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이하나, 임주환이 '삼남매가 용감하게'로 KBS 주말 저녁을 책임진다. 21일 오후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만영 PD를 비롯해 배우 이하나, 임주환, 이경진, 송승환, 장미희, 김승수, 왕빛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 문예원이 참석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2022.09.21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