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블로그에 '해피 블랙핑크 7주년(Happy BLACKPINK 7th Anniversary)'을 게재했다. 풍선을 연상케 하는 핑크빛의 타이포그라피 포스터가 마치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 전 세계 블링크(공식 팬덤명)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YG 측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팬들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다채로운 형태의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블랙핑크에 관한 질문이 담긴 '블핑고사' 문제지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기판다' 푸바오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스타들의 '슈스'로 등극한 푸바오가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를 얻고 있다. 스타들도 하나둘 '입덕'을 인증하고 있다. 푸바오는 2014년 중국 주석 시진핑의 방한 후 에버랜드로 들여온 러바오와 아이바오 커플의 새끼판다로 2020년 7월20일 대한민국 최초 자연 분만으로 태어났다. 최근 만 세 살이 됐다.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드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딩대'에 게스트로 나선다.16일 EBS에 따르면 지수는 20일 공개되는 웹 예능 '딩동댕대학교'(이하 '딩대')에 출연한다.'딩대'는 '어른들을 위한 발랄한 교양 강좌'를 선보이는 EBS의 유튜브 콘텐츠로, 실용적인 팁과 '매운맛 재미'를 겸비해 2030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위너의 김진우가 MC인 '선배' 역할로 합류해 낄희 교수·붱철 조교와 함께 시즌5를 이끌어 가고 있다.블랙핑크의 지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랑스러운 딩대 동문'으로 등장하여 김진우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 공연 도중 무대에서 내려왔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인 멜버른 공연 도중 멤버 제니의 컨디션 난조로 무대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서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바로 조치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제니는 팬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함께 빨리 회복하겠다는 뜻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꽃 (FLOWER)'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억 뷰를 돌파했다.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의 '꽃'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32분께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31일 공개된 지 약 40일 만에 팀 통산 30번째로 2억뷰 영상 대열에 합류했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미, 챕터에 따라 변하는 지수의 변화무쌍한 매력, 곡의 테마를 극대화한 압도적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졌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월드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지난해 투어로 1천억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이로써 영국의 전설적인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기록을 깨고 가장 많은 투어 수입을 올린 걸그룹에 등극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콘서트 티켓 분석 사이트 투어링데이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12월 진행한 '본 핑크'(Born Pink) 북미·유럽 투어로 총 7848만521달러(1046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단일 투어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걸그룹이 됐다. 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BLACKPINK)가 북미 스타디움 공연을 대폭 확대한다.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8월 12일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8월 18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8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 8월 26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앙코르 공연을 추가 확정했다.이로써 블랙핑크는 북미에서만 10개 도시 18회차에 걸쳐 팬들과 만나게 됐다.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과 관심에 힘입은 결과다. 당초 북미 투어는 20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강렬하고 우아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비주얼로 데뷔 첫 솔로 앨범 콘셉트를 예고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지수의 앨범 타이틀 포스터 두 번째 버전을 게재했다. 앞서 화려한 레드톤의 액세서리로 치장,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아우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지수는 그와 사뭇 다른 시니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이미지 속 지수는 붉은 꽃밭 위 검은색 배경과 대비되는 화이트톤 의상을 착용하며 우아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반면 흩날리는 머리칼 아래 정면을 똑바로 응시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블랙핑크(BLACKPINK)가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걸그룹으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추가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전 세계 걸그룹 중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티스트'로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공식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스포티파이가 184개국 4억 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데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집계에 반영된다는 점을 떠올리면 주류 팝 시장 내 블랙핑크의 압도적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기네스 측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올해 전 세계 청취자가 가장 많이 들은 K팝 곡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였다. 5일 스포티파이는 2022년 '랩드(Wrapped)' 연말결산의 일환으로 전 세계 스포티파이 청취자들이 올 한 해 가장 즐겨들은 K팝 관련 각종 스트리밍 기록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 아티스트 10팀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165억 회를 돌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과 2021년 대비 각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북미에 이어 영국 런던을 핑크 빛으로 물들이며 유럽 투어 포문을 활짝 열었다.블랙핑크는 지난달 30일과 1일(현지 시간) 양일에 걸쳐 영국 런던 THE O2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런던'(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LONDON)을 열고 약 3만 관객들과 만났다. 양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장은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THE O2'는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비롯 비욘세, 리한나, 휘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초대형 월드투어의 출발점인 북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블랙핑크는 지난 19, 20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로스앤젤레스'(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LOS ANGELES)를 개최했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뉴어크에 이은 북미 마지막 공연(2회)으로 약 4만70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공연장인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나 의미를 더했다.북미투어 마지막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멤버 정국,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미국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 PCA) 후보에 올랐다.27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2022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솔로 활동을 포함해 총 4개 부문. 블랙핑크는 총 2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먼저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그룹'(The Group of 2022)을 비롯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밴드 세션과 함께 한 탄탄한 라이브,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실력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눌러 담아 4년 만의 월드투어에 나선다.블랙핑크는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서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간 공연을 연 블랙핑크는 총 2만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이날 공연장 인근에는 국적, 성별, 나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관객들이 가득했다. 입장 전에는 일부 출입구에서 티켓 확인 기계가 작동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방탄소년단(BTS), 세븐틴(SEVENTEEN) 등 인기 K팝 그룹들이 '2022 MTV 유럽 뮤직 어워즈'(2022 Europe Music Awards)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K팝의 인기를 입증했다.1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2022 MTV 유럽 뮤직 어워즈'(이하 '2022 MTV EMA') 후보 명단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4개 부문,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은 각각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먼저 블랙핑크는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타이틀곡 '셧 다운'(Shut Down)으로 글로벌 200에서도 1∙2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신기록을 썼다. K팝 걸그룹 최초 미국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데 이은 쾌거다.26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데이터를 집계한 주요 차트 순위를 먼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과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는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10월 1일자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K팝 가수 통산 네 번째다. 이들은 해당 앨범으로 가온차트(구 써클차트) 기준 214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걸그룹 더블 밀리언 시대를 열었다. 블랙핑크를 필두로 최근 걸그룹들이 팬덤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으며 보이그룹 못지않은 성과를 내고 있다. 걸그룹은 대중성, 보이그룹은 수익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빌보드 측은 공식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미국에서 약 10만 2000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10월 1일자 빌보드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는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 기록인 동시에, 2020년 10월 발표한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2위)을 자체 경신한 성적이다. 앞서 블랙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월드 클래스' 면모를 입증했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메인 차트에서 K팝 걸그룹이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K팝 여성 아티스트 최고 기록 역시 2020년 발매한 블랙핑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ALBUM'의 2위였다. 오피셜 차트를 운영하는 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블랙핑크 신곡 '셧 다운' 커버 콘테스트가 열린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정규 2집 타이틀곡 '셧 다운' 커버 콘테스트를 오는 10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셧 다운'은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샘플링한 사운드와 트렌디한 힙합 비트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 매번 틀을 깨는 시도로 음악적 진화를 거듭해온 블랙핑크의 또 다른 지평이 열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퍼포먼스에 대한 열기는 더욱 뜨겁다. 역동적인 칼군무 속 녹아든 블랙핑크의 힙합 스웨그는 물론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후렴구 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