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그니피센트 7'(감독 안톤 후쿠아)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개막작과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해외 언론의 극찬이 쏟아져 기대감을 높인다.
'매그니피센트 7'이 공개된 직후 해외 언론은 "강렬한 캐릭터, 메시지, 음악 그리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Toronto Sun)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한 훌륭한 리메이크!"(Indie Wire) "서부로 간 '분노의 질주'"(The Daily Beast) "통쾌한 액션 영화!"(Crave Online) "안톤 후쿠아의 성공적인 첫 웨스턴 무비!"(Den of Geek)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극찬은 오는 국내 개봉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할리우드 진출에 가장 성공한 국내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이병헌의 출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초 개봉은 물론, 높은 관심으로 인해 전야 상영까지 확정 지은 것. 이런 상황에서 '매그니피센트 7'이 국내 개봉 해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