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경(왼쪽), 남주혁.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최근 결별,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왔다.

이성경,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스타에 "이성경과 남주혁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모델 출신으로 현재 연기까지 겸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같은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은 지난해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사랑을 싹틔웠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4월 교제 사실을 밝히며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자리 잡았지만, 공개 연애 4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슈퍼모델 출신 이성경은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다. 남주혁 역시 모델 출신으로, 같은 해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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