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5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김다예는 SNS를 통해 "임신하고 남편이랑 첫 데이트"라며 박수홍과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난임병원, 집 두 곳만 다니던 지난 3개월을 지나 어느덧 임신 5개월을 앞두고 있고 입덧도 많이 좋아지고 컨디션이 확실히 나이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다예는 "전복이랑 남편이랑 같이 맛있는 것 먹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임신 축하 레터링 보고 벅찬 감동 받고 뭉클"이라며 디저크와 함께 '콩크레츄레이션!'이라고 적혀 있는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수홍이 '예비 아빠'로서 축하를 받았다.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오프닝에서는 박수홍 아내의 임신을 축하하는 시간이 주어졌다.이날 박수홍은 '동치미' 식구들에게 아내 김다예의 임신을 축하받았다. 관련해, 박수홍은 "제가 정자 활동성이 떨어져서 임신이 힘들다고 얘기 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박수홍은 "시험관 시술을 경험해 보니까 여성분들이 참 위대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난임 기술이 우리나라가 전 세계 1위더라"며 엄지 척을 했다.그러면서 박수홍은 양손을 앞으로 쭉쭉 뻗으며 "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임신으로 자신이 살이 찌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유튜버 히밥과 고말숙이 출연했다. 이날 박수홍은 "아 좋다. 나도 요즘에 잔반 처리를 엄청나게 한다. (아내가)입덧을 하는데 희한한 게 먹덧이었다가 어렵게 사 오면 한 입 먹고 '우욱' 한다"며 "남은 걸 내가 다 먹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살이 쪘다"고 말했다.히밥은 "전혀 안 그래 보이는데 임신 초반이라서 그런가"라고 말했다.박수홍은 23세 연하인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박수홍이 임신한 아내 김다예와 함께 입덧을 한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을 통해 게스트 박진희와 만났다.이날 박진희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임신 성공 소식에 기뻐하며 축하했다. 이어 박진희는 "예전에 '러브하우스' 같이 했었다. 그 때는 박경림 선배가 아저씨라고 불렀었다"라며 "그런데 내가 박경림 선배보다 1살 많으니 오빠라고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남편 분이 이해하셔야 하는데"라고 하자 박진희가 "언니라고 할 순 없잖아요"라고 답했다. 박수홍은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박수홍이 배우 박진희의 남편 근황을 알렸다. 박수홍은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을 통해 게스트 박진희와 만났다.이날 박수홍은 "누굴 만날까 궁금했는데 어떻게 판사님을 만났어"라며 "부장판사 되셨던데"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그게 뭐 기사가 났냐, 얼마 전에 됐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박수홍이 "나 법적으로 피해자로 활동 중이야. 너무 잘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진희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임신 성공 소식에 기뻐하며 자신의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박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임신과 함께 난임병원을 졸업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임신로그] ep1. 임신4주에서 임신10주까지의 기록 | 난임병원 졸업 | 임밍아웃'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난임 끝에 임신에 성공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테스트기에서 처음 두 줄을 확인하고 기뻐하던 부부가 매주 병원을 찾으며 건강한 태아의 모습을 확인하는 모습이 흐뭇함을 안겼다. 4주차 난임병원을 찾아 착상 상태를 초음파 검사로 본 이들 부부는 5~6주차에는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세를 갖게 된 기쁨을 드러냈다. 21일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품절남에서 아빠까지(feat. 김인석, 손헌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홍은 "내가 국민적인 도움을 지금도 받고 있다. 그래서 나 행복해지려고"라며 "내가 행복해지는 방법 중에 가장 기다리고 계신 것을 발표하겠다"고 아내 김다예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수홍은 "내가 오늘 왜 늦었냐면, 병원에 다녀왔다"라며 자신의 2세 전복이(태명)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난임병원에서 이제 졸업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수홍과 부모가 법정에서 재회할까. 22일 오전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박수홍 형수 이모씨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한 2차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피의자 형수 측이 박수홍 부모를, 검찰이 박수홍을 증인으로 신청했다.형수 측은 박수홍 부모를 증인으로 신청하며 "피고인이 동거를 사실이라 믿었다. 박수홍의 부모가 직접 박수홍의 집을 관리하고 청소했다"고 밝혔다. 반명 검찰 측은 피해자 박수홍을 증인으로 신청하며 맞불을 예고했다. 재판부는 증인 채택 여부에 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 18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다예는 "저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라며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꿈을 평생 포기하고 살았었다고 한다"라며 "그래서인지 이번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었고 매일 아기를 위해 기도했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배아 이식에 성공했다.15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시험관1차] ep3. 배아이식 하는 날 (5일 배아 pgt 통과배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과배란 주사를 맞고 난자 20개를 채취했다고 밝히면서 "배가 임산부처럼 빵빵해졌다. 채취 3일차인데 너무 메스껍고 몸살이 날 것처럼 오한, 근육통 때문에 괴로웠다"고 호소했다.이후 병원에 들른 김다예는 "수정 결과가 너무 좋다고 한다. 난자 채취를 다시 안해도 될 것 같다"며 미소를 띄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미첼 페레이라(30, 브라질)가 UFC 7연승을 달렸다. 웰터급에서 5연승 하고 미들급으로 체급을 올려서도 2연승을 추가했다.페레이라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센터에서 열린 UFC 299 미들급 경기에서 미하일 올렉세이추크(29, 폴란드)를 1라운드 1분 1초 만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이기고 환호했다.페레이라는 왼손잡이 올렉세이추크의 복부에 오른발 미들킥 두 방을 꽂아 승기를 잡았다. 이어진 보디블로로 올렉세이추크를 뒷걸음질 치게 했고, 니킥으로 다시 복부를 공략한 다음 리어네이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난임 부부' 박수홍-김다예가 결국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아기 천사가 간절한 난임 부부의 첫 발걸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은 아내와 함께 병원에 들러 난임 검사를 실시한 뒤, 상담을 받았다. 이후 검사지를 받아든 그는 "(난임은) 내 탓이다. 아이들(정자)이 다 힘이 없다. 활동을 안하고 잠정 폐업했다"고 밝혔다.그러자 김다예는 남편인 박수홍에게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기능이 저하가 되는 게 맞긴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난임 원인을 밝혔다. 박수홍은 22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서 "난임 원인이 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날 장성규는 PPL 제품을 홍보하며 "유산균 100억 마리면 내 정자보다 많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너는 어떻게 정자 이야기를 꺼내냐. 나는 살아남은 애가 몇 없다. 애들이 힘이 없다. 난임 원인이 나였다"고 고백했다. 또한 박수홍은 김다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인생에서 진짜 내 편 만나는 것 만큼 중요한 건 없다. 와이프가 날 믿어줘서 사는 거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친형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이 "한 사람만 나를 믿어주면 살 수 있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22일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는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 박수홍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장성규의 말을 듣던 박수홍은 "인생에서 내 편을 만나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라며 "와이프가 나를 믿어줘서 산다. 남들이 다 손가락질 하는데, 한 사람만 믿어주면 안 죽는다. 억울해서 죽는데 한 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수홍의 형수가 횡령 혐의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박수홍의 아내가 당혹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15일 자신의 SNS에 공판 판결문 기사 사진 캡처와 함께 "판사님께서 하신 말씀인데 어렵다. 설명해 주실 분 계실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모 씨(56)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으나 법정 구속은 면해줬다. 형수인 이모 씨(53)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박수홍 친형이 횡령한 회삿돈은 2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이 정도면 부부예능이 아니라 파경예능이 아닐까. 부부예능으로 금슬을 뽐낸 스타 부부의 이혼 소식이 또 터졌다. 21일 동갑내기 부부 강성연(47) 김가연(47)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2012년 결혼해 두 아들을 둔 두 사람은 2018년에는 tvN '따로 또 같이', 2020년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는 등 부부예능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던 터다. 연년생 아들을 키우며 극한 육아를 꾸려가는 현실 결혼 생활을 공개해 공감을 얻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7일 김가온이 "일년동안 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31)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 26)가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부부 예능인 '살림하는 남자들2' 등을 통해 화기애애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왔던 터라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가 더욱 충격을 준다.최민환, 율희는 4일 SNS에 나란히 글을 올리고 "저희 부부는 오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라고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해 '서로가 행복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민환은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저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돈 등 약 61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친형이 극히 일부 혐의만을 인정했다. 반면 형수는 "명의만 빌려준 것"이라며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일 오전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9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박수홍 친형 부부와 변호인, 박수홍의 변호인이 참석했다. 박수홍은 2021년 4월 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한 바 있다. 친형 박씨 부부는 201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 달에 약 30만원 관리비 횡령을 추가 인정한 것입니다."(박수홍 측 노종언 변호사.)방송인 박수홍 친형이 횡령 혐의를 추가 인정했다. 전체 횡령 혐의 액수 61억7000만원 중의 극히 일부다. 1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9차 공판이 열린 가운데 친형 박모씨는 부동산 관리비를 마디아붐, 라엘 법인에서 인출했다는 점을 추가 인정했다. 반면 박수홍 형수는 "법인에 이름만 올려둔 것이다. 이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박수홍 친형이 횡령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1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박수홍 친형 부부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9차 공판을 진행했다. 박수홍은 2021년 4월 횡령 혐의로 친형 부부를 고소했다.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박수홍의 개인 계좌 무단 인출, 부동산 매입, 기타 자금 무단 사용, 기획사 신용카드 사용, 허위 직원 등록을 활용한 급여 수법 등으로 약 61억 70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