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주보비가 김의성 손을 잡았다.안컴퍼니는 주보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안컴퍼니는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인 연기력을 가진 배우 주보비와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보비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안컴퍼니의 CEO인 김의성이 오랜 기간 주보비를 눈여겨 보고 있었고, 회사 설립 이후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 전속계약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김의성은 "주보비를 처음 본 것은 영화 '자산어보' 촬영장이었다. 큰 역할은 아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기천이 배우 김의성 손을 잡았다.안컴퍼니는 김기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안컴퍼니는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천후로 활약하고 있는 김기천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존재만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배우와 함께 되어 기쁘다라며 "김기천이 작품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전폭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밝혔다.김기천은 1993년 영화 '서편제'로 데뷔, '직장의 신',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앵그리맘', '여왕의 꽃', '시그널',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의성이 '재벌X형사' 첫 방송에 힘을 보탠다.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26일 방송되는 첫 회에 김의성이 특별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범택시' 인기 주역인 김의성은 '재벌X형사'에 특별 출연, 'SBS 사이다 유니버스' 세계관 대통합을 이룬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김의성은 멋스러운 슈트 차림과 반대로 흰 셔츠를 붉은 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뭔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의성은 최근 영화 '서울의 봄'에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12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2024년 새해 극장가를 견인하고 있는 '외계+인' 2부의 본편 오프닝 무삭제 클립을 공개했다. 본격 전개에 앞서 1부를 요약하는 대목이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외계+인' 2부 본편 오프닝 무삭제 클립은 1부의 내용을 요약하는 한편 모두를 구하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의지가 느껴지는 ‘이안’(김태리)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죄수들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며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인 12일 누적관객 100만 명을 넘겼다. '외계+인' 2부는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것은 물론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멀티플렉스 극장 3사 1위를 흔들림없이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도 기대를 모은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외계+인'' 2부가 강동원과 함께 한 무비토크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10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며 2024년 새해 극장가를 책임지고 있는 영화 '외계+인' 2부의 최동훈 감독과 강동원이 함께한 무비토크가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의 열띤 호평 릴레이로 개봉 2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숨진 배우 고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정보 유출 경위에 대한 정식 조사에 들어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해당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선균 사건을 담당한 인천경찰청의 수사 의뢰에 따른 것이다. 인천경찰청은 직접 내부 정보 유출 경위를 조사할 경우 공정성 보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지난 15일 수사 정보 유출 경위를 조사해달라며 인접 지방경찰청인 경기남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는 지난해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대세 배우들의 시너지와 스펙터클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7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정상을 유지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외계+인' 2부가 민화풍의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민화풍으로 담긴 배경에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는 캐릭터 8인이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대 건물들이 빼곡하게 서 있는 시간의 문 앞에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하정우 감독의 세 번째 영화 '로비'(LOBBY)가 지난 12월 27일 크랭크업했다. 16일 영화 '로비' 측은 크랭크 업 소식과 함께 김의성, 박병은, 박해수에서 이동휘, 곽선영, 차주영으로 이어지는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영화 '로비'는 연구는 퍼펙트, 비즈니스는 제로, 골프는 더 모르는 창욱(하정우)이 스마트 도로 국책 사업을 따내기 위해 벌이는 로비 골프를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 간간이 들려온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되었던 '로비' 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KBS가 왜 이럴까. 최고 시청률과 역사를 자랑하는 KBS 뉴스가 최근 연달아 논란이다. KBS 뉴스는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숨진 배우 고(故) 이선균과 관련해 혐의와 무관한 사생활 보도로 빈축을 산 데 이어, 이번엔 일본 배타적 경제수역 내 독도가 포함된 자료화면을 사용해 매를 벌었다. 둘 모두 오후 9시 메인뉴스인 '뉴스9'에서 벌어진 일들이다. KBS는 배우 고 이선균이 숨지기 전 그의 사적인 통화 내용을 보도해 비판에 직면했다. 지난해 11월 고인의 사생활이 담긴 녹음 파일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국에서 '이선균 방지법' 제정을 요구하는 문화예술인의 목소리가 울려퍼진 날, 미국에서는 고 이선균을 기리는 사후 특별상이 주어졌다. 12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가 발표됐다. 29개 문화예술관련 단체가 중심이 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이 고 이선균의 죽음과 관련해 마약 투약 의혹 관련 수사 진상규명 및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법령 제·개정을 요구했다. 배우 최덕문이 진행을 맡은 이날 기자회견에는 봉준호 이원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배우 김의성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고 이선균 사건 관련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고 이선균의 비극적인 죽음이 문화예술인의 단체 행동을 불렀다. 봉준호, 김의성부터 장항준, 윤종신 등 고(故) 이선균의 동료들이 수사 당국, 언론, 정부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12일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선균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김의성, 최덕문, 이원태 감독, 장항준 감독 등이 참석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생을 마감한 배우 고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중한 동료를 잃었습니다" 봉준호, 김의성부터 장항준, 윤종신 등 故 이선균의 동료들이 수사 당국, 언론, 정부에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선균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김의성, 최덕문, 이원태 감독, 장항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최덕문은 "추운 날씨에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기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문화예술계뿐만 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가 故 이선균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호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선균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 발표 기자회견에는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김의성, 최덕문, 이원태 감독, 장항준 감독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송강호 외 2000여 명 한국 방송, 영화, 음악을 총망라한 29개 단체 외에 배우 송강호 등 2000여 명이 지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에 앞서 배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문화예술인들이 고 이선균의 죽음 이후 수사 당국과 미디어를 향해 성명서를 발표했다.고(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가 12일 오전 11시 한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봉준호 감독,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이원태 감독 등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중역들이 참석했다.이날 대표 발언자들은 차례로 성명문을 나눠 읽으며 문화예술인 연대의 뜻을 전했다.먼저 "고인의 수사에 관한 내부 정보가 최초 누출된 시점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2개월여에 걸친 기간 동안 경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윤종신이 故 이선균 보도와 관련에 언론 및 미디어에 요구사항을 알렸다. 윤종신은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선균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윤종신은 이날 언론 및 미디어에 묻는다며 "고인에 대한 내사 단계 수사 단계 보도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할 수 있는가?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이유로 개인의 사생활을 부각하여 선정적인 보도를 한 것은 아닌가? 대중문화예술인이라는 이유로 고인을 포토라인에 세울 것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봉준호 감독이 배우 고(故) 이선균 관련 수사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봉준호 감독은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선균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지난 10월 23일 남배우L 씨라는 이름으로 내사 사실이 최초 유출된 시점부터 극단적 선택까지 2개월 동안 수사 보안에 한치의 문제도 없었는지 철저한 진상을 요구한다"라고 밝혔다. 봉 감독은 "개별적으로 언론과 접촉하거나 기자 등에 질문을 받고 부적법한 답변한 사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배우 김의성이 참석했다. 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고 이선균 사건 관련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배우 김의성, 봉준호 감독, 가수 윤종신이 생각에 잠겨있다.문화예술인 연대회의는 고 이선균 사건 관련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