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왼쪽), 윤성빈. 제공|SBS,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열애설을 일축했다.

SBS 관계자는 5일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밥 한 번 먹은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에서 촉발됐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과 윤성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물론,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다수 게재됐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만난 바 있다. 윤성빈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따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