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블랙으로 수 놓아졌다.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역대 최초로 배우 박은빈이 단독 진행을 맡았다.이날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득 자리를 채웠다. 정준호, 차승원, 송중기, 한효주, 유지태, 조진웅, 한예리, 유승호, 이주영, 판빙빙, 이솜, 유태오, 전종서, 존 조, 저스틴 전, 이와이 슌지 감독,이창동 감독, 정지영 감독, 고 윤정희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2023.10.04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