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초월이 가수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1일 소속사 해랑엔터테인먼트는 "김초월이 오는 11일 새 싱글 '신기루정원'을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초월은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김초월'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을 게재하며 활동해 왔다. 일본 노래 '호시아이', '벚꽃만월',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등의 한국어 커버를 비롯해 '고해', '나의 사춘기에게', '호랑수월가' 등 다양한 커버곡들을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발휘했다. 특히 웹툰 '야화첩' OST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튜디오앤뉴가 2024년 라인업을 공개했다.스튜디오앤뉴는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 최근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으로 기록적인 흥행을 거뒀다.올해는 '굿보이', '굿파트너', '화인가 스캔들'과 영화 '히든 페이스' 등으로 흥행을 노린다. '무빙'을 잇는 스튜디오앤뉴의 텐트폴은 '굿보이'다.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아들 주안이의 교육에 대해 언급한다.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페라의 유령', '명성황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뮤지컬 여신 김소현과 그의 아버지이자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를 역임한 김성권 교수가 방송 최초 동반 출연한다. 옥탑방에는 함께 출연한 김소현과 아버지 김성권의 가족 중 5명이 명문대 출신이라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소현은 "저와 어머니, 여동생은 성악과를 나왔고, 아버지와 남동생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십몇 년을 오기도 쉽지 않으니까. 저도 오래 잘 해나가야죠." 어느덧 아역 배우의 테를 완전히 벗고 데뷔 15년 차 판타지 로맨스 여신으로 거듭난 배우 김소현이 tvN '소용없어 거짓말' 종영을 기념해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지난 15년과 앞으로의 배우 김소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좋아하면 울리는2' 이후 '소용없어 거짓말'로 2년 만에 돌아온 김소현은 "오랜만에 해서 긴장도 많이 하고 떨리기도 했다"라며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지만,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종영 소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서지훈이 ‘소용없어 거짓말’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19일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이 종영한 가운데, 서지훈은 목솔희(김소현)의 첫사랑이자 형사 ‘이강민’역을 맡아 섬세한 눈빛, 가슴 찢어질 듯한 절절한 연기와 다정한 매력으로 순애보의 정석을 보여줌은 물론이고 탄탄한 발성과 딕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첫 형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았다.서지훈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안녕하세요. ‘소용없어 거짓말’ 강민역의 서지훈입니다. 우선 저희 드라마를 끝까지 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거짓말같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지난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최종회에서 목솔희(김소현)와 김도하(황민현)가 믿음으로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바다처럼 깊고 신비로운 사람의 마음은 진실과 거짓만으로 알 수 없기에, ‘진실’보다는 자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믿겠다는 목솔희. 그리고 온전한 믿음으로 서로를 구원하고 사랑을 지켜낸 목솔희와 김도하의 해피엔딩은 설렘 그 이상의 여운을 남겼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이 작품에서 알콩달콩 연인 케미스트리를 뽐낸 황민현과 호흡에 대해 말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김소현은 19일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소현은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황민현과 찰떡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소현은 "비주얼 적으로도 잘 어울렸다는 평이 많았다. 생각보다 더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다. 좋은 케미스트리가 드라마를 많이 살려준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나이로는 어리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역배우에서 성년 배우로 자리잡은 김소현이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김소현은 19일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지난 시간을 돌이켰다. 2008년 '전설의 고향- 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데뷔한 김소현은 어느덧 데뷔 15주년을 맞았다.그는 "15주년이라고 생각울 못 했는데 촬영하다가 알았다. 햇수로 따지면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아서 이상하기도 하다"며 "오랜만에 나왔음에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했던 팬분들께 감사하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평범한 행복을 만끽했다.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5회에서 목솔희(김소현)와 김도하(황민현)가 평범하기에 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도하는 능력을 잃고 혼란스러워하는 목솔희에게 거짓말이 들리지 않는 평범한 일상의 기쁨을 선물했다. ‘믿음’과 ‘사랑’으로 모든 시련을 이겨낸 목솔희, 김도하가 거짓말 제로의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시청률도 상승했다. 15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7%로 케이블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박소이부터 신예서, 김민서까지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를 펼치는 아역들이 화제다. 김유정, 김소현처럼 훌륭히 성장해 차세대를 이끌어갈 아역 배우들을 알아봤다.2012년생으로 올해 11세인 배우 박소이는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미래를 이끌어갈 대세 아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8년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데뷔한 박소이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박소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다시 한번 충격에 휩싸였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4회에서 목솔희(김소현), 김도하(황민현)는 사건의 진범을 마주하고 충격에 빠졌다. 조재찬(남현우)의 자백을 받아 낸 목솔희가 조득찬(윤지온)이 진범이라는 사실을 알아낸 것. 마지막까지 김도하에게만큼은 비밀로 하고 싶었던 조득찬. 모든 것을 들켜버린 조득찬은 도주 중 극단적 선택을 했다. 차량 폭발에 이어진 목솔희의 이명은 충격 엔딩을 안겼다.조재찬의 자수는 조득찬이 설계한 것이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의 배우 김소현이 다채로운 연기 변주로 극을 이끌고 있다.김소현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3회에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주도적으로 끌고 가며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앞서 목솔희(김소현)는 김도하(황민현)가 연관된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학천으로 떠난 그가 걱정됐다. 도하가 걱정된 솔희는 그를 따라나섰고, 조득찬(윤지온)의 동생인 조재찬(남현우)이 유력 용의자임을 알아냈다. 검거망을 피해 도망친 재찬의 인질이 된 솔희는 자신을 흉기로 찌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3회에서 목솔희(김소현), 김도하(황민현)는 이강민(서지훈)의 도움을 통해 진범이라고 확신한 조재찬(남현우)을 쫓았다. 조득찬(윤지온)의 거짓말에 수상함을 감지한 김도하는 목솔희에게 정식 의뢰를 요청했다. 조재찬의 행방을 묻는 김도하의 물음에 "자수하러 갔다"라는 조득찬의 뜻밖의 말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최용국(윤상호)은 범인이 아니었다. 안 죽였다는 그의 말이 목솔희에게 진실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의 진실 추적이 결정적 터닝 포인트를 맞는다.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목솔희(김소현)와 김도하(황민현)가 사건 해결의 열쇠를 찾아 거침없이 정면 돌파한다. 황민현에 대한 의심을 늦추지 않으며 수사를 이어가는 이강민(서지훈)과의 삼자대면도 포착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 목솔희와 김도하는 결백을 증명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거짓을 판별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활약으로 미심쩍은 최엄지(송지현)의 아버지 최용국(윤상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진실을 찾아 나섰다.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12회에서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목솔희(김소현), 김도하(황민현)의 활약이 그려졌다. 김도하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목솔희는 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진실 추적을 함께했다. 집요한 추적 끝에 미심쩍은 최엄지(송지현)의 아버지 최용국(윤상호)을 찾아낸 두 사람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1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0%, 전국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이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다.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5일, 목솔희(김소현)와 김도하(황민현)의 진실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정면 돌파를 감행한 이들의 선택에 기대가 쏠린다.학천 야산에서 발견된 유골은 큰 파란을 일으켰다. 김도하는 다시 시작된 악몽에 혼란스러웠고, 모두가 여전히 그를 의심했다. 그러나 목솔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김도하 역시 도망만 치던 과거와 달리 진실을 바로잡고자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정소민이 배우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는다.이음해시태그는 정소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이음해시태그 측은 "정소민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정소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월간 집'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았고, 최근에는 '환혼' 파트1에 출연했다. 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까.지난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11회에서는 목솔희(김소현), 김도하(황민현)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모두가 김도하를 의심하는 상황에서도 목솔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김도하 역시 도망만 치던 과거와 달리 진실을 바로잡고자 했다. 유골이 5년 전 실종된 최엄지(송지현)라는 것이 밝혀진 가운데, 분노한 최엄호(권동호)가 김도하의 집을 찾아내 기습하는 엔딩은 충격을 안겼다.이날 학천 해수욕장 야산에서 발견된 유골의 정체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이 서로를 향한 믿음을 지켜낼 수 있을까.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측은 4일 사랑에 빠진 목솔희(김소현), 김도하(황민현)의 행복한 일상을 포착했다. 보통의 연인들처럼 둘만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 피아노 선율보다 달콤한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지난 방송에서 목솔희와 김도하는 마침내 연애를 시작했으나 행복의 절정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학천 해수욕장 근방의 야산에서 발견된 유골이 불안한 미래를 암시하며 위기감을 고조시킨 것. 예측 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의 배우 김소현이 대체 불가한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고 있다.김소현은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극본 서정은, 연출 남성우)에서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갖춘 ‘라이어 헌터’ 목솔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 28일, 29일에서는 김도하(황민현)과 목솔희(김소현)의 본격 로맨스가 이어지며 안방에 설렘을 안겼다.태어날 때부터 세상 모든 거짓말을 다 들으면서 살아온 목솔희는 인간 거짓말 탐지기 ‘라이어 헌터’로 의뢰를 받아 진실을 탐지했다. 의뢰 상황에 맞춰 다양한 역할로 변신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