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박보영-박보검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데이트하고 싶은 남녀스타 1위로 꼽혔다.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또 한번 뽀블리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박보영과, '구름이 그린 달빛' 이후 각종 설문조사에서 무조건 3순위 안에 드는 박보검의 인기가 한번 더 입증된 결과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회원 336명(남164,여172)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화이트데이, 함께 데이트하고 싶은 남녀 스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여성스타 부문에서 ‘귀여움 주의보’ 박보영(40%)이 1위로 꼽혔다.

이어 박혜수(21%), 한채아(15%), 아이유(10%), 정유미(8%)가 순위에 올랐다.

▲ 박보검. 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데이트하고 싶은 남성 스타 1위는 ‘보검매직’ 박보검(32%)이 차지했으며 공유(24%), 송중기(22%), 남궁민 (9%), 박형식(5%)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화이트데이를 비롯한 각종 데이 기념일, 솔로인 미혼남녀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SNS에 올라온 지인들의 자랑 글’(32%)이었다. 또, 화이트데이에 솔로인 미혼남녀가 꿈꾸는 데이트 코스는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의 저녁식사'(41%)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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