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라차차 와이키키' 포스터.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시청률 1.7%로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새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742%(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작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마지막 회가 기록했던 2.0%보다 다소 낮은 수치지만, 종합편성채널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무난한 출발이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동구,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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