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제공|얼루어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왕은 사랑한다'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최근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윤아가 얼루어 코리아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 속 윤아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렌치 코트와 카코트, 드레스 등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제공|얼루어코리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역할에 대해서 "수동적이지 않고 감정선이 다양한 캐릭터가 좋은 연기 경험이 될 것 같았다. 작가님과 상의를 많이 했다. 대본이 좋아서 대본에 충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아는 남다른 팀워크도 과시했다. "출연진끼리 다 친해서 단체 채팅방에 스무 명 가까이 있는데, 다 함께 군대 간 임시완 오빠를 면회 가자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말했다.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제공|얼루어코리아
또 첫 영화 '공조'에 대해서는 "많은 걸 안겨준 작품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 생겼다"고 표현했다.

윤아의 매력이 유감없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 채널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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