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단순한 히트곡 콜렉션이 아니다. 오는 29일 발매되는 그룹 세븐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17 IS RIGHT HERE)에는 이들의 역사와 약속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이미 공개된 세븐틴 앨범 티징 콘텐츠에는 '집(zip)'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집 벽면과 지퍼가 등장한 트랙리스트를 비롯해 세 가지 오피셜 포토 ‘HERE.zip’, ‘HERE(1).zip’, ‘HERE(2).zip’ 버전 모두 ‘집(zip)’이라는 키워드가 활용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K팝의 신' 세븐틴이 9년 역사가 담긴 앨범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오는 29일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를 발매한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으로 세븐틴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세븐틴 라이트 히어'를 활용한 앨범명이다. 신보는 CD1과 CD2로 구성됐다. CD1에는 일본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콜 콜 콜!'을 비롯해 '해피 엔딩', '폴린' 플라워', '24H', '낫 얼론', '파워 오브 러브', '드림', 'Ima -이븐 이프 더 월드 앤즈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을 담는다. 세븐틴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의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마에스트로', '라라리', '스펠',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데뷔곡 '아낀다(Inst.)'가 포함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마에스트로'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인 만큼 '마에스트로'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인천에서 앙코르 콘서트의 축포를 터뜨렸다. 세븐틴은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 투 인천'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세븐틴이 국내에서 콘서트를 펼친 것은 지난해 7월 '세븐틴 우터 팔로 투 서울'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이번 콘서트는 스타디움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인천아시아드공연장은 발 디딜 틈 없이 '캐럿(공식 팬덤명)'으로 꽉 찼다. 30일, 31일 이틀간 세븐틴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총 5만 6000여 명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바지도 찢은 열정을 자랑했다. 세븐틴 도겸은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 투 인천'에서 "무대도 찢고 바지도 찢은 도겸"이라고 밝혔다.도겸은 전날 공연에서 '아주 나이스' 무한 도돌이표 무대를 선보이다 바지가 찢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그는 "무대도 찢고 바지도 찢은 도겸이다. 첫 콘서트 때 너무 열심히 해서 바지가 터졌다. 둘째 날인만큼 더 열심히 해서 한 번 더 찢어보겠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디에잇은 "오늘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한화 이글스로 복귀한 류현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비록 두 번째 토미존 수술(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로 4년 계약의 후반기를 상당 기간 결장했지만 첫 2년의 공은 분명했다. 류현진은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고, 또 사이영상 투표에서 톱3에 포함되면서 토론토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토론토는 22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류현진 선수, 고마웠어요. 토론토에서의 코리안 몬스터는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비록 FA 4년 계약이 끝난 뒤 곧바로 작별하게 됐지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지드래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전민기는 "최근 방탄소년단 정국, (여자)아이들 소연, 세븐틴 버논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급했다"고 언급했고, 아이돌 그룹 내 프로듀싱 멤버의 언급량 순위를 정했다. 5위는 (여자)아이들 소연이고 4위는 빅뱅 지드래곤, 3위는 세븐틴 우지, 2위는 방탄소년단 슈가, 1위는 아이유였다. 박명수는 지드래곤이 언급되자 "내가 찾아보고 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여자)아이들 소연, 세븐틴 버논,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안예은, 코드쿤스트 등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30명의 2024년도 정회원 승격 명단을 공개했다.2024년 1월 기준 5만 1000여 명의 작사, 작곡가의 저작 재산권을 신탁 관리하고 있는 한음저협은 매년 협회 규정에 의거 준회원 가운데 가입 기간별 저작권료 상위 기준에 따라 전체 음악 분야에서 27명을, 비대중 음악(순수, 국악, 동요, 종교) 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현장을 충격에 빠뜨린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 결과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위드 세븐틴'에서는 용돈이 걸린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개별 미션의 성패가 판가름 난다. 특히 허를 찌르는 활약으로 세븐틴과 제작진 모두 놀라게 만든 멤버가 있다고 해 궁금해진다. '자네 지금 뭐 하는 건가' 게임은 제한시간 40분 안에 랜덤으로 뽑은 미션을 성공한 멤버들이 1000유로를 나눠 갖는 방식이다. 앞서 정한은 리코더로 '타이타닉' OST 연주, 조슈아는 도겸이 노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과 나영석 PD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일 '나나투어'가 베일을 벗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위드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참석했다. '나나투어'는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세븐틴 버논, 원우, 민규, 에스쿱스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세븐틴 버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나영석 PD '나나투어'의 첫 손님이 된다.내년 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위드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나(NA)이드' 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찐한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꽃청춘' 시리즈로 여행 예능의 판도를 바꾼 나영석 PD의 차기작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출장 십오야-세븐틴 편'을 통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보여줬던 세븐틴이 나영석 PD와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포럼을 통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유네스코 파리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참석해 "13명의 멤버들이 하나가 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케 하는 연대의 힘을 느꼈다"라며 "세계의 청년들이 함께 나아간다면 새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유네스코의 가장 상징적이면서도 큰 규모의 공간인 메인홀에서 열렸다. 이날 세븐틴은 스페셜 세션을 부여받아 '아티스트'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의 신보 선주문량이 520만 장을 돌파했다. 23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세븐틴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520만 6718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K팝 앨범의 선주문량으로는 가장 많은 것으로, 세븐틴은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지난 12일 집계된 (467만 3069장) 기준으로 '세븐틴스 헤븐'은 이미 전작인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을 넘어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하며 일찌감치 세븐틴의 '커리어하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음악의 신'으로 돌아온다. 세븐틴은 16일 공식 채널에 오는 23일 발매되는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페스티벌 라인업 포스터를 연상하게 하는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세븐틴만의 축제 '세븐틴스 헤븐'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세븐틴스 헤븐'에는 세계적인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를 비롯해 타이틀곡 '음악의 신'과 '다이아몬드 데이즈', '백 2 백', '몬스터', '하품', '헤드라이너', '음악의 신 (Inst.)' 등 총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고척돔을 '핫'하게 달궜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팔로우' 투 서울'을 개최했다. 세븐틴의 콘서트는 지난해 6월 개최했던 세 번째 월드투어 '세븐틴 월드투어 '비 더 선''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세븐틴 월드투어 '팔로우' 투 서울' 오프라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2회 총 3만 4000여 석이 단숨에 매진되는 등 명불허전 '공연 장인'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25곡의 꽉 찬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으로 히트곡 퍼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캐럿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였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팔로우 투 서울'을 개최하고 13개월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은 앙코르 공연에서 세트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노래들을 즉석으로 조금씩 불러주며 캐럿들의 아쉬움을 달랬다.호시는 "한국에서 정말 오랜만에 공연이었다. 그래서 저희도 다음달에 또 잡으려고 했는데 대관이 안됐다. 안되는 것들이 참 죄송하다. 그래도 진짜 이렇게 이번 공연이 보기 힘들었을 거라는 것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활동중단으로 함께 공연을 하지 못하게 된 부승관을 언급했다. 세븐틴은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세븐틴 월드투어 '팔로우 투 서울'을 개최하고 부승관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이날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단일 앨범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기는 대기록을 작성한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돈키호테', '박수'를 연이어 부른 후 세븐틴은 캐럿(공식 팬클럽명)들과 인사했다. 우지는 "오늘 날씨가 많이 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돔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븐틴은 17일, 18일 오사카 교세라 돔, 27일, 28일 도쿄 돔에서 일본 팬미팅 '세븐틴 2023 재팬 팬미팅 러브'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이번 팬미팅에는 4회 공연에 걸쳐 18만 명의 관객이 모여들었다. 세븐틴이 일본 돔 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4회 공연 모두 매진돼 다시 한 번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세븐틴은 이동차를 타고 공연장 곳곳에서 등장해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일본어 버전, '_월드' 무대로 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