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넷플릭스 '셀러브리티'가 SNS 시대에 걸맞은 화려한 비주얼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혹하기 위해 나섰다.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철규 감독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모티프는 인스타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게임2' 출연설에 대해 답하지 않고 '셀러브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다.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박규영은 '오징어 게임' 시즌2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셀러브리티'를 공개하는 부담에 대해 '오징어 게임'에 대해서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대답을 하지 않는 것을 택했다.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동건이 2019년 이후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이동건은 오랜만의 컴백 활동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2019년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출연 이후 약 4년 만에 새 작품에 나서게 됐다.이에 대해 이동건은 "당시 딸이 5살에서 7살 까지 가는 과정이었는데 그때 아빠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규영이 '셀러브리티'에 출연을 결정한 계기를 밝혔다.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 엠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규영, 강민혁, 이청아, 이동건, 전효성, 김철규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박규영은 "제가 존경하는 김철규 감독님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SNS 통해서 정말 수많은 정보가 쏟아진다. 이제 우리 세상에 너무 깊이 들어와있어서 없으면 이상한 것 같다 SNS의 정확한 명암을 보여주는 것 같고 그 안에서 다양한 감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겔러리에서 열렸다. 배우 이청아, 강민혁, 박규영, 이동건, 전효성, 김철규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겔러리에서 열렸다. 김철규 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2023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리즈, 영화, 예능 등 무려 28편이 포함된 한국 콘텐츠는 올해 넷플릭스 라인업의 주축이다. 1945년을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에 크리처 장르를 더한 '경성크리처', 급격한 사막화가 진행된 한반도 배경 SF물 '택배기사', 일제강점기의 간도에서 조선인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액션 활극 '도적: 칼의 소리'를 비롯해 '너의 시간 속으로', '마스크걸', '사냥개들', '셀러브리티', '연애대전', '이두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종말의 바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제57회 백상예술대상 최고의 영예는 이준익 감독과 유재석의 차지였다. 13일 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사극명장' 이준익 감독과 '국민MC' 유재석이 최고상인 대상을 품에 안았다. 영화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이준익 감독이었다. 그는 귀양간 흑산도에서 자산어보를 집필한 정약전과 어부 창대의 이야기를 담은 흑백 영화 '자산어보'를 연출하며 무르익은 연출력을 과시했다. "비록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 상을 받아 영화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다"는 이준익 감독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서현우는 2020년 안방과 스크린이 거둔 최고의 결실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로는 보안사령관 전두혁으로 실존 인물을 스크린에 불러온 듯한 충격을 선사했고, 드라마 '악의 꽃'으로는 첫 주연을 맡아 10년 연기의 결실을 꽃처럼 화려하게 피워냈다. tvN 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에서 서현우는 한주간 기자 김무진을 연기했다. 김무진은 자유분방하고 자기중심적이며 교활한 구석이 있는 능청스러운 인물. 자극적인 사건을 찾아 헤매다 도현수(이준기), 도해수(장희진)의 조력자가 되면서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악의 꽃'으로 인생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배우 김지훈이 지금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의욕을 보였다.김지훈은 스포티비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악의 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면서도 "배우 인생의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들이 기분은 좋지만, 스스로 그걸 인정하고 만족하지는 않으려고 한다"고 했다. 김지훈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에서 살인사건의 진범 백희성 역으로 열연했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악의 축' 백희성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드라마 '악의 꽃'이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주연 문채원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문채원은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으로 열연을 펼쳐 감정을 동화시키는 배우의 힘을 느끼게 했다. 평온한 일상 속에서 갑자기 피어난 의심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모습부터 그럼에도 사랑을 저버릴 수 없는 애틋한 순애보까지. 아슬한 감정의 줄타기를 타듯, 문채원은 본인만의 유려한 연기력으로 복잡다단한 인물의 감정 변화를 몰입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마지막까지 유려한 연출과 빈틈없는 스토리로 유종의 미를 거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연출 김철규PD와 유정희 작가, 유상원 CP가 16회 대장정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멜로 장인’, ‘엔딩 깎는 장인’ 등 갖가지 수식어를 탄생 시키며 매회 역대급 연출을 보인 김철규PD는 “뜨거운 여름, 긴 장마와 태풍,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악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열정을 쏟아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진,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라고 제일 먼저 스태프들의 노고를 치하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가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이 2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도현수(이준기)와 백희성(김지훈)을 향한 두 발의 총성과 함께 죽음의 위기에 처했던 도해수(장희진)가 눈을 뜨면서 엔딩을 장식했다. 이에 도현수와 차지원(문채원)의 절절한 멜로를 비롯해 도해수와 김무진(서현우)의 관계 역시 어떤 향방으로 흐를지 마지막 회에 폭발적인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시청자들의 관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이준기와 문채원이 공조를 가장한 치열한 심리 싸움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몬스터유니온) 7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0%,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3%, 최고 2.7%, 전국 평균 2.4%, 최고 2.8%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문채원이 드라마틱한 열연으로 몰입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연출 김철규, 극본 유정희)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앞서 방송에서는 형사이자 백희성의 아내인 차지원이 남편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자신이 14년 동안 사랑해온 남자가 연쇄살인마의 아들, 세상이 쫓고 있는 도현수(이준기)라는 사실이 그녀에게 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박현준(루)가 '이준기 도플갱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박현준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에서 이준기의 아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박현준은 백희성을 연기하는 이준기의 아역을 맡아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했다.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등장해 "너 내가 무섭지. 다음 번에 네 차례야"라고 섬뜩한 살기를 내뿜거나, 살인 후 "누나, 나 기분이 썩 괜찮아"라며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악의 꽃' 첫 방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박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악의 꽃'이 독특한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29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는 백희성(이준기)과 차지원(문채원)의 쫄깃하면서도 섬뜩한 멜로를 그리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첫 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가구 평균 3.4%, 최고 3.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부부인 백희성(이준기), 차지원(문채원)은 공방에서 키스를 하며 달콤한 일상을 보냈다. 가족 모임에서도 두 부부...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14년 동안 사랑했던 남편이 연쇄살인마로 의심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4년전 만난 자신의 남편이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는 글이 올랐다. 충격적인 사연에 해당 글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드러냈다. 글을 읽어내려가며 충격과 분노에 휩싸이던 누리꾼들은 글의 끝부분에서 뜻밖의 웃음을 짓고 만다. 해당 글은 사실 tvN 새드라마 '악의 꽃'의 홍보글이었기 때문이다. tvN 측이 한 누리꾼의 충격 고백 형식을 차용한 드라마 홍보를 진행해 방송가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연출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악의 꽃'이 서스펜스와 멜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연출 김철규, 극본 유정희)'은 22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고,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준기,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 김철규PD가 참석했다.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 살인마라면?"이라는 충격적인 화두를 던지는 '악의 꽃'은 잔혹한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바꾼 남자 백희성(이준기)과 그의 과거를 추적하는 ...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배우 문채원이 '악의 꽃'에서 이준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된 소감을 전했다. 문채원은 22일 tv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연출 김철규, 극본 유정희) 제작발표회에서 '왕의 남자'를 감명깊게 봤는데 이준기와 부부로 만나게 돼서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2017년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문채원과 이준기는 극 중 부부 역할로 만났다. 문채원은 극 중 차지원 역을 맡아 강력계 형사로서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을 연쇄살인마로 의심하게 되는 복잡미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