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영화 '프리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은 개봉 당일인 지난 23일 16만 833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전야 개봉을 포함한 27만 6710명이다. 같은 기간 2위는 '미녀와 야수'가 차지했다. 9만 9767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07만 4705 명이다. 장혁 손현주 주연의 '보통사람'은 개봉 당일 3만 558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만 1980명을 기록했다. 4위는 '히든 피겨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