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4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작품인 '여행자의 필요'는 프랑스에서 왔다는 여자 이리스가 두 명의 한국 여자에게 불어를 가르치고 막걸리를 마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이번 작품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이자벨 위페르, 이혜영,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등이 출연하며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민희가 방송 최초로 이혼 후 아이를 홀로 키웠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식탁') 개그맨 임하룡과 그의 절친 김민희, 홍록기, 현진영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김민희는 “아빠랑 추억이 없다. 제가 9세 때 돌아가셨다. 그 전에 국회의원 보좌관이었다. 나는 6살 때 데뷔를 해서 각자 생활을 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안 슬펐다. 옆집 아저씨가 돌아가셨으면 울겠는데 울음이 한 개도 안 나왔다. 불효다”라고 회상했다. "평범한 것들이 가장 부러웠다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현진영이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아내에게 고맙다고 했다.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임하룡이 현진영, 홍록기, 김민희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이날 현진영은 절친들끼리의 자리에서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저는 아내를 못 만났다면 어디선가 변사체로 발견됐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어 모두를 놀래켰다.이어 현진영은 "아내가 2002년에 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다. 이후 (신문) 사회면에 제가 나오지 않게 됐다. 당시에 아내가 내 모습이 너무 불안정해 보였다고 하더라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민희가 방송 최초로 싱글맘임을 고백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80~90년대 코미디계를 풍미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이자 배우 ‘영원한 젊은 오빠’ 임하룡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임하룡의 절친으로는 SM 공식 1호 가수이자 대한민국 1세대 힙합 댄스 음악의 선구자 가수 현진영, 드라마 ‘달동네’ ‘똑순이’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국민 여동생’ 김민희, 자칭 ‘리틀 임하룡’ 홍록기가 등장한다. 연예계 소문난 마당발인 임하룡이 특별히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최근 개인 파산 소식이 알려진 방송인 홍록기가 '4인용 식탁'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 말미에는 임하룡이 출연하는 다음 에피소드 예고가 공개됐다.예고에서 임하룡은 "미안한 마음에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식탁에 사과 4개를 준비했다. 이어 해당 자리에는 임하룡의 절친인 현진영, 김민희와 홍록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자칭 리틀 임하룡'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홍록기는 임하룡에게 "미안할 일이 많으실 것 같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임하룡의 노래에 맞춰 춤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거머쥐었다. 제 74회 베를린영화제 시상식이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주 상영관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여행자의 필요'가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은 최고상인 황금곰상에 이은 2등상에 해당한다. 홍상수 감독은 2022년에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바 있다.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부문별 작품상인 은곰상만 모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홍상수 감독이 연인 김민희를 대동하지 않고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끈다. 홍상수 감독은 31번째 장편 영화인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받아 19일(현지시간) 주연 배우들과 함께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러나 지난해까지도 동반 참석하던 제작실장이자 연인 김민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에 이어 '여행자의 필요'로 5년 연속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됐다. 9년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홍상수 감독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가운데, 올해는 연인 김민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홍상수 감독은 31번째 장편 영화인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받아 19일(현지시간) 주연 배우들과 함께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그러나 지난해까지도 동반 참석하던 제작실장이자 연인 김민희의 모습은 올해 보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9년 째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홍상수 감독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영화를 꼭 어떻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관객을 생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5일 개막한다. 한국영화 풍년이라 할 만큼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대거 초청받아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1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오는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팀 밀란츠 감독의 '스몰 띵스 라이크 디즈'가 선정됐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 '범죄도시4'와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영화 '파묘', 홍상수 감독의 신작 '여행자의 필요', 이레 주연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 여러 편의 한국 영화가 공식 초청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홍상수 감독의 31번째 장편 신작이자 배우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2월 15일 열리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23일 해외 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홍상수 감독 신작 '여행자의 필요'의 장편 경쟁부문 공식 초청을 발표했다.이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에 이은 5년 연속 초청이다.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제67회 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와 배우로 왕성한 활동중인 김민희가 최근 신곡 '상처가 아무는 날'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가수 임지훈이 작사, 작곡했다.지난해 11월 '좋아 좋아'를 시작으로 '아야아야'와 '비 내리는 밤'을 공개하며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김민희는 '사랑의 썰물' 임지훈의 전폭적인 지지로 포크 발라드에 도전한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인연으로 김민희의 목속리에 큰 매력을 느낀 임지훈은 김민희의 신곡 '상처가 아무는 날'의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코러스까지 참여해 애정과 큰 힘을 보탰다.이 곡은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배우 기주봉이 홍상수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우리의 하루'(감독 홍상수) 오픈토크가 6일 오후 2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기주봉과 박미소가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과 제작실장 겸 배우로 출연한 김민희 등은 불참했다.이날 무대에 오른 기주봉은 "'우리의 하루'는 굉장히 입체적인 느낌이 들었다. 저도 칸에 가서 보고 두 번째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박미소는 "어제 영화를 처음 봤는데 많이 웃고 울기도 하고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했다.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우리의 하루'(감독 홍상수) 오픈토크가 6일 오후 2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기주봉과 박미소가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과 제작실장 겸 배우로 출연한 김민희 등은 불참했다.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불륜 관계를 인정한 후 국내 비판 여론을 의식한 듯 해외에서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이번 작품은 지난 제76회 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홍상수 감독 신작 '우리의 하루'가 오는 10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홍상수 감독의 30번쨰 장편영화 '우리의 하루'(in our day)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10월 19일 국내 개봉을 준비하며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홍상수 감독이 각본 감독 촬영 편집 음악을 모두 맡고, 8년째 열애 중인 파트너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나선 '우리의 하루'는 기주봉 김민희 송선미 박미소 하성국 김승윤 등이 출연했다. 칸영화제 감독 주간 집행위원장 쥴리앙 레지는 "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과거 제작한 걸그룹 더러쉬 출신 주이서(활동명 제이미)가 김민희(활동명 미니)에 이어 이른바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 입을 열었다.주이서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인 지난 22일 "'그알' 정도의 공신력 있고 유서 깊은 프로그램이 웬만한 연예 유튜브 영상보다 더 어설프게 방송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좀 놀랐다"라고 글을 썼다. 그는 "미니가 워낙 시원하게 얘기해줘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며칠 동안 화가 나서 못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피프티 피프티와 분쟁 중인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제작했던 그룹 더러쉬 김민희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본 뒤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희는 "결국 보고 있다, 너무 떨린다"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분쟁 편을 기다려 시청했음을 알린 뒤 방송이 끝나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민희는 "사장님 우리 행사 많을 때도 내 친구 결혼한다고 그날은 아무것도 잡지 말아달라 하면 다 빼주셨고 가족 여행 스케줄도 다 맞춰주셔서 여행하다 '인기가요' 스케줄에 혼자 먼저 귀국한 적도 있다"고 운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을 둘러싼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와 갈등 중인 소속사 어트랙트가 멤버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9일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채널에 '해피 키나 데이'라고 적힌 생일 축전을 올리며 멤버 키나의 생일을 축하했다. 생일 축전은 대부분의 연예 기획사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생일을 맞아 게재한다. 그런데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탈 어트랙트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원조 꽃미남 스타' 최창민이 제로하이 ENT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제로하이 ENT 측은 5일 이 같은 소식을 밝히며 "최창민이 다양한 분야에서 연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어 "최창민은 과거 근황을 전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시기에 접했던 명리학에 대한 부분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의도치 않게 연예 활동을 이어나가진 못했다"며 "이와 함께 "명리학에 대한 섭외가 많이 오곤 있지만 정중히 거잘하고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최근 제로하이 ENT와 전속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홍상수 감독 신작 '우리의 하루'가 칸 영화제에서 첫 상영된 가운데 홍 감독이 연인 김민희가 아닌 기주봉과 모습을 드러냈다. 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남부 칸 크루아제트 극장에서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우리의 하루’(감독 홍상수) 공식 상영이 진행됐다.'우리의 하루'에서는 ‘물 안에서’의 제작 실장으로도 참여했던 김민희가 본업인 배우로 함께했다. 이 영화는 김민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알려졌고 이들이 해외 일정에서는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며, 당당한 애정행각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여느 때보다 많은 국내 스타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빛낼 예정이다.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칸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베를린, 베네치아, 칸) 중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영화제로 꼽힌다.메인 섹션인 경쟁 부문에는 총 21편의 작품이 진출한 가운데, 아쉽게도 올해는 한국 영화 중 경쟁 진출작이 없다. 대신 비경쟁부문, 비평가주간 등 여러 부문에서 총 7편의 작품이 칸의 초청을 받았다. 이에 따라 송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