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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S] SF-판타지-드라마-액션…각양각색 12월 극장가

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2017년 12월 06일 11:12
▲ 영화 '강철비'-'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1987'-'위대한 쇼맨'-'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제공|NEW,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CJ 엔터테인먼트,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12월 극장가가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다. 국내 영화 뿐만 아니라 외화까지 더해지면서 다양한 장르와 스토리, 포맷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12월에는 SF, 판타지, 드라마,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포진 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안에서도 실화를 다루기도 하고, 절대 확인할 수 없는 미래, 또는 근접한 미래 등 다양한 스토리가 관객들의 선택지를 넓힌다. 장르의 혼합이 있기에, 개봉 순서로 작품을 살펴봤다.

▲ 영화 '강철비(위)-'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스틸. 제공|NEW,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12월 14일 개봉: ‘강철비’-‘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가장 먼저 관객을 만나는 작품은 ‘강철비’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다. 두 작품은 액션이 등장한다는 점과 미래를 다룬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드라마와 SF로 또 다른 매력을 지닌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사상 최초 핵전쟁 시나리오를 그려 화제를 모았다. 절대 벌어져서는 안될 일이지만, 어쩌면 가까운 미래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논쟁이 예상된다. 탄탄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정우성을 필두로 보여줄 액션에도 기대가 크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돼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다. 시리즈 사상 가장 충격적인 결말과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다. SF 판타지의 명성을 이어온 작품이자,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완벽히 새로운 3부작을 예고해 관심이 크다.

▲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위)-'위대한 쇼맨' 스틸.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이십세기폭스 코리아

# 12월 20일 개봉: ‘신과함께-죄와 벌’-‘위대한 쇼맨’

한 주 뒤 개봉 예정 작품은 판타지 ‘신과함께-죄와 벌’과 실화 뮤지컬 ‘위대한 쇼맨’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모든 이들이 가지만,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사후 세계를 그린 ‘신과함께-죄와 벌’은 그 비주얼에 대한 기대가 높고, ‘위대한 쇼맨’은 휴 잭맨의 또 다른 뮤지컬 실화 영화로 관심을 모은다.

주민호 작가 원작 웹툰을 영화화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국내 영화 최초로 1, 2부를 동시에 촬영한 것은 물론, 저승 세계 비주얼을 스크린에 구현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배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한다.

‘위대한 쇼맨’은 ‘맨중맨’ 휴 잭맨이 ‘레미제라블’ 이후 또 다시 선택한 뮤지컬 영화로 관심을 받는다.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화려한 무대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로 관객들의 귀 까지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영화 '1987' 스틸. 제공|CJ 엔터테인먼트

# 12월 27일: ‘1987’

2017년을 닫는 작품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소재로 한 ‘1987’이다. 1987년 1월, 스물 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 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사건 은폐를 지시한 박처장을 따라가지만,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다른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결국 온 국민이 거리로 나오는, 온 국민이 주인공이 되는,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보여주는 작품 의도를 지니고 있다. 김윤석을 비롯해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등이 출연한다.


이은지 기자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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