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허성태가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블레이드는 6일 “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허성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허성태는 영화 ‘범죄도시’, ‘밀정’,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으로 악역 캐릭터를 소화하며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최유화가 클로버컴퍼니와 함께한다.클로버컴퍼니는 16일 배우 최유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유화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달이 뜨는 강’, ‘나의 위험한 아내’, ‘라이프’, 영화 ‘밀정’, ‘봉오동 전투’, ‘타짜: 원 아이드 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TV와 스크린의 경계가 없이 활약해 왔다. 클로버컴퍼니는 “동ㆍ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다져 온 최유화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영주가 현역 입대한다.서영주는 28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서영주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서영주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는데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으로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오겠다"라며 "돌아와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뵐 테니 기다려주시고, 또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했다.그는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오마이걸이 팬사랑으로 꽉 채운 첫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오마이걸은 25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첫 팬콘서트 ‘OH MY LAND’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이번 팬콘서트는 오마이걸만의 놀이공원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되었으며, ‘판타지 퍼레이드’, ‘호러’, ‘그랜드 피날레’까지 총 3가지 테마로 꾸며져 팬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했다.미니 8집 앨범의 수록곡인 ‘초대장’으로 팬콘서트의 포문을 연 오마이걸은 이어 ‘Love O'clock’, ‘비밀정원’, ‘다섯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DKZ(디케이지) 재찬이 가수를 포기할 뻔한 사연을 고백한다.재찬은 25일 방송하는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 출연해 인생의 기로에 섰던 순간과 무한 신뢰로 자신을 잡아준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재찬은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만들어주신 분을 위한 선물 같은 노래를 준비했다"라고 자신의 '띵곡'을 소개한다. 이어 "어렵게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이 일을 그만둬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었고, 마침 회사에서도 팀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보자면서 한 달간 휴가를 주셨다. 그때, 집으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미국 LA아카데미 뮤지엄에서 송강호 배우의 영화 인생 30년을 돌아보는 회고전을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회고전은 1990년 중반 데뷔 이후 배우로서 독보적인 영화 커리어를 개척해오며 예술로서 영화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한국 영화의 발전에 기여한 송강호 배우의 대표작 14편을 소개하고, 지난 30년 동안의 연기 인생을 되짚는 자리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아카데미 뮤지엄은 영화 산업이 문화와 과학, 역사에 미치는 영향을 기리고자 2021년 9월 세계 영화 산업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선빈부터 김민석까지, 현실 밀착형 공포영화 '노이즈'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사 화인컷에 따르면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를 ‘소음’, 무관심으로 서서히 히스테리컬하게 변해 가는 공동주택 사람들, 그리고 맞닥뜨리게 되는 감추고 싶은 비밀과 괴이한 존재들을 그린 서스펜스 공포물 '노이즈'가 오는 28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배우 이선빈, 김민석, 류경수, 한수아가 캐스팅됐다. 영화 '노이즈'는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의 사건을 다룬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김지운 감독과 오랜만에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의 배우 송강호가 1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송강호는 김지운 감독과 오랜만에 만난 것에 대해 "'밀정' 이후 6~7년인가. 보통 한 작품 하고나면 다시 만나기까지 6~7년 정도 걸리는 것같다. 봉준호 감독 같은 경우 10년 정도다"라고 웃음 지었다.이어 "김지운 감독은 잘 아시겠지만 워낙 영화적 장르의 변주를 통해 새로운 영화를 찍는 분이다. 되게 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거미집'이 독특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다가오는 추석 한국영화 대전 주자인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언론배급시사회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배우,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거미집'은 1970년대 영화 ‘거미집’의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다 찍은 영화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영화감독(송강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5월 제76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특별출연으로 호흡을 맞춘 정우성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언론배급시사회가 1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 배우,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이번 작품에는 배우 정우성이 깜짝 출연해 송강호와 연기 호흡을 펼친다.송강호는 "정우성 씨는 이번에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셨다고 생각한다. 매번 어떤 작품이든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는 배우는 드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때 당시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거미집'이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다섯 번째 협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거미집'이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의 다섯 번째 재회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김지운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조용한 가족'(1998)은 코믹잔혹극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이전에 없었던 신선한 이야기를 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송강호, 임수정부터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까지 대한민국에서 대사를 가장 잘 가지고 노는 명품 배우들의 명품 연기 향연이 펼쳐지는 영화 '거미집'이 본격 출발을 알렸다. 영화 '거미집' 제작발표회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그리고 김지운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거미집'의 송강호와 임수정이 김지운 감독과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거미집' 제작발표회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그리고 김지운 감독이 참석했다.'조용한 가족', '반칙왕',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에 이어 '거미집'으로 김지운 감독과 5번째 호흡을 맞춘 송강호는 김지운 감독에 대해 "자율적인 변주를 통해서 새로운 영화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신 감독님"이라며 "어떤 장르든 김지운 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여빈이 영화 '거미집' 에서 제작사 신성필림의 후계자 ‘신미도’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배우 전여빈이 '거미집'에서 직진하는 에너지로 재촬영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신미도’로 변신해 관객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할 예정이다.전여빈은 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자살한 친구의 죽음에 가해자로 몰린 10대의 초상을 그리며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석권한 바 있다. 또한 누아르 영화에서 보기 힘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낙원의 밤', 벼락부자 다큐멘터리 PD역을 맡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엄태구의 우정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낙원의 밤', '안시성', '밀정'과 '구해줘2'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호평을 자아낸 배우 엄태구가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우정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엄태구는 황궁 아파트 밖에 살아남은 생존자로 분해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시원한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밀수'가 제 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영화 '밀수' 가 제48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제 76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세계 대표 장르 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더했다.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장르 영화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페인 대표 영화제로, 세계적인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밀수'는 이번 제 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경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의 요청대로 정산자료 사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부당한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전제 하에 엑소 멤버 동의 또는 양해 구해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라고 5일 밝혔다. 엑소 백현, 첸, 시우민은 SM이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하지 않고, 노예 계약을 강요했다며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면 SM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제3자가 개입했다"라며 비밀유지 확인 요청에는 침묵하고 멤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8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기적’을 선물한다.오마이걸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8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미라클’을 발표한다.이번 신곡 ‘미라클’은 처음으로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까지 6명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8년 동안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준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가사에 고스란히 녹여, 더욱 아낌없는 팬 사랑을 선사한다. 특히 공식 팬클럽 명인 ‘미라클’로 곡의 제목을 붙인 만큼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특히 오마이걸 대표곡 ‘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송강호 주연 영화 '거미집'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가운데 '거미집'이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의 5번째 협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이처럼 몇몇 배우와 감독은 거듭 작품을 함께하며 일명 감독의 '페르소나'로 자리매김해 영화계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듀오 감독과 배우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은 5번째 협업인 '거미집'을 통해 칸 국제 영화제에 다시 한번 함께 향한다. '조용한 가족'으로 처음 만난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은 2000년 '반칙왕'에서 다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인 송강호를 시작으로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의 새로운 앙상블로 화제를 모은 영화 '거미집'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김지운 감독은 3번째 칸 초청이고, 송강호는 무려 8번째 칸 초청이다.'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