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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종영①] '흥행불패' 나영석-이서진 조합 또 통했다

양소영 기자 ysy@spotvnews.co.kr 2017년 05월 20일 07:05

▲ 이서진(왼쪽)-나영석 PD.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윤식당’으로 뭉친 나영석PD와 배우 이서진이 또 한 번 홈런을 날렸다.

19일 종영한 tvN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파라다이스 같은 곳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게 된 이들의 특별한 일상은 힐링을 선사하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더해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삼시세끼’ ‘꽃보다’ 시리즈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나영석 PD와 이서진은 ‘윤식당’을 통해 흥행불패를 기록을 세웠다.

나영석 PD가 연출하던 KBS2 ‘1박2일’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이서진. 그는 나영석 PD가 tvN으로 이적한 후 여러 예능을 함께 하며 확고한 캐릭터를 보여줬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서진은 지난해 열린 제1회 tvN10어워즈에서 예능부문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나영석의 페르소나’ 이서진은 ‘윤식당’에서도 맹활약했다. ‘국민 짐꾼’ ‘캡틴 서지니’ 이서진은 ‘윤식당’에서 ‘이상무’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서진은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능숙하게 손님들을 맞이했다. 또한 식당 운영을 위한 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불고기 외에도 이서진의 제안으로 크리스피 치킨, 라면 등이 ‘윤식당’의 주요 메뉴가 됐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제작진이 준비해 준 패들보드를 손님 유치를 위해 활용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서진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서진은 신구와 윤여정을 살뜰히 챙겼고,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하는 막내 정유미를 배려하며 훈훈한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이서진은 강력한 존재감을 뽐내며 ‘윤식당’의 인기에 힘을 보탰다.

앞서 나영석 PD는 제작발표회에서 “들어오자마자 초고속 승진을 해서 상무가 됐다. 윤여정 선배의 오른 팔로 활약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런 사람 필요하다 싶을 때 고개를 돌려보면 (이서진이) 드라마를 안 한다. 저희는 망하면 언제든지 헤어지려고 하는데, 직전 득량도 편이 잘돼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영석 PD와 이서진은 ‘윤식당’을 통해 또 한 번 흥행불패 공식을 써내려가며,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양소영 기자 y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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