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국적을 뛰어넘은 사랑이 화제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국적의 스타들이 한국인 아내를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는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8일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에 앞서 지난 10월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며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이 사람과 오는 12월 부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보낸 15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설레는 순간과 함께 위기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독일 국적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37)이 결혼한다. 다니엘 린데만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10월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며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이 사람과 오는 12월, 부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에서 보낸 15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설레는 순간과 함께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독일에서 온 대한외국인 다니엘 린데만의 한국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의리남' 전현무가 사회를 본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무든램지(전현무+고든 램지)’로 변신한 전현무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대한 외국인’ 동생들에게 집밥을 선물했다. 벨기에 줄리앙의 집에 인도 럭키와 이탈리아 알베르토, 독일 다니엘, 일본 타쿠야와 함꼐 모여 다국적 추석상을 즐겼다. 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잘 돼가니"라며 독일 다니엘의 결혼 준비에 대해 물었다. 다니엘은 수줍게 고개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추석을 맞아 외국인 동생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낸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대한 외국인’ 5인(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 줄리안)을 위해 고향의 집밥을 만들어 주는 ‘무더(마더+전현무)’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비정상회담'으로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는 추석을 맞아 줄리안 하우스에 모인다. 전현무를 잘 아는 동생들은 요리하는 형의 모습을 낯설어한다. 알베르토는 “(남자들은) 여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독일 국적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한다. 4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린다"라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동고동락하며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이 사람과 오는 12월, 부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서 보낸 15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설레는 순간과 함께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 이 결정이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NFT 사기 혐의로 피소된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41)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기욤 패트리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80억대 NFT 사기 혐의에 대해 "기욤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과 달리 메타어드벤처의 사업주체나 고용 관계가 아닌 단순 어드바이저로 참여했음을 확인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고소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 한 세부적인 사실 관계는 조사 과정을 통해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사과의 말씀 드리며,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피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스타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41)가 NFT(대체 불가능 토큰)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4일 서울 서초 경찰서는 지난 7월 기욤 패트리를 포함한 업체 관계자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해 2월부터 NFT 프로젝트 '메타어드벤처'에서 개발 중인 P2E(플레이 투 언) 게임을 홍보해왔다. 그러나, 게임이 출시되지 않자 지난 7월 60여 명의 피해자는 80억 원 대에 이르는 피해를 봤다며 기욤 패트리를 포함한 업체 관계자를 고소했다.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비정상회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아내인 122만 유튜버 구혜원과 '결혼지옥'에 출연한다. 3일 10시 30분에 방영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비정상회담에 브라질 대표로 출연했던 카를로스 고리토와 그의 아내, 122만 유튜버 구혜원이 등장한다. 이날 남편은 “대사관 업무, 통번역, 방송, 영화배우 등 20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이에 아내는 “남편이 20가지 일을 하면서 필요한 모든 걸 나한테 다 시킨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이어 “남편이 나를 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기욤의 아내가 지난 24일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기욤의 아내는 지난 1월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쓰 와이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주님 출산 예정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비정상회담'에 캐나다 대표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진격의 언니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다.14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샘 오취리가 최근 '진격의 언니들' 촬영을 마쳤다. 출연분은 2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샘 오취리는 과거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딘가', tvN '섬마을 쌤' 등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입담을 자랑, 큰 인기를 누리며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그러나 2020년 8월 의정부고 학생들이 '관짝소년단'을 패러디한 것을 두고 "흑인들 입장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의 월드컵 예선 경기 패배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24일 다니엘은 자신의 SNS에 일본 출신 방송인인 테라다 타쿠야를 태그하고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은 일본 맥주를 홀짝이며 떨떠름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타쿠야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다니엘은 "아(사)히시떼루"라고 응수했다. 지난 23일 오후 10시에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경기에서 독일이 일본에 1:2로 역전패를 당하자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성희롱·인종차별 논란 등으로 방송을 잠정 중단했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2년 만에 근황을 전하며 복귀 신호탄을 쐈지만, 여론은 여전히 냉랭하다.최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샘 오취리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입을 열었다.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 소년단' 패러디에 대한 비판부터, 인종차별 논란, 성희롱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앞서 2020년 8월 오취리는 흑인 장례 문화를 패러디한 의정부고 학생들을 공개 비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흑인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인종 차별 논란 이후 1년 3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샘 오취리는 1일 자신의 SNS에 "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오랜만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샘 오취리는 따뜻해 보이는 검은 터틀넥과 갈색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샘 오취리는 사진을 게재하면서도 팬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댓글창은 닫아뒀다. 샘 오취리가 SNS 활동을 재개한 것은 지난해 8월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 후 1년 3개월 만이다. 샘 오취리는 당시 의정부고등학교 학생들이 ...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라디오쇼' 기욤 패트리가 비트코인 투자로 큰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기욤 패트리가 큰 부를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이에 기욤 패트리는 "4~5년 전 처음 비트코인을 샀을 때 가격이 700불(약 82만 원)이었다. 지금 한국 돈으로 5천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 살 때보다 6~70배 정도"라고 밝힌 기욤 패트리는 "그때는 뭔지 모르니까 조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육아법을 공개한다. 8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는 장영란,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와 함께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알베르토는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국 생활 15년 차인 그는 한국인 아내, 아들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가족 사랑꾼’으로 주목받았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TBC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다니엘 린데만이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은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KBS2 '대화의 희열', MBC '선을 넘는 녀석들', tvN '미래수업'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크 테토가 글로벌 투자회사 대표가 됐다.TCK 인베스트먼트는 마크 테토 전무를 양정경 상무(CCO)와 함께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마크 테토는 다양한 국가의 청년들이 출연해 안건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잘 알려진 인물이다. '비정상회담' 외에도 KBS2 '편스토랑', tvN '나의 영어 사춘기', tvN '유랑마켓'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2019년에는 한국 문화재 보존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고, 외국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31일 "‘아내의 맛’에 나경원 전 의원과 박영선 장관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어 "'아내의 맛' 사상 최초로 출연하는 여성 정치인인 나경원 전 의원과 박영선 장관은 가족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정치인이 아닌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미 녹화를 마쳤다. 방송 날짜는 미정으로, 이들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MBC 앵커 출신인 박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38)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기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자"라며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예비 신부와 찍은 웨딩 사진들을 공개했다. 활짝 웃고 있는 기욤에게 행복함이 물씬 느껴지는 듯하다. 기욤의 결혼 소식에 주변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코미디언 유세윤은 "진짜?"라고 놀라워 했고, 방송인 장성규는 "형 대박. 축하드려요"라고 했다. 앞서 그는 지난 1월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퀘백에서 여자친구, 고양이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JTBC 스튜디오는 알베르토 몬디의 아내가 6일 새벽 둘째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둘째 아이의 한국 이름은 맹아라다. 알베르토 몬디는 아들 레오에 이어 딸 아라까지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든든한 아빠가 됐다. 알베르토 몬디는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이다. 최근에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