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이 본의 아니게 송재림의 중요부위를 터치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16일 방송된 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이 템플스테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독 민감한 송재림의 겨드랑이에 관심을 보이던 김소은은 "겨드랑이 마사지 해줄게"라며 이불 멍석말이를 제안했다. 이어 소은은 재빠르게 이불을 펼쳤고, 이불 위에 누운 재림을 이불로 감싸던 중 의도치 않은 사고(?)가 벌어졌다. 민망한 듯 웃어대던 재림은 얼굴을 붉히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좀 부끄러워서 그래”라며 돌아 누웠고, 소은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는 듯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