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솔리드가 2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제공|솔리드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솔리드가 히트곡 천생연분2018년 버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솔리드는 2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 앨범 ‘Into the Light’ 쇼케이스를 가졌다.

솔리드의 새 앨범 ‘Into the Light’는 더블 타이틀곡 ‘Into the Light’내일의 기억 Memento’를 비롯해 ‘1996’, ‘기억 속에 가려진 너의 모습 Flashback’, ‘Daystar’, ‘Here Right Now’, ‘천생연분 Destiny (Fyke Remix)’, ‘천생연분 Destiny (KRNFX Beatbow Redux)’, ‘Into the Light (Nocturnal Remix)’ 등 총 9곡으로 구성됐다.

눈길을 끄는 수록곡은 다름아닌 천생연분의 리믹스 버전이다. ‘천생연분은 솔리드의 대표곡으로 ,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발매 당시 클럽과 노래방 등에서 자생적으로 인기몰이를 시작해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앨범 활동을 연장하게 한 바 있다.

김조한은 “‘천생연분이 우리가 활동하지 않을 때 화제가 된 곡이었다. 그래서 2018년에 천생연분이 나오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다. 그래서 천생연분리믹스를 결정했고, 2018년 버전은 더 새롭고 신나고 다르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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