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민영이 오피스룩 의상 논란에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박민영은 20일 막을 내린 tvN 월화드라마 종영을 맞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실수를 하다하다 옷에도 실수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제 과욕이었다"라고 털어놨다.'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방영되는 동안 박민영의 오피스룩은 화제와 논란을 모두 불러왔다. 특히 강지원(박민영)이 인생 2회차로 회귀한 이후에는 오프숄더 등 회사원치고는 지나치게 과한 복장을 착용하면서 'TPO'에 맞지 않아 몰입이 어렵다는 시청자들의 지적도 있었다. 박민영은 "의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11년부터 12년째 이어지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기념해 11일부터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홈 3연전을 시즌 첫 번째 유니세프시리즈로 개최한다.시리즈 기간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구단은 티켓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다. 그리고 11일에는 2023시즌 롯데 주장 안치홍이 구단을 대표해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경기 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약을 기념하는 뜻깊은 시구 및 시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11일에는 소프라노 가수 신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장기 흥행 중이던 일본 넷플릭스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1일 일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3위로 진입해 하루 한 계단씩 순위가 올라 지난 4일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후 6일까지 1위를 지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 중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밀당...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민영의 로맨틱 파리 화보가 공개됐다. 박민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박민영이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의 로맨틱한 무드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화보가 탄생했다. 스커트와 슈트를 오가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박민영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능숙하게 포즈를 취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민영은 “연기를 짝사랑하다가도 혼자 토라지기도 한다. 작품을 하면서 호평 받아 이불 속에서 눈물 흘릴만큼 기쁜 적도 있고, 마음 시리도록 아팠던 ...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인기 많은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의 주인공을 맡는다는 건 부담스럽다. 특히 그 작품이 처음 도전하는 장르라면 그 부담감은 더 커진다. 배우 박민영에게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딱 그런 작품이었다. 동명의 인기 원작 웹툰과 웹소설이 있었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 도전도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박민영은 해냈다. 그것도 아주 훌륭히. 박민영이 ‘로코’라는 산을 정복했다.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한 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도전하며 정복한 박민영이 ‘로코’라는 산을 정복한 건 13년...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로 ‘장롱키스’를 꼽았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나온 키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로 ‘장롱키스’를 꼽았다.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미소를 연기했다. 원작 웹소설과 웹툰을 모두 본 박민영은 캐릭터의 본질을 살리기 위해 외적 싱크로율을 높였고, 한층 더 깊어지고 풍부해진 연기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정확한 발음, 흐트러짐 없는 자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 강기영, 황찬성, 황보라, 표예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민영은 지난달 26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미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민영에게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였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있을 법했지만 원작 캐릭터를 분석하고 그에 맞...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로코장인’, ‘로코불도저’, ‘로코불패’. 모두 배우 박서준에게 붙은 별명이다. 별명처럼 박서준은 ‘로코’에 있어서는 ‘불패’를 자랑한다. ‘킬미,힐미’를 시작으로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까지. 3연속 홈런을 기록한 뒤 박서준이 안방 복귀로 선택한 작품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또 ‘로코’였다. “원작에 호감이 있었어요. 장르가 ‘로코’라서 선택한 건 아니에요 캐릭터 때문에 선택했죠. 저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추구하는데, 제가 이영준이라는 캐릭터를 하면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어요. 제 ...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박민영과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난 박서준은 박민영과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각각 이영준, 김미소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다. 작품에서는 처음 만난 두 사람이지만 연기 호흡은 어색하지 않았다. 오히려 완벽했다. 두 사람 사이의 ‘케미’가 넘쳤고, 로맨틱한 장면에서는 극대화됐다. 박서준과 박민영의 완벽한 호흡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너무 완벽했던 케미 때...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나무엑터스 공식 영상 채널에는 박민영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 소감이 공개됐다. 먼저 박민영은 “‘미소’로 연기하는 동안 행복했고, 설렜고 함께 기뻤다. 매일매일이 즐거웠던 촬영이어서 마음에 더 싶이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게 만들까. 더 웃기게 만들까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하면서 한 작품이다. 그래서 제게 여러모로 행복한 작품이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사랑까지 해주시니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드...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박서준과 박민영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면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인생 로코로 만들었다. 박서준과 박민영이 각각 이영준, 김미소를 연기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이하 김비서)’가 지난 26일 방송된 16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비서’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 로맨스다. 원작 웹소설은 조회수 5000만뷰...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박서준(30)이 박민영(32)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오전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박민영 측 역시 “박서준과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보여준 연인 연기와 ‘케미’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최측근에게도 비밀을 유지하고 007 작전 같은 데이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종영을 앞둔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박서준의 로맨틱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이하 김비서)’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4화 엔딩에서는 김미소에게 “나 미소 남편 할래. 미소랑 결혼하고 싶어”라고 청혼하는 이영준과 김미소의 침대를 박차고 등장한 김미소의...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의 깜짝 상견례가 성사됐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진은 박서준과 박민영 언니들이 첫 만남을 갖는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9화에서는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의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되면서 회사 안팎에서 비밀 연애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미소의 언니들인 김필남(백은혜)과 김말희(허순미)에게도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꽁꽁 숨기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영준은 필남과 말...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이 비서'로 변신했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4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속에는 부회장 영준이 복사기 앞에서 서성이는 모습과 함께 직접 다과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라면 김비서 미소에게 맡겨 온 일들을 직접 하는 영준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귀신을...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박서준과 박민영이 그토록 염원하던 달콤한 키스에 성공했다. 아슬아슬했던 ‘썸’을 끝내고 본격적인 ‘쌍방로맨스’에 돌입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6%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준(박서준 분)의 한결 같은 직진 사랑에 드디어 화답한 ...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의 4단 표정 변화가 공개됐다. 박민영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처음이지만 ‘처음’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박민영은 맞춤옷을 입은 듯 맹활약하고 있다. 김미소에 완벽하게 몰입해 시청자에게 웃음, 공감, 설렘까지 다양한 감정을 전하고 있는 것. 박민영의 활약으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시청률, 화제성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28일 공개된 ‘김비서가 왜 그럴...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예원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상큼한 매력과 귀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예원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서 ‘허당비서’ 설마음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예원이 연기하는 설마음은 유명그룹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을 완벽히 커버하는 김미소(박민영 분)처럼 일처리가 깔끔한 살림꾼이고 싶지만 현실은 ‘허당 비서’다. 1일 1실수로 유명그룹 사장 박유식(강기영 분)의 뒷목을 잡게 만드는 인물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깜찍한 매력으로 극을 유쾌하게...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과 박민영의 초밀착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27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 측은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의 초밀착 스킨십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6화 엔딩에서 김미소는 남다른 스펙의 지원자들 속에서 자신이 이영준의 비서로 채용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영준은 “김미소였으니까”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고,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비밀이 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쏟아지는 폭우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개미지옥 같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전국 기준 시청률 평균 6.9%, 최고 8.1%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4.8%, 최고 5.6%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직진하는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설렘을 느끼는 비서 김미소(박민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역대급 키스 밀당이 엔딩을 장식하며 안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