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충무로 기대주 배우 이원근이 의류 화보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원근은 캐주얼 의류 브랜드 ‘체이스컬트(CHASECULT)’의 모델로 발탁돼 2017년 봄 화보와 함께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체이스컬트’는 합리적인 사고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1992년 론칭해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8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원근은 남다른 비주얼과 우월한 비율로 모던 캐주얼 룩을 완벽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원근표 눈웃음과 손 하트로 여심을 흔든다.
지난 달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센스 넘치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주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원근은 지난 1월 개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여교사’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개봉을 앞둔 영화 ‘환절기’와 ‘괴물들’, ‘그대 이름은 장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