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이그룹 유키스가 오는 6월 컴백하는 가운데, 오는 29일 수록곡 1곡을 먼저 발표한다.유키스(수현, 훈, 기섭, 알렉산더, 일라이)는 지난 25일 공식 SNS에 새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유키스는 6월 컴백에 앞서 4월과 5월 각각 한 차례씩 선공개곡을 발매, 컴백 활동 예열에 나선다.국내외 팬들을 위한 활발한 행보를 예고한 유키스의 첫 시작은 오는 29일 발매되는 선공개곡 '모스부호'다.신보 발매와 함께 유키스는 오는 6월 국내에서 데뷔 첫 팬콘서트를 벌인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의 사계 프로젝트 첫 번째 트랙이 베일을 벗었다.26일 노느니특공대엔터테인먼트는 “작곡가 김형석의 ‘사계’ 프로젝트 첫 번째 트랙은 김형석 작곡가의 옛 음악 ‘천국과 지옥 사이‘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가수 백지영이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백지영은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사랑 안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발라드 여왕‘이다. 백지영은 ‘천국과 지옥 사이‘를 통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완성도 높은 가창력, 풍부한 감성을 전하며 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송하예가 명곡의 감동을 재현한다.송하예가 부른 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삽입곡 '사랑 참 어렵다'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송하예는 이승철 원곡의 ‘사랑 참 어렵다’를 구슬프면서도 애잔한 감성으로 리메이크해 ‘발라드 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하예는 노래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긴 한숨으로 시작, 첫 소절 ‘사랑이 정말 있기는 한 거니’에서 이미 자신만의 슬픈 감성이 돋보이도록 해석했다.원곡이 심플한 스탠다드 팝스타일이라면 송하예의 ‘사랑 참 어렵다’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요계를 대표할 ‘괴물 보컬 그룹’이 탄생했다. 엠넷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에서 ‘훈민제빛’으로 우승한 승훈, 김민서, 제이창, 빛새온은 B.D.U(비디유)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K팝신에 출사표를 내민다.치열한 경연을 거쳐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네 사람의 얼굴은 밝았다. 제이창은 “너무 좋다”라고 웃었고, 승훈은 “열심히 했지만 1등을 목표로 나온 게 아니라 신기하면서도 얼떨떨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빛새온 역시 “스스로에게 도전하는 게 목표였는데”라고 우승이 실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트로트 가수들의 OST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트로트의 국민적인 인기에 힘입어 트로트 가수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기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CF 광고 모델과 홍보대사 등으로도 활약하는 이들은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영향력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특히 최근 트로트의 영향력이 유난히 돋보이는 분야가 있다. 발라드 장르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드라마 OST가 바로 그것이다. 트로트 스타 임영웅이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시작으로 영화 '소풍',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한일가왕전’ 본선 2차전에서 벼랑 끝에 몰렸던 한국이 일본을 7대1로 누르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향한 대반격의 장을 펼쳤다.지난 23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 4회에서는 ‘한일가왕전’ 3전 2선승제로 승패가 결정되는 본선 대결 중 2차전이 펼쳐졌다. 일본이 본선 1차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에 한발 바짝 다가선 상황에서 일본에게는 승리의 기회, 한국에게는 추격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분수령이 되는 라운드인 만큼 오프닝부터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참가자들에게 가장 잔혹한 대결로 꼽히는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정인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정인은 24일 정오 새 싱글 '증인'을 발매한다. '증인'은 윤종신의 '좋니'를 쓴 작곡가 포스티노가 곡 작업에 참여했고, 배우 전소민이 작사가에 이름을 올려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기찬 '원룸'의 작사가로 포스티노와 첫 호흡을 맞췄던 전소민은 "서로의 시간을 똑같이 기억하는 증인으로 있다는 것만큼 사랑했던 시간을 선명하게 만드는 것이 있을까. 헤어짐 끝에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이가 되어버린다 해도 사랑했던 감정, 혹은 미워했던 감정마저 거짓이 아니었길 바라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정은지가 '걸스 온 파이어'에서 '일타강사' 같은 심사평으로 주목받았다.정은지는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 프로듀서로 출연, 참가자들에 '단짠' 조언과 '일타강사급' 족집게 심사평으로 이목을 끌었다.23일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본선 1라운드 '1 vs 1 맞짱 승부'가 펼쳐졌다. 정은지는 '슈퍼 문'을 부른 최성경에 "너무 바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할 게 너무 많다. 어떤 무대를 했는지 명확하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청중으로서"라며 냉철한 심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박혜경이 김정민의 결혼 대작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2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록 발라드계 황제 김정민의 데뷔 30주년 기념 축하 파티가 진행됐다.이날 박혜경은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오작교가 되어준 장본인으로 자리에 참석,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며 눈길을 끌었다. 박혜경은 등장과 동시에 김정민은 물론 루미코와도 애틋한 모습을 보였고, 추억 이야기에 시동을 걸었다.박혜경은 김정민을 향해 “(저한테) 감사해야 해요. 이렇게 요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윤종신이 지난해 ‘월간 윤종신’을 통해 선보인 곡을 담은 ‘행보 2023 윤종신’을 다음달 발표한다.윤종신은 2023년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한 곡을 한자리에 모으는 ‘행보’ 시리즈의 열네 번째 편 ‘행보 2023 윤종신’을 오는 5월 3일 발표한다. 2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행보 2023 윤종신’은 한 해 동안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매된 곡을 한자리에 모으는 ‘행보’ 시리즈의 열네 번째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윤종신 표 정통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 R&B,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김정민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90년대를 평정한 록 발라드계의 황제 김정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이날 김정민은 데뷔 30주년 기념 축하 파티에 절친들을 초대한다. 삼 형제의 일본 유학으로 기러기 생활 중인 김정민은 첫 번째 절친으로 아내 루미코를 호출한다. 루미코는 오직 ‘4인용 식탁’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는 후문. 이어 그는 자신의 방구석 비밀 스승인 발라드 계의 레전드 가수 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는 오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오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를 공개한 후, 27일 오후 6시 또 다른 타이틀 곡 '아마겟돈'을 비롯해 에너제틱한 힙합부터 밝고 경쾌한 댄스곡, 리드미컬한 모던 팝,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데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정인이 배우 전소민과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정인 소속사 하얀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은 오는 24일 낮 12시 새 싱글 '증인'을 발표한다. '증인'은 서로의 시간을 똑같이 기억하는 증인이 있다는 것만으로 함께했던 시간을 의미 있고 선명하게 만드는 것이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곡이다. 헤어짐 끝에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이가 되어버린다 해도 사랑했던 감정, 혹은 미워했던 감정마저 거짓이 아니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배우 전소민은 작사에는 참여해 정인을 지원했다. 앞서 이기찬 '원룸' 작사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아이큐(I.Q)가 19일 스페인어 음반을 내고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넓힌다.아이큐 새 음반 '로보'(LOBO)는 2015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수록곡 '늑대'를 스페인어로 번안한 곡으로 정열적인 탱고 리듬의 사운드와 아이큐의 매력적인 보이스, 사랑하는 남성을 늑대로 표현해 재치 있게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월드 팝 시장 공략의 첫걸음이 될 아이큐 새 음반 '로보'는 세 가지 버전으로 재해석, 각기 다른 매력을 음악과 뮤직비디오 속에 녹여냈다. 이중 라틴 팝 버전, 어쿠스틱 버전은 영화계 입봉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예준이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정식 리메이크한다.이예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신규 음악 프로젝트 '새벽감송'의 첫 번째 음원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표한다.'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2019년 11월 발매된 보컬그룹 노을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예준은 2020년 8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부르며 독보적인 감성을 보여준 바 있다. 이예준의 무대 영상은 통합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며 원곡 못지않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한일가왕전’에서 일본이 연승가도를 달리던 한국을 뒤집는 역전극으로, 본선 1차전 승리를 가져가는 대반전이 벌어지면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N ‘한일가왕전’ 3회에서는 ‘한일가왕전’ 3전 2선승제로 승패가 결정되는 본선 대결 중 ‘1차전’인 ‘1대 1 라이벌전’ 중 남은 무대가 이어졌다. 한국과 일본 ‘언더독의 신화’ 마이진과 나츠코가 맞붙어 이목이 집중됐다.선공에 나선 한국 대표 ‘사이다 보이스’ 마이진은 마스터인 대성의 ‘날 봐 귀순’으로 무대를 씹어 먹는 개성 충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이펙스가 초동 20만 장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6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펙스 첫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은 발매 후 일주일간 총 23만 1247장의 판매량(초동, 집계 기준 4월 9일~15일)을 기록했다.이를 통해 이펙스는 전작인 6번째 미니앨범 ‘불안의 서 챕터 2. 캔 위 서렌더?’에 이어 2연속으로 초동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또한, 한터차트 4월 2주 차 주간 월드차트와 음반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상승세를 증명했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80년대 국내 팝발라드의 대표주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광조가 ‘이광조 46주년 기념 콘서트: 세월가면’으로 관객을 만난다.올해 음악 인생 46주년을 맞은 이광조는 오는 6월 9일 오후 7시30분 서울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콘서트를 갖는다.이광조는 1976년 데뷔 이후 정규 음반만 무려 24장을 발표한 전설의 가수이다. 감성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미성, 세련된 보이스로 ‘음유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980년대 인기를 한 몸에 누렸다.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세월 가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나영이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을 발매한다.김나영은 신곡 '이별 자서전'을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신곡 '이별 자서전'은 서정적인 피아노와 현악기 사운드와 김나영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아픔과 잊어가는 과정을 가사로 표현했다.이번 곡은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나영의 기존 곡과 조금은 다른 스타일을 가미, 곡의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한다. 김나영은 아픔에 빠진 이들에게 더욱 성숙해진 무드의 '이별 자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호중이 주말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KBS2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OST 가창 제안을 받은 김호중은 수록곡 ‘결국엔 당신입니다’ 음원을 13일 발표한다.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그린다.OST 수록곡 ‘결국엔 당신입니다’는 극중 박도라와 고필승의 엇갈림 속에서 이어지는 필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