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첫사랑' 김혜윤을 구한 장본인이었다. 서로에게 삶의 희망을 안긴 변우석과 김혜윤의 쌍방 구원 서사가 안방극장에 애틋한 설렘을 안겼다.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2023년 현재로 돌아갔던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변우석)를 구하기 위해 다시 2008년으로 돌아온 두번째 타임슬립이 그려졌다. '선재 업고 튀어' 4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4.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0%까지 치솟으며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제훈, 김태리가 'SBS 연기대상'을 공동 수상했다.29일 방송된 '2023 SBS 연기대상'에서는 '모범택시2' 이제훈, '악귀' 김태리가 공동 대상을 차지했다.시상을 맡은 한정환 스튜디오S 대표는 "심사 첫날부터 치열하게 토론했다. 세상에는 우열을 가릴 수도 없는 일도 있다는 결론에 모두 동의했다. 보여주신 최고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상을 발표한다"라며 두 사람의 공동 대상을 발표다.김태리는 "결과보다 과정이 즐거운 드라마였는데 좋은 결과까지 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여름 다양한 장르의 여름 영화들이 관객들을 기다리는 가운데, 숨은 특별출연 배우들의 활약이 재미를 더한다. 예상치 못했던 특별출연 배우들을 찾아보는 것도 여름의 스크린을 즐기는 방법이다. 2일 개봉한 영화 '더 문'에는 이성민, 김래원, 이이경 등이 특별출연으로 나선다.세 사람은 극 초반 황선우(도경수)의 달 탐사 과정에 중요한 서사를 담당하는 인물로 열연을 펼친다. 극장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또한 '더 문'에는 도경수와 같은 그룹 엑소 멤버인 찬열의 누나, 박유라가 깜짝 등장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태리가 악귀이 이름을 알았다. SBS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김태리가 악귀를 만든 김해숙을 통해 그 이름 ‘향이’를 드디어 알아냈다. 김해숙의 입을 열게 만든 김은희 작가의 천재적 엔딩에 시청자들은 탄성을 터뜨렸다.22일 방송된 ‘악귀’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2%, 전국 가구 10.9%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7%를 기록하며, 5주 연속 동시간대 및 토요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채널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너 목단이 아니지?"SBS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가 악귀의 정체에 대한 지금까지의 예측을 뒤엎는 역대급 반전을 선사했다.21일 방송된 ‘악귀’ 9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1.1%, 전국 가구 10.3%를 기록했다. 또한, 순간 시청률은 12.5%까지 오르며, 동시간대 및 금요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수성했다. 채널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1%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및 금요드라마 1위를 지켰다. (이하 닐슨코리아 기준)강력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악귀’에 또다시 누군가의 죽음이 예고되면서 불안감이 고조됐다. 그 가운데, 김태리에게 붙은 악귀가 왜 강수대 형사 홍경과 김원해에게 검은 기운을 드리웠는지,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동시에 폭발했다.SBS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에서 “문을 열었네?”라는 악귀의 말은 마치 죽음의 싸인과도 같았다. 첫 회, 산영(김태리) 모녀에게 사기를 친 보이스피싱범부터, 아들에게 악귀가 대물림되는 걸 막으려던 해상(오정세)의 어머니까지, 열린 문 앞에 모습을 드러낸 악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문을, 열었네."'악귀' 홍경도 열지 말아야 할 그 문을 열었다. 김태리에게 붙은 악귀의 서늘한 미소 엔딩이 소름 돋는 긴장감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15일 방송된 SBS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1.1%, 전국 가구 10.4%를 기록했다. 또한, 다시 시작된 김태리와 오정세의 공조에 순간 최고 13.7%까지 오르며, 동시간대와 토요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채널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8%를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악귀를 만든 건 극악 무도한 욕망으로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오정세 집안이었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7회에서는 무속인 최만월(오연아)에 대해 알아보던 산영(김태리)과 해상(오정세)이 충격적 진실에 이르기까지, 폭풍 전개가 휘몰아쳤다.먼저 산영은 "악귀를 만든 사람의 이름만 봤는데, 최만월이란 여자를 찾아"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진 아귀 우진(김신비)에 대해 조사했다. 악귀가 그를 가리킨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였다. 우진 교복의 학교 마크와 그가 해상의 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조현철, 최귀화가 '악귀'에 뜬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진은 14일, 15일 방송하는 7, 8회에 조현철, 최귀화가 특별 출연한다고 13일 밝혔다. 조현철은 7회에서 점쟁이로 출연한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도 깜짝 등장한 그는 염해상(오정세)이 건넨 붉은 댕기를 알아본 듯, "혹시 그거 아닌가요? 태자귀?"라고 물어 의문을 자아냈다.붉은 댕기는 해상이 찾고 있는 다섯 개의 물건 중 하나로, 염매를 당해 태자귀가 된 '이목단'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물건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태리가 섬뜩한 악귀의 미소로 오정세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건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에서는 구산영(김태리)에게 씐 악귀와 염해상(오정세)가 마침내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악귀’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11.9%, 전국 기준 11%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8%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산영과 해상은 악귀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강모(진선규)가 연구노트에 남긴 ‘장진리’를 조사하기 시작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악귀’가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위기에 처한 김태리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23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 1회는 강렬한 웰메이드 장르물을 알리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자신과 똑 같은 모습을 한 악귀의 조종으로 스스로 목을 매 사망한 구강모(진선규)의 오프닝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했다. 이어 아버지 강모가 남긴 붉은 댕기를 만진 후부터 악귀에 씌어 의문의 살인 사건을 맞닥뜨린 구산영(김태리)과 몇 십년간 찾아다녔던 어머니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은희 작가와 김태리가 뭉친 '악귀'가 첫 회부터 단숨에 전국 시청률 9.9%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SBS 금토드라마 ‘악귀’(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가 ‘김은희 장르’의 강렬한 귀환을 알렸다. 귀신을 보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김태리 엔딩에 안방극장은 소름과 전율로 들썩였다.지난 23일 방영된 첫 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10.8%, 전국 가구 9.9%, 순간 최고 12.8%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단숨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및 금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쁜엄마’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지난 8일 방송된 14회를 끝으로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2.0%를 기록, 수도권은 13.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는 JTBC 역대 수목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마지막까지 웰메이드 '힐링드'의 진가를 발휘했다. 2049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4.3%를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이날 영순(라미란)이 꿈꾸고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나쁜엄마’에 출격한다.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제작진은 7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류승룡의 특별출연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 강호(이도현)는 드디어 잃어버린 기억들을 되찾았다. 마치 긴 잠에서 깨어난 듯한 그는 영순(라미란)과 미주(안은진), 쌍둥이 아이들과 뜨겁게 재회했다. 기쁨도 잠시, 수현(기은세)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강호는 태수(정웅인 분)와 우벽(최무성)을 잡기 위 증거를 찾아 움직였다. 여기에 미주는 삼식(유인수)과 함께 하영(홍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쁜엄마’ 라미란이 이도현의 편지 속 비밀 메시지를 발견했다. 폭발적 반응 속 시청률은 9.5%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 1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8회에서 영순(라미란)과 강호(이도현)는 다시 살고자 발버둥쳤다. 절망의 끝자락에서 희망의 기적을 마주한 두 사람은 행복을 향해서 한 걸음씩 내디뎠다. 마침내 강호가 두 발로 일어나 걷게 된 가운데, 영순은 사고 전 그가 쓴 편지에 의문을 품었다. 강호의 잊혀진 기억에 희미하게 남은 ‘빅 픽처’의 흔적이 궁금증을 고조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쁜엄마’를 향한 뜨거운 호평 속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가 빛나고 있다.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제작진은 16일, 매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믿보배’ 군단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라미란, 이도현, 안은진, 유인수 등 배우들의 꽃미소가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지난 방송에서 영순(라미란), 강호(이도현) 모자의 행복 찾기 여정에는 빨간 불이 켜졌다. 한밤중 갑자기 쓰러진 영순이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것. 엄마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강호는 한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서 활약 중인 이장부인 박보경의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박보경은 현재 방송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이장(김원해) 부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체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드라마 엔딩마다 공개되는 출연진 크레딧과 마스크팩 안쪽으로 드러난 얼굴로 미루어 보아 이 배역을 박보경이 연기하고 있음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극 중 이장부인의 캐릭터 설명은 '항상 팩을 붙이고 다녀 드라마 내내 얼굴을 알 수 없다. 늘 애완견을 안고 다니며 입바른 소리를 해서 마을 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의 행복 찾기 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1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6회에는 영순(라미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첫 만남부터 갈등을 빚던 트롯백(백현진)이 마을 사람들까지 선동해 돼지 농장을 없애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이에 대한 걱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영순은 한밤중 갑자기 쓰러지며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이유 모를 통증에 약으로 버티던 그는 위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아픈 아들만 남겨두고 이렇게 떠날 수 없다면서도, 휠체어에서 넘어진 강호(이도현)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쁜엄마’ 이도현이 의문의 습격을 당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5회에는 옛 연인이었던 강호(이도현)와 미주(안은진)의 재회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고로 아이가 된 강호와 모든 것을 잃고 돌아온 미주, 두 사람은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서로를 마주했고 여러 가지 감정이 스쳤다. 여기에 영순(라미란)은 새로운 이웃 주민 트롯백(백현진)과 또 한 차례 얽히며 돼지 농장 운영의 어려움을 맞았다. 이날 서울에서 쫓기듯 내려온 미주는 예상치 못했던 강호와의 만남에 주저앉았다. 두 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나쁜엄마’가 따스한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웰메이드 힐링 코미디의 탄생을 알렸다.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가 지난 26일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평범한 일상 속 사소한 순간도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가던 영순(라미란)의 인생을 전복시킨 사건은 시작부터 커다란 충격과 슬픔을 안겼다. 사랑하는 남편 해식(조진웅)의 억울한 죽음 후, 세상에 단둘이 남겨진 아들 강호(이도현)를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의 사연에 시청자들은 깊숙이 공감하고 몰입했다. 무엇보다 ‘진영순’의 진폭 큰 감정을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