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이 핸드프린팅으로 수상의 기쁨을 되새겼다.제43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9일 오후 2시 네이버나우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해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수상자 설경구, 문소리, 허준호, 김선영, 정재광, 공승연이 참석했다. 1년 만에 마주한 이들은 근황을 전했다. 설경구는 "요즘 놀고 있다"고 밝혔고, 문소리는 "얼마 전에 같이 부부동반으로 놀았다"며 웃었다.문소리는 연극, 허준호, 김선영, 정재광, 공승연 역시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근황을 전해
2022.11.0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