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최민환의 아들 재율이가 생일 소원이 엄마 율희와의 만남이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민환과 삼남매 재율-아윤-아린은 봄맞이 한강 피크닉으로 웃음 가득한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최민환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육아 스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민환은 누룽지 밥에서 새우볶음밥과 동치미로 풍성한 아침 밥상을 차렸다. 또한 최민환은 아윤, 아린의 헤어를 간단한 묶음 머리에서 깜찍한 양 갈래머리로 해주며 손재주를 선보였다. 재율의 태권도 실력도 상승됐다. '파초 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이주빈이 tvN '눈물의 여왕'부터 '범죄도시4'까지 흥행작에 연달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주빈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과 흥행 시리즈 '범죄도시4'에 연달아 출연한 소감에 대해 말했다. 이주빈은 지난 28일 tvN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눈물의 여왕'과 돌풍을 일으킨 4월 스크린 최고 기대작 '범죄도시4'에 연이어 출연하며 알리며 브라운관과 스크린 모두를 휩쓸고 있다.이에 이주빈은 "신기하다. 내가 뭘 활약을 해서 잘했다기보다는 운이 많이 따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 이주빈이 8살 연하 곽동연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말했다. 배우 이주빈은 스포티비뉴스를 만나 28일 막을 내린 tvN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곽동연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 뒤통수를 칠 속셈으로 결혼한 홍수철(곽동연)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엄마 연기에 도전했다. 이에 이주빈은 "아이 엄마지만, 아직은 철이 덜 들기도 했고 진짜 모습을 드러내면 안 되는 역할이었어서 스타일링적인 고민과 엄마의 자세에 대한 고민을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올해 키 플레이어다.”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오재일(38)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그만큼 기대가 컸다.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오재일도 부활하기 위해 절치부심했다. 오재일은 겨우 내내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매일 홈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출근도장을 찍을 정도였다. 이종열 단장도 “오재일이 웨이트 트레이닝을 정말 많이 했다. 한 눈에 보더라도 슬림해졌다”고 증언한 바 있다. 오재일도 두 번째 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있어 동기부여도 확실했다.하지만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마지막 회에서 윤은성(박성훈)은 홍해인(김지원)에게 총을 겨눴고, 백현우(김수현)가 이를 대신 맞았다. 결국 은성은 기동대에 포위돼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모슬희(이미숙)는 아들의 죽음에도 자신의 야욕만을 드러냈다. 모슬희는 "그동안 은성의 지분 모두 상속 절차 밟아라. 남은 비자금 다 털어 지분 다 사면 얼마냐"라며 퀸즈 회장으로 취임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1군 경기 뛰고 간다고 했다.”삼성 라이온즈 김재상은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김재상의 활약 속에 삼성은 키움에 11-6으로 이겼다. 시리즈 스윕을 거둔 삼성의 시즌전적은 18승 1무 12패. 단독 3위 자리를 지켜냈다.오는 6월 상무 입대를 앞둔 김재상.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재상은 “기회를 받고 나가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계 대표 이경실이 박명수에 서운했던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경실은 2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이날 이경실은 박명수, 조혜련과 함께 한 자리에서 "명수와 나와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어야 겠다라고 생각했다. 섭외가 왔을 때 너가 나온다고 하면 10개 중 7개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실은 "너는 나가는 족족 '경실 누나가 무섭다'라고 말했었다. 나는 상처였다. 목이 메이려고 한다"라며 울컥하기도 했다. 박명수는 "존경해서 그렇게 말한 것이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원소속팀이 비긴 사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헤타페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파워 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33라운드에서 알메리아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헤타페는 리그 10승13무10패가 되며 9위로 올라섰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메이슨 그린우드다. 헤타페의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린우드는 홀로 2골 1도움을 몰아쳤다. 전반 27분 동료의 패스를 받아 가볍게 골망을 가르며 선제골을 완성했다.이어서 후반 3분에는 역습 과정에서 볼을 몰고 들어간 뒤 동료에게 패스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임수정이 데뷔 전 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졌었다고 말했다. 배우 임수정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정재형은 "패션 매거진 출신의 공효진, 배두나가 배우로 두각을 드러내는 것을 보고 조바심이 나진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임수정은 "먼저 좋은 작품에 캐스팅이 되면서 민아 효진 두나 배우로서 잘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 사이에 저는 많은 오디션을 봤는데 쭉쭉 떨어졌다"라고 전했다.임수정은 "지금보다 더 내향적이어서 무슨 말만 하면 정말 귀까지 빨개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아스널전 승리를 이끌까.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13일 뉴캐슬과 3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20일 예정됐던 34라운드가 상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일정으로 연기되면서 보름 만에 경기를 치른다.직전 뉴캐슬전에서 토트넘은 0-4로 완패하며 리그 3경기 무패가 끊겼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승점 60)까지 밀려났다.토트넘은 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닷새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4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400만 관객 돌파이자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속도 타이 기록이다.28일 영화관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5일째인 28일 오후 3시 2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과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연일 새롭게 쓰고 있다.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시리즈 기준, '범죄도시2'(2022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본격 커플 모드에 돌입한다.2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1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도라(임수향)와 고필승(지현우)이 알콩달콩 캠핑장 데이트에 나선다.앞서 필승은 도라가 마음에 들어오기 시작했지만, 일부러 도라에게 차갑게 말하는 등 그녀를 밀어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도라에게 빠져버린 필승은 이내 그녀의 진심을 받아들였다. 특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기적처럼 다시 시작된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랑이 마침표를 찍는다.28일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속 배우들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과 함께 직접 꼽은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먼저 용두리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역을 맡아 코믹부터 멜로까지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렸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에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16회에서는 현우가 해인이를 위해 어디까지 하는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손석구인데 손석구가 아니고, 비비가 아닌데 비비다? 최근 AI 딥페이크 기술을 작품이나 광고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유사성이 짙어질수록 두려움과 위험성 역시 커지는 것이다. 최근 박은빈이 찍은 우유 광고가 화제가 됐다. 박은빈이 어린 시절 자신과 만나는 콘셉트의 광고에서 연령대가 다른 3명의 아역배우가 출연했는데 이들 모두 박은빈과 똑 닮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박은빈보다 더 박은빈 같다"라는 평을 내놨으나, 이는 AI 딥러닝을 적용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6이닝을 던져줬면….”삼성 라이온즈 코너 시볼드(28)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성이 11-0으로 승리했고, 코너도 시즌 2승(2패)을 수확했다.이튿날(29일)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코너가 5이닝을 잘 던져줬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며 코너의 활약을 칭찬하면서도 “그렇지만 코너가 더 긴 이닝을 끌고 가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선발 투수이
[스포티비뉴스=도쿄, 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로드FC 대표 파이터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이 10번째 한일전을 앞두고 꺼낸 핵심 키워드는 '압도'다. "1% 가능성도 주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김수철은 27일 일본 도쿄 ANA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라이진 46' 기자회견에서 오는 29일 맞붙는 판크라스 챔피언 나카지마 다이치에게 "정타를 한 대도 허용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김수철은 로드FC 밴텀급 최강자다. 전적 21승 1무 7패로, 지난해 로드FC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에서 강자들을 연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강인이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PSG(파리생제르맹)는 2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르아브르와 3-3으로 비겼다. 무승부도 간신히 거뒀다. 리그앙 1위 PSG는 15위로 강등권에 있는 르아브르를 맞아 고전했다. 전반 19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에 2-1로 오히려 PSG를 눌렀다.PSG는 마음이 급해졌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킬리안 음바페와 이강인을 투입했다. 무조건 이기겠다는 의지가 강했다.하지만 흐름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군이 '전국 톱10 가요쇼' 울산 특집 무대에 오른다.박군은 28일 오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중구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전국 톱10 가요쇼' 울산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박군은 이날 무대를 통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무대 매너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울산 울주군 출신의 가수인 박군은 고향 울산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함께하며 울산시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온 것은 물론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한경일이 쿵월드 음원 프르젝트 '월드프로젝트'의 네 번째 가창자로 선정됐다.한경일은 글로벌 음원 직거래 플랫폼 '쿵월드'(KOONGWORLD)의 '월드프로젝트' 앨범 네 번째 트랙 '하루만큼 멀어져가'를 부른다. 이 노래는 바뀌는 계절 속 떠나간 연인의 빈자리를 느끼는 공허한 감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곡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한경일만의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감성적인 중저음이 인상적이다.이번 트랙은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 드라마 OST 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실력파 프로듀서 '필승불패W'와 쿵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박중훈이 자신의 외모를 쏙 빼닮은 세 자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또 다른 아버지' 안성기와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엄마 같은' 할머니와 첫 캠핑을 떠난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은 돌 무렵 헤어진 아빠에 대한 눈물 겨운 속마음을 고백한다. 부모님의 캐나다 출국을 일주일 앞둔 강주은은 한강 나들이로 부모님 설득 작전을 펼친다.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박중훈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이 자리에서 박중훈은 '연예인 비주얼' 삼남매의 사진을 공개하고,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