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약과 세금 체납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한류 대표로 한일 축제 무대에 오르는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 따르면 박유천은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요코하마 조노하나파크에서 열리는 '2024 요코하마 한일 니기와이 오마츠리(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에 참여한다.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는 요코하마 한일 축제 실행위원회와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 개최하는 문화 교류 축제. 박유천은 18일 오후 5시 30분 열리는 축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마약과 세금 체납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축제 무대에 오른다. 최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박유천은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조노하나파크에서 열리는 '2024 요코하마 한일 니기와이 축제(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에 참여한다. '2024 요코하마 한일 니기와이 축제'는 요코하마 한일 축제 실행위원회와 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공동 개최하는 문화교류 축제다. 박유천은 5월 18일 오후 5시 30분 한류가수를 대표해 피날
[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박유천이 태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은 3일 유튜브 채널 'Himawari TV'를 통해 태국을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유천은 탈색한 머리와 팔을 뒤덮은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또 살이 올라 포동포동해진 얼굴도 눈에 띈다. 영상에서 박유천이 버스 안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너는 미키냐. 나는 미키였다"라며 씁쓸해 하는 대목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마약 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개인 계정을 개설했다. 16일 박유천은 새로운 개인 계정을 개설한 후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업로드 했다. 박유천이 공개한 사진에는 박유천과 그의 동생이자 배우인 박유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사찰을 방문한 듯한 모습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박유천의 개인 계정 개설 소식은 박유환을 통해 알려졌다. 박유환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박유천이 개인 계정을 개설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박유환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박유천이 개인 계정을 만들었다. 곧 만나자"라며 박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국내에서 범죄에 연루된 스타들이 출소 후 해외를 무대로 활동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2월 9일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개최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팬미팅 후기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유천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바지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만나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해당 사진 속 박유천의 모습은 과거 사랑 받던 '미소년'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소 살이 오르고 노화된 모습이다. 마약 투약으로 물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토록 뻔뻔할 수가! 박유천과 승리가 범죄로 연예계를 떠난 후에도 뻔뻔하게 대중을 찾는 닮은 꼴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유천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후기와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9일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개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유천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바지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만나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해당 사진 속 박유천의 모습은 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이 일본에서 디너쇼를 개최한 가운데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박유천은 2월 9일 일본 도쿄 하네다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Re.birth(리버스)’를 개최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유천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후기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박유천은 흰색 재킷에 검은색 정장바지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만나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해당 사진 속 박유천의 모습은 과거 사랑 받던 '미소년'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다소 살이 오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유천(38)과 최종훈(34), 연예계 문제아들이 은퇴 선언을 스스로 뒤집고 연예 활동에 속속 복귀 중이다. 필로폰 투약으로 집행유예를 산 박유천과 집단 성폭행으로 실형까지 살았던 최종훈,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좀처럼 용서받을 수 없는 가지각색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 외에도, 아무도 등떠밀지 않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가 스스로 그 약속을 뒤집었다는 것이다.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그는 긴급 기자회견까지 자청해 "결단코 마약을 하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세금 체납 물의가 채 가시기도 전 박유천이 20주년 팬미팅을 연다. 박유천은 데뷔 20년을 맞아 내년 2월 9~10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11일에는 디너쇼를 연다. 주최 측은 "박유천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일본에서 이벤트 개최가 결정됐다"며 "여러분의 마음과 박유천의 마음은 하나다. 일본 팬 여러분과 재화할 수 있는 기쁨으로 이때 이 순간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순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루에 두 차례, 총 4회차로 열리는 박유천의 팬미팅 가격은 약 21만원(2만3000엔), 2회차로 열리는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유천이 20주년 팬미팅을 연다. 박유천 동생인 배우 박유환은 18일 박유천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미팅 및 디너쇼 포스터를 게재했다. 내년 2월 9~10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11일에는 디너쇼를 연다는 내용이다. 마약 투약으로 물의를 빚고 사실상 국내 활동 길이 막힌 그는 최근 수억대 세금 체납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아무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했는데, 개의치 않고 수일 만에 해외 팬미팅 소식을 알려 더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프랑스 유명 여배우 이자벨 아자니가 거액의 탈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AFP통신에 따르면 파리 형사법원은 14일(현지시간) 이자벨 아자니에게 탈세와 돈세탁 혐의 등을 적용해 징역 2년형의 집행유예와 25만 유로(약 3억 5000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자벨 아자니는 2016년과 2017년 포르투갈에 거주한다고 허위로 신고하고, 200만 유로(28억 4000만 원)의 기부금을 대출로 위장했으며, 신고하지 않은 미국 계좌를 통해 12만 유로(1억 7000만 원)를 송금한 혐의를 받는다.이렇게 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사업가인 여성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 한국경제는 태국 현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이 1년 이상 만남을 이어 온 태국 사업가 A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박유천은 A씨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A씨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자신의 브랜드에 박유천을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다. 실제 박유천이 관련 행사에 직접 참석하거나 해당 브랜드의 SNS에서도 쉽게 박유천의 사진과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박유천은 2019년 필로폰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약 투약 등 각종 논란으로 국내 연예 활동 길이 막힌 가수 박유천(37)이 이번에는 수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국세청은 14일 박유천을 포함한 고액·상습 체납자 7966명과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사항을 국세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가 이름이 공개됐다. 밀린 세금만 해도 4억 900만 원이다. 국세청은 납부 독려, 소명 요청에 응하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거나, 불복 청구도 하지 않은 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박유천(37), 배우 박준규(59)가 수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 국세청은 14일 고액·상습 체납자 7966명, 불성실 기부금 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 사항을 국세청 홈페이지 등에 14일 공개했다. 국세청은 납부 독려, 소명 요청에 응하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거나, 불복 청구도 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들을 대상으로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가 이름이 공개됐다. 총 체납액은 4억 900만 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이 '양치기 소년'이라는 억울함을 풀게 됐다. 그에 대한 마약 투약 의혹이 '혐의없음'으로 마무리 될 전망이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내주 지드래곤을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25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이후 그는 변호인을 통해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라며 수차례 결백을 호소했고, "억울함을 조속히 풀겠다"라며 지난달 6일에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수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진행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이 증거인멸을 의심 받고 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지드래곤이 제모를 통해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인지 의심하고 있다. 그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을 당시 머리카락을 제외한 몸 대부분을 제모한 상태로 와 체모를 이용한 정밀감정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후 줄곧 의혹을 부인했고,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당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 35)이 머리를 제외하고 온몸을 제모한 상태에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은 지드래곤이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후 줄곧 의혹을 부인해 오다 이날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당시 지드래곤은 "마약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재차 부인하며 여유만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사업가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박유천은 해당 여성이 운영 중인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국일보는 박유천이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진 여성은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실제 박유천이 관련 행사에 직접 참석하거나 해당 브랜드의 SNS에서도 쉽게 박유천의 사진과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브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JYJ 출신 배우 박유천이 자필편지를 남겨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은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박유천의 공지"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유천의 영문 자필 편지가 담겼다. 박유천은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 우선,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고 여러분 모두에게 늦게 소식을 전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똈다. 박유천은 "나는 계속되는 요구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간 이를 조사해왔고 법적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며 "그래서 현재는 세부 사항을 공유드릴 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35)이 자신의 혐의를 3차 부인하며 경찰에 자진출석하기로 했다.지드래곤의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지드래곤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해 11월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해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지드래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지난 25일 입건됐다. 이틀 뒤인 27일에는 변호인을 통해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30일에는 변호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