동우가 오열하듯 눈물을 쏟아내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남우현은 "울지 않는다. 울면 목이 메어서 안된다. 안 그래도 첫 곡 '다시 돌아와' 때부터 참느라 혼났다"라고 애써 눈물을 참았다.이어 "해외에서도 오랜만에 인피니트 콘서트 한다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이성종은 15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성종은 거울 셀카로 싱그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파란 티셔츠를 입은 이성종은 무결점 피부와 여전히 소년미 넘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성종은 최근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으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멤버들과 뭉쳐 팀 활동 중인 그는 막내다운 개구진 매력으로 다양한 예능에서 사랑받고 있다.리더 김성규를 주축으로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한 인피니트는 지난달 일곱 번째 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인피니트가 7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미니 7집 ‘13egin(비긴)’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로 컴백한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인피니트는 약 5년간의 군백기를 마치고 자체적으로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날 리더 김성규는 “‘인피니트 컴퍼니’를 만들기 위해 사비를 들였다”고 밝히고, 인피니트 멤버들과 회사 간의 수익 분배에 대해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성열은 회사를 차리겠다는 김성규의 말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완전체로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인피니트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여섯 멤버 완전체로 비글미 넘치는 무인도 표류기를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는 작은 보트를 타고 열심히 노를 저으며 무인도에 진입했다. 몰래 게으름을 피우는 멤버가 속출하고, 요란한 구호에 비해 힘겹게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겨우 섬에 도착했지만 발이 푹 빠지는 진흙 뻘에서 고전하던 멤버들은 "집에 가고 싶다", "다시 돌아갈까?"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매일이 ‘눈물 버튼’인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인피니트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일곱 번째 미니앨범 ‘비긴’ 간담회에서 “데뷔 초보다 지금이 더 간절하다”라며 “정말 더 많이 고민하고, 더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밝혔다.인피니트는 2018년 발표한 정규 3집 ‘톱 시드’ 이후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신보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특히 멤버들은 리더 김성규를 주축으로 인피니트 컴퍼니를 설립하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완전체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남우현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그룹 인피니트가 '안싸우면 다행이야'로 5년 만의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3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34회에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김명수) 이성종)가 출연한다.같은 날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긴’을 발매하는 인피니트는 컴백 후 첫 활동으로 음악방송이 아닌 ‘안다행’을 선택했다. 개인으로도, 완전체로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돌’로 불리는 인피니트의 ‘안다행’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