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16강부터 결승에 버금가는 빅매치가 완성됐다. 아주대와 연세대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주했다.17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22강전이 열렸다. 16강행을 다툰 만남에서 동국대, 중원대, 선문대, 경희대, 아주대, 광주대가 포효했다.아주대는 호남대를 6-2로 가볍게 눌렀다. 동국대, 중원대, 선문대, 경희대는 각각 동원과학대, 순복음총회, 전주기천대, 가야대를 1-0으로 제압했다. 광주대는 수성대를 2-0으로 따돌렸다.오는 19일 열리는
2023.02.17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