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신곡으로 지난 10년의 시간에 안녕을 고한다. 뉴이스트는 15일 오후 6시 베스트 앨범 '니들&버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다시, 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니들&버블'은 뉴이스트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이들의 미래를 그리게 하는 베스트 앨범이다.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러브 페인트', '벳벳', '러브 미' 등 뉴이스트라는 이름 아래 견고한 음악 세계를 다지게 했던 8곡의 히트곡과 뉴이스트의 10년 이후를 약속하는 '갤럭시', '다시, 봄' 2곡의 신곡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티오원(TO1)이 4세대 라이징 아이돌로 도약한다. 티오원은 오는 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라이즈'(RE:ALIZE)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노 모어 엑스'(No More X)와 함께 한층 단단해진 티오원만의 청춘 스토리를 완성시킬 트렌디한 장르의 8개 트랙이 담긴다. 전작 ‘리:본(RE:BORN)’을 통해 청춘의 도약을 아름답게 표현했다면 이번 ‘리:얼라이즈’에서는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적 방향성과 아이덴티티를 통해 청춘의 치열한 성장기를 충실하게 담아낸다. 이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국 스태프들이 제작한 '프로듀스101' 데뷔조 JO1이 오리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4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JO1은 데뷔 싱글 '프로토스타'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들은 하루 동안 21만 5409장이라는 놀라운 앨범 판매량으로 데뷔하자마자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헀다. JO1은 일본판 '프로듀스101'인 '프로듀스101 저팬'을 통해 데뷔한 데뷔조. 이들의 데뷔 앨범 '프로토스타'는 멤버들이 지난해 연말부터 한국에서 체류하며 한국 스태프들과 만...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조작된 세계' 편은 그룹 뉴이스트W의 실명을 노출시키면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뉴이스트W의 '데자부' 음원을 스트리밍하던 한 팬이 잘못 기입한 메일주소로 음원 구매 내역이 전송됐고, 자신이 구매한 내역이 아닌 메일을 확인한 제보자가 의심을 품고 인터뷰한 내용이 이날 전파를 탔다.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는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W를 사재기 가수라고 지목하진 않았지만 '그알' 팀의 연출은 충분히 모호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가수 이름이 모자이크...
‘사재기’. 이 문제적 단어로 가요계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여름, 유독 무더운 날씨였지만 음원 차트는 발라드가 장악했다.‘서머송’이 사라지고 업계에서는 공공연하게 “차트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11월에는 블락비 박경이 자신의 SNS에 바이브, 장덕철, 황인욱,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논란을 수면 위로 꺼냈고, 이름이 언급된 가수와 소속사는 고소로 맞대응했다. 한동안 잠잠하던 ‘음원 사재기’ 사태의 재시작이다. 사재기에 대한 의혹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지만, 그 실체가 공개...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보이그룹 뉴이스트와 소속사 플레디스에 사과했다. 9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최근 방송에서 뉴이스트 팀명이 노출되며 사재기 의혹에 휘말린 데 대해 두번째 공식입장을 내고 "화면처리 미숙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거치지 못하고 뉴이스트W 이름이 드러나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관해 뉴이스트 멤버들과 팬들, 소속사 플레디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방송이 나간 후 뉴이스트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제보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그것이 알...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임재현 소속사 디원미디어 측이 '그것이 알고 싶다'에게 사과 및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 디원미디어 측은 8일 "'그것이 알고 싶다' 4일 방송분에 왜곡 편파 되어 방송된 것에 관해 사과, 정정 보도를 요청한다. 방송 후 가해지는 여론재판 및 인격살인 등 2차 가해에 관해 참담함을 느낀다"라고 토로했다. 임재현 측은 "'그알' 측에 중립의 입장에서 보도해달라고 일관되게 요구했다"라며 동등한 분량으로 보도돼야 형평성에 맞는다고 지적했다. 임재현 측은 "취재 당시 광고 바이럴 업체와 사재기 업체가 어떻게...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팬 과실 유감이다"VS"제대로 된 사과라고 볼 수 없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둘러싸고 '그것이 알고 싶다'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 서로 날을 세웠다. '그것이 알고 싶다'와 플레디스의 대립은 이날 방송분의 모자이크 누락에서 시작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음원 사재기 의혹에 관해 다뤘다.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자신이 듣거나, 사지 않은 가수의 음원 구매 내역이 메일로 왔다는 일반인 남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메일 화면에는 한 음원사이트에서...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사과문에 유감을 표명했다. 플레디스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오늘 오전에도 제작진에게 공문을 보내 사과를 요청했다"라며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입장은 제대로 된 사과라고 볼 수 없다. 이에 대해 우리 역시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뉴이스트 음원총공팀'에서 한 명의 팬의 착오와 과실로 인한 것이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히며 "만일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제작진의 화면처리 미숙으로 의혹이 불거진 점에 대해 깊은 ...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지난 4일, '그것이 알고 싶다'의 '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 편이 방송된 이후 가요계가 뜨겁다. 가수 박경의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발언에 의해 수면 위로 떠오른 음원 사재기.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실명이 거론된 가수 측 관계자와 음원 사재기 제안을 받았던 가수들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방송 이후 현직 가수들은 SNS를 통해 소신 발언을 이어갔고, 사재기 의혹을 받은 가수 측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이 '사재기 의혹'을 다룬 방송을 통해 뉴이스트W 음원을 노출한 것에 대해 "사재기에 해당하지 않는 일부 팬의 착오와 과실이라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측은 6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일 방송된 '음원 사재기' 편을 취재하던 중 본인의 이메일이 도용됐다는 제보자를 만났다"며 "지니뮤직으로부터 서로 다른 46개의 아이디 가입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고, 이 아이디를 통해 뉴이스트W의 '데자부'라는 곡이 41회 결제된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내용에 일제히 반기를 들었다. 벤,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닐로, 장덕철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이하 리메즈)는 5일 공식입장을 내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사과와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 화면에 뉴이스트W 실명이 노출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도 "실수를 인정하라"고 들고 일어났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주제로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골든디스크에 참석한 그룹 뉴이스트가 우회적으로 사재기 의혹을 저격했다. 뉴이스트는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고 "저희가 지금까지 해온 음악 당당하게 들으셔도 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갓세븐과 함께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뉴이스트는 "뉴이스트로 첫 본상을 받아 영광이다. 이 결과를 만들어 준 러브(공식 팬클럽)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팬, 소속사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백호는 "너무 좋...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그것이 알고싶다'에 사과를 요구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측은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 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알렸다. 지난 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일반인 남성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남성은 "내가 듣지도 사지도 않은 가수의 음원 구매 내역이 있었다"고 발언하며 이메일 화면을 보여줬다. 이메일 화면에는 뉴이스트W의 음원을 구매한 내역이 나와 이들이 사재기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상 연예제작팀] 4월 29일! 이 날을 누구보다 기다렸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 편의 동화를 연상케하는 프로모션으로 기대를 모으며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뉴이스트입니다.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공개한 뉴이스트! 그동안 뉴이스트W,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등의 활동으로 입지를 다져왔던 다섯 멤버가 하나가 된 자리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역시 멤버 백호와 JR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BET BET(...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1년 6개월 동안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민현이 뉴이스트로 돌아왔다. 지난달 15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을 공개하며 뉴이스트 완전체를 그리워한 팬들을 달랜 민현은 또 하나의 선물을 준비했다. 한층 더 짙어진 감성으로 가득한 민현의 선물은 '유니버스'다. 뉴이스트 민현은 3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싱글 '유니버스'를 공개했다. '유니버스'는 미디엄 템포의 R&B 팝 장르 곡이다. 곡 전체를 아우르는 포근한 기타 리프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서정적인 느낌을 내면서...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다섯 멤버가 다시 뭉쳤다. 황민현이 워너원 공식 활동 종료와 함께 뉴이스트로 돌아오며 팬들이 그렇게 기다리던 완전체가 됐다. 황민현은 워너원으로, JR, 백호, 아론, 렌은 뉴이스트W로 활동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빛을 냈고, 그 시너지는 이제 뉴이스트로 발현될 예정이다. 그 시작은 '노래 제목'이다. 뉴이스트는 15일 오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 스페셜 디지털 싱글 '노래 제목' 음원을 공개했다.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는 건 3년 만이다. 2016년 8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5인 완전체로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뉴이스트 멤버 JR(김종현), 아론, 백호(강동호), 민현(황민현), 렌(최민기) 전원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플레디스 측은 "그룹 뉴이스트로써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자 멤버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았고,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약속을 지켜 나...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뉴이스트W가 뮤직뱅크 홍콩 일정 참석 차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곽혜미 기자] 뉴이스트W 백호가 뮤직뱅크 홍콩 일정 참석 차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