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무대에서 빛나던 아이돌 스타들이 최근 스크린에 도전, 개봉작들을 장악하며 활약 중인 행보가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달 17일 레드벨벳 아이린이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더블패티'(감독 백승환)는 슬럼프에 빠진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고된 현실에 지친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 )가 따듯한 밥 한끼를 나누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이야기다. '더블패티'는 아이린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본격적인 연기자 행보를 걷기 전 배주현이라는 본명을 내세운 첫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에서 앵커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레드벨벳 아이린이 아닌 배우 배주현의 스크린 도전작 '더블패티'가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달 17일 개봉한 '더블패티'는 2일부터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KT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KT 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작된 영화 '더블패티'는 극장에서 먼저 개봉해 관객과 만났으며, 개봉 1주 차에 1만 관객을 모았다. '더블패티'는 슬럼프에 빠진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고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스크린 데뷔에 나선 아이린과 신승호, 두 청춘 배우가 '더블패티'로 드디어 시험대에 올랐다. ‘더블패티’는 슬럼프에 빠진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고된 현실에 지친 앵커 지망생 현지(아이린)가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물이다. 각자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훈훈'한 스토리와 캐릭터는 나이대도 딱인 두 배우가 스크린 활동의 출발선으로 삼기에 더없이 좋은 작품이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아이린은 이번 작품에서 배주현이라는 본명으로 새 출발...
[스포티비뉴스=곽혜미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배주현)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더블패티'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판씨네마 제공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배우 신승호가 영화 '더블패티'로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영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 언론배급시사회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생중계로 진행됐다. '더블패티'는 슬럼프에 빠진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고된 현실에 지친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따듯한 밥 한 끼를 나누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이야기다. 아이린은 이번 작품에 나서면서 본명 배주현을 내세웠다.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를 걷겠다는 의지다. 앵커 지망생을 맡은 그는 준수한 연기력으로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더블패티'의 감독이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본명 배주현)을 이번 작품에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가능성을 봤다"고 말했다. 백승환 감독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백 감독은 "배주현을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다. 영상을 찾아봤는데 아직 아무도 정극 연기 제안을 주신 적이 없다는 점에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떤 가능성을 봤는데 카메라 앞에서 놀랍도록 그걸 구현을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본명인 배주현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큰 화면에서 연기하는 제 모습이 쑥스럽기도 하고 떨리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린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영화 시사회에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라 긴장도 된다. 큰 화면에서 연기하는 저의 모습이 쑥스럽기도 하다. 영화에 먹방도 나오고 다양한 장면들이 나오는데, 저도 다시금 현지와 우람으로 인해 다시금 힘과 위로를 받을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배우로 데뷔를 앞둔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배주현이라는 이름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다. 아이린은 다음달 10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 언론배급시사회와 온라인 간담회에 주연배우로 참석한다. 스크린 데뷔작이자 첫 연기 주연작인 '더블패티'를 통해 그룹 레드벨벳 멤버가 아닌 홀로 대중 앞에 나서는 첫 무대인 셈이다. '더블패티'는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 지망생 현지(배주현)가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힐링...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레드벨벳 아이린의 스크린 데뷔작 '더블패티'가 2월 개봉한다. 영화 '더블패티'(감독 백승환)가 오는 2월 개봉에 앞서 신승호, 배주현의 싱그러운 케미와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OST를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월 개봉 확정과 함께 '더블패티'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블패티'는 힘내라는 말로는 위로가 되지 않던 고된 하루를 보낸 날, 씨름 유망주 우람(신승호)과 앵커지망생 현지(배주현)가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은 고열량 충전 무비. 순한 맛의 담백한 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아이린은 15일 공식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앞으로 레드벨벳의 리더로서, 가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 배주현으로서도 여러분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지난해 패션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호된 질책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한 그는 다시 한 번 사과문을 게재하며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아이린은 "19...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 논란과 관련 영화 '더블패티'가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최근 영화 개봉을 연기한 가운데, 스태프 추정 저격글이 화제가 된 것. '더블패티' 측은 글을 쓴 사람은 우리 정식 스태프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 20일 에디터 출신 스타일리스트 A씨가 '연예인 갑질 논란'을 폭로하면서 아이린이 당사자로 지목됐고, 아이린이 A씨에게 직접 사과하고 사과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지만 논란이 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더블패티' 스태프 추정 SNS 글이 논란을 가중시켰다.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에디터의 폭로로 시작된 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 논란이 쉬 가라앉지 않고 있다. 가요계를 넘어 영화계까지 그 파장이 미칠지 우려된다. 아이린은 지난 9월 중순 크랭크업한 영화 '더블패티'(가제)에서 주연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아이린이란 가수 활동명 대신 배주현이란 본명으로 연기에 나선 그는 청춘의 성장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앵커 지망생으로 분해 신승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더블패티'는 KT의 두 번째 오리지널 영화로, 자체 플랫폼 씨즌(Seezn)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이는 한편 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일중이 영화 '더블패티'에 특별 카메오로 출연한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일중은 최근 크랭크인에 돌입한 '더블패티'에 카메오로 촬영에 참여했다. 김일중은 극 중 아나운서 지망생 역을 맡은 배주현(레드벨벳 아이린)을 심사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실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만큼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패티'는 꿈과 희망을 품고 사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영화다. 주인공인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주연으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