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윤균상 이종석의 케미가 폭발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막내들의 브로케미가 폭발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에는 배우 이종석이 네 번째 게스트로 득량도를 찾는다.

이종석의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종석-윤균상의 케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이종석이 3년 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한 데에는 윤균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제작진과 첫 미팅에서 “낯을 많이 가리지만 균상이 형

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믿고 간다”고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균상 이종석은 극강의 브로맨스 케미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항상 붙어 있고, 요리도 함께 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눌 때도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등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는 후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촬영하는 내내 두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엄청 아낀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친한 친구 사이란 이런 모습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득량도 사형제의 이야기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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