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그룹 비투비가 21~22일 이틀간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교감한다. 

비투비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BTOB TIME)'을 개최한다. 

멤버들이 직접 무대 구성에 참여했다. 그 동안 비투비와 팬들 간에 약속 되어온 미션을 수행하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팬을 위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새 자작곡도 처음 공개된다. 

육성재는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촬영이 빼곡한 상황에서도 연습실을 오가며 콘서트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제 안방극장을 떠나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무대 구성에 직접 참여해 계획과 연습을 이어갔다. 이번 콘서트는 잘 짜여진 구성 안에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비투비만의 매력이 여실히 느껴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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