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굿데이 지니, 나윤, 체리, 보민이 새로운 걸그룹으로 '2막'을 노린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굿데이 지니, 나윤, 체리, 보민은 걸그룹 레드스퀘어로 가요계에 재데뷔한다. 5인조 레드스퀘어는 오는 19일 첫 싱글 '프리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 데뷔를 앞두고 티저를 공개하며 멤버들을 A, L, G, B, C 알파벳으로 소개해 궁금증을 키웠다. 베일에 가려진 다섯 멤버 중 4명이 바로 굿데이로 2017년 데뷔한 지니, 나윤, 체리, 보민이었다. 이중 체리는 채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2020.05.04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