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클라씨가 2022년 5월 K팝 세계의 ‘셧다운’을 예고했다.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의 매니지먼트사 M25(엠이오)는 3일 0시(한국시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Y ‘클래스 이즈 오버'에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 영상을 공개했다.클라씨의 ‘클래스 이즈 오버’는 시작부터 독창적이다. 앨범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미지수 Y(알려지지 않은 미지-unknown unknowns)를 택해, 예측할 수 없는 세계관을 예고했다. 또 이례적으로 전 곡에 ‘타이틀’(Titl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골퍼들의 더 나은 퍼포먼스를 위해 진보된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가 적용된 Pro V1 & Pro V1x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골프볼을 국내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ProV1 & Pro V1x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골프볼은 2021년형 Pro V1과 Pro V1x의 토털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한 채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를 추가해 더욱 확실한 정렬을 도와주며 플레이의 정확성을 높여준다. 이번 Pro V1 & Pro V1x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골프볼은 더 긴 비거리와 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타이틀리스트를 좀 더 새롭고, 특별하게 경험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골퍼들을 위해 간편하게 골프볼을 주문·제작하거나, 골프백과 모자 등 다양한 테마 아래 디자인된 스페셜 컬렉션을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마이 타이틀리스트(My Titleist)’ 서비스를 선보인다. 공식 서비스 명칭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마이 타이틀리스트는 타이틀리스트와 좀 더 가까워지고, 타이틀리스트를 특별하게 갖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탄생했다. 마이 타이틀리...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TSi 페어웨이 우드(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Si 페어웨이 우드는 TSi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빠른 스피드와 임팩트에 주목했는데, 더 빠른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리코일 채널 4.0은 물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공기 역학적 헤드 디자인과 투어에서 선호하는 깊이 있는 타구음, 견고한 타구감까지 더해졌다. 또, 새로운 TSi 페어웨이 우드에는 타이틀리스트만의 액티브 리코일 채널 4.0이 적용됐다. 솔 하단에 깊게 파여 있는 공간인 액티...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2008년부터 4년간 토트넘 홋스퍼를 지휘한 해리 레드냅(73)은 요즘 부쩍 '스퍼스 대망론'을 강조한다. "올 시즌 토트넘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을 다툴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반대 의견에도 꿈쩍없다. 레드냅은 13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대중지 '더 선'에 기고한 칼럼에서 "이 글 목적은 단순하다. 올해 스퍼스가 진지한 우승후보(serious title challengers)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작성한 칼럼"이라면서 "이게 그리 멍청한 소리로 들리는가. 분명...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1990년대 리버풀 왼쪽 측면을 책임졌던 레전드 윙어 존 반스(56, 잉글랜드)가 "레즈는 과거 알렉스 퍼거슨이 지휘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처럼 2~30년 장기집권 체제를 이룰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스는 21일(한국 시간)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 인터뷰에서 "올 시즌 리버풀은 30년 만에 프리미어리그(PL) 우승으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그것만으로도 역사에 남을 업적"이라면서 "그러나 리그 타이틀은 (성취보다) 수성이 더 어렵다. 레즈는 정상을 지키지 못할 것(It’s very ...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소속 팀 세리에A 9연패에 기여하며 서른두 번째 트로피 수집에 성공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를 향해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일 수 있다"는 호평이 나왔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 시간) "올 시즌 유벤투스 우승에 일조한 호날두는 리그 타이틀 7개, 트로피 32개를 수확하는 데 성공했다. 실로 엄청난 커리어가 아닐 수 없다(This was Ronaldo’s seventh league title and the 32nd official trophy of his ...
-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가 전하는 흥미로운 UFC 뉴스 모음 새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가 챔피언벨트를 되찾았다. 8월 18일 미국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UFC 241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다니엘 코미어에게 4라운드 역전 TKO승을 거뒀다. 코메인이벤트에선 3년 만에 돌아온 네이트 디아즈가 앤서니 페티스에게 판정승했다. 아래는 전체 결과와 보너스 수상 내역. [헤비급 타이틀전] 다니엘 코미어 vs 스티페 미오치치 스티페 미오치치 4R 4분 9초 펀치 TKO승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웰터급] 앤서니 페티스 vs...
[스포티비스타=김소라 PD] 25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YG리퍼블릭 제주신화월드점' 그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픈행사에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YG 양현석 회장, YG푸즈 노희영 대표가 참석했다. 이곳에서 지드래곤은 YG푸즈와 공동으로 기획한 일명 GD카페 '언타이틀드(Untitled)'와 볼링펍 '액트(AC.III.T)를 선보였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토니 퍼거슨(33, 미국)과 랭킹 2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가 오는 4월 UFC 223에서 만난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18일(이하 한국 시간) TV 토크쇼 보스턴 토처 앤드 리치 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퍼거슨과 누르마고메도프가 4월에 붙는다는 소식은 몇 시간 전 러시아 통신사 타스(TASS)가 보도했다. 보도에선 UFC가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타이틀을 박탈하고 이 경기를 잠정 타이틀전이 아닌 공식 타이틀전(undispu...
[SPOTV NEWS=조영준 기자]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짝수해'에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남겼다.2010년과 2012년 그리고 지난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등극한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5년 동안 3번이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다. 지금까지 그들이 걸어온 행보를 보면 홀수해인 2015년은 '행운'보다 '불운'이 따라야 한다.올 시즌 MLB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샌프란시스코가 '짝수해'의 행운을 '홀수해'에도 이어갈 수 있을지의 여부다. MLB.COM은 지난 2일(한국시각) 신년을 맞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