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무열이 이번 시리즈의 빌런 백창기와 이전 시리즈 빌런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개봉을 앞둔 배우 김무열이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김무열은 이번 시리즈 제안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범죄도시'가 시리즈화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사실 1편의 감성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 수를 모았지만 그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다. 사실 아쉬웠다. 영화 되게 재밌게 봐서 '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역대급 전투력을 자랑하는 '범죄도시4'의 4세대 빌런 김무열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장첸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범죄도시' 윤계상부터 1269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석구 신드롬을 일으킨 '범죄도시2' 손석구, '범죄도시3'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이준혁까지 '범죄도시'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마석도(마동석)만큼이나 이에 대항하는 최종 보스 빌런들이 주목받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포문을 연 '범죄도시1'에서 윤계상은 하얼빈에서 악명 높은 조직폭력배 장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장첸은 흑룡파의 전직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장윤주가 절도 있는 노출로 더욱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뿜었다.18일 모델과 배우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뿜고 있는 장윤주의 화보가 W코리아 매거진을 통해 공개됐다.장윤주는 빛이나 바람처럼 명확한 모양을 가지지 않는 우연적이고 뜻밖인 현상들을 디자인에 녹인 브랜드의 컬렉션을 일상에 녹여내듯 표현했다.화보에서 장윤주는 '본업 천재'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결혼 후 더욱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딸 한 명을 가진 엄마이지만, 완벽한 자기관리로 '신이 내린 몸매'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놀라움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범죄도시4' 메인 빌런인 김무열이 10kg를 증량했다고 밝혔다.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11시 서울 성수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와 허명행 감독이 참석했다.김무열은 이번 시리즈 메인 빌런을 맡은 가운데 백창기 역에 대해 "과거 특수부대에서 근무하다가 잔혹한 행위 때문에 퇴출됐다. 현재는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말보다는 행동이 먼저다. 입보다는 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생 연예 기획사 골드더스트 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을 론칭한다.25일 골드더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첫 번째 아티스트인 걸그룹 비웨이브(BEWAVE)를 론칭한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갖춘 이들이 차세대 K팝 시장을 이끌 5세대 걸그룹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신생 기획사인 골드더스트 엔터테인먼트는 햇빛이나 달빛에 비추어 반짝거리는 물결처럼 아티스트가 빛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 신생 연예 기획사로 올해 상반기 선보일 비웨이브가 첫 아티스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키스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이세영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덱스의 냉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해 키스신 비하인드에 대해 질문을 받고 "'대왕의 꿈'에서 천관녀 역을 맡았다. 성인 되고 첫 키스신이라 걱정하고 긴장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애드리브로 뽀뽀도 많이 했다. 상대 배우에게 미리 합의를 구하고 계속 자유롭게 했다"고 밝혔다.또한 키스신 준비 과정에 대해서는 "양치하고 가글하는 배우들도 있고, 촬영하다 너무 배고프면 육개장을 먹다가 상대 배우에게도 한 입을 먹인다. 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발레리나'에서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액션 도전을 마친 배우 전종서가 이충현 감독에 대한 애정부터 작품 준비 과정과 설명, 그리고 이미지 변신에 대한 고민까지 숨김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 기록, 대한민국을 포함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대만 등 89 개국 TOP 10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새 드라마 '악인전기'가 강렬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밀당' 누아르의 탄생을 알렸다.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 김정민 감독이 참석했다.‘악인전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이날 김정민 감독은 캐스팅 이유에 대해 "'악인전기' 같은 경우 상충되는 두 인물, 한동수라는 캐릭터와 서도영이라는 캐릭터 자체에서 오는 둘만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배우 판빙빙과 이주영이 영화 '녹야' 이상의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작인 영화 '녹야'(감독 한슈아이) 기자회견이 5일 오후 2시 부산 KNN시어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 판빙빙, 이주영과 한슈아이 감독이 참석했다.영화 '녹야'는 낯선 곳에서 쳇바퀴 같은 삶을 사는 ‘진샤’(판빙빙)가 자유로운 영혼의 ‘초록머리 여자’(이주영)를 만나 돌이킬 수 없는 밤으로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슈아이 감독은 '녹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강제규 감독이 주인공 서윤복 역을 맡은 임시완을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영화 '1947 보스톤'의 강제규 감독이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강제규 감독은 임시완의 열연에 대해 "참 이 친구가 대단하단 생각이들었다. 감독으로서 제가 촬영을 하면서 '야 요놈 봐라'하고 소름이 탁 돋는 느낌이 드는 게 거의 처음이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육상부 장면에서 시완이 첫 촬영이었는데, 제가 그때까지 10회 차 정도 촬영을 했다. 물론 그 전 장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차학연이 '조선변호사’를 떠나보내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 연출 김승준 이한준)이 16회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극 중 유지선 역을 맡은 차학연이 소속사 51K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조선변호사’를 통해 첫 장편 사극에 도전한 차학연은 한복과 도포, 갓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외형부터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특히 그는 극 초반 그 어떤 권력도 마다하고 단호하고 날카롭게 공정한 판결을 내리는 판윤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중반 이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김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의 5주기를 맞아 샤이니 공식 SNS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사진을 올렸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 샤이니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 원톱으로 꼽힐 만한 보컬, 퍼포먼스 실력 뿐만 아니라, 아이유 '우울시계', 이하이 '한숨', 엑소 '플레이 보이' 등을 만들며 프로듀서로도 두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는 솔로' 11기 영수가 제작진에게 빌런 찾기 보다는 남녀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달라고 말했다. 영수는 16일 "가식없이 몰입했고, 5일동안 저의 모든 것은 진심이었다. 그렇기에 후회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노잼영수'라는 별명에 해명했다. 그는 "첫인상 차데이트, 2대1 데이트. 정적이 흐르는 장면만 쏙쏙 골라 짜집기로. 심지어 제 모든 식사데이트는 통편집. 캐릭터를 부여해야만하는 편집방향 탓을 하고 싶다. 저도 데이트 때 정상적으로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또 "표현하는데 서툴고 느릿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가 드디어 9일 오후 5시 공개된다.'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파트2의 치열했던 순간들을 담았다. 카메라 앞에서 날카롭게 날이 선 눈빛이나 무릎을 꿇고 항복 자세를 취하고 있는 도쿄, 벽에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장면들은 통일 조폐국에 고립된 강도단이 어떤 상황에 처한 것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작사가 김아나가 고(故) 종현을 그리워했다. 김이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서 종현 이야기를 망설임없이 잘 꺼내는 편인데 몇 주 전부터 목에서 턱턱 걸리는 것이 또 그 시기가 왔구나 싶다"라며 긴 글을 적었다. 김이나는 "뜬금없이 종현이가 사무치는 시기. 오늘은 라디오에서 한숨을 듣는데 목이 메여서 음성변조가 될 뻔 했다. 이럴 때 일수록 명석을 깔아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들과 함께 그리움을 누려보도록 하자"라고 했다. 김이나는 고 종현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게재하며 추억을 회상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글리치'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팬들과 추억을 만들었다.'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 7일 전세계 공개를 앞둔 '글리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6일 GV와 오픈토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공개 하루 전 1-4회 상영 후 진행된 '글리치' GV에는 외계인이 보이는 홍지효 역의 전여빈, 지효의 사건이 얽히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지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avorit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이지아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물광피부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978년생인 이지아는 한국 나이 기준 44세가 됐다. 이지아는 SBS '펜트하우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올해로 연기 10년 차에 접어든 배우 강태오가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이야기했다.최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강태오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여름의 분위기를 담은 짙은 녹색의 배경을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에서 강태오는 나른한 눈빛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좋아하는 색에 둘러싸인 촬영이 어느 때보다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특유의 '댕댕이(멍멍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다 가도 카메라 앞에만 서면, 곧바로 몰입해 그윽한 분위기를 내뿜었다는 후문.강태오는 현재 ENA 드라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헤이즈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담배를 배운 사연을 공개했다. 헤이즈는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두 번째 정규 앨범 '언두' 간담회에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담배를 손에 쥐고 입에 물어봤다"라고 고백했다.타이틀곡 '없었던 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했던 추억을 '없었던 일로' 하기로 한 헤이즈의 이별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헤이즈는 "이번 뮤직비디오를 위해 처음으로 담배를 손에 쥐고 입에 물어봤다. 장다혜라는 사람으로서도, 헤이즈가 그런 이미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