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양석환(26)이 신부 서가현(27) 씨와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두베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플로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 후 화촉을 밝히게 됐다. 양석환 서가현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6박 8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위례 신도시에 첫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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